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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에 엔진밑 어탐기 실습하고 왔습니다.

중증 중증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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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일요일날 안동 보팅을 다녀왔습니다.[윙크]

작년8월 달에 다녀와서 실로 오랜만에 안동이네요.

7시에 출발하여 조나단님 일행과 군위휴개소에서 조우를 하여 아침과 커피한잔 마시고 안동으로 침투를 하였습니다.

우선 곳부리에서 크랭크사용하였으나 잡고기들만 나오네요.[울음]

안동은 뭐든 큰놈이 나오네요.[씨익]





미노우와 크랭크는 잡고기의 성화에 접고 웜으로 승부를 봅니다.

스웜프 워터멜론 카이젤과 네꼬 검정색 스팅거,몬스터 미끼텍사스, 러버지그 등으로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어탐기가 이럴때 유용한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늘 직벽에붙혀서 낚시를 하였는데 수중지형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굳]

직벽권 보다는 돌무더기가 물에 잠긴곳 수중곳부리등에 1마리는 꼭 붙어있네요.

그러나 싸이즈가 영[부끄] 3짜 중반부터 4짜 중반까지만 나오네요.







1시쯤 도보하는 북숭이님 일행과 맛있는 라면과 유부초밥을 먹고 다시 오후장을 보러갑니다.[사악]

이번엔 본류대를 건너 맞은편 골창으로 진입중 직벽과 마사토가 만나는 부분에서 웬지 포스가 느껴집니다.[씨익]

네꼬로 케스팅후 바닥까지 내리고 액션을 주니 톡. 바로 훅셋.

배밑으로 쨉미다. 이거거등. 안동온 보람이 있네요.[굳]

힘은 죽이는데 막상 끄집어 내니 52 어째든 5짜는 힘겹게 하였습니다.[흐믓]





역시 안동배스는 빵이 죽이네요. 오랜만에 전문용어 "좍살입니다."

그리고 엔진 실습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엔진도 손에 읶어 갑니다.[흐믓]

가이드로는 꿈도 못굴거리도 이제는 꿈이 아니네요.



본류대 바다가는 파도도 이제는 걱정이 없네요.



이상으로 허접한 안동조행이였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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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님은 안동 들어가셨군요. 좀 나오는걸 보니... 곧 터지겠는데요? [미소]

엔진에 어탐기에... 이젠 대꾸리하는 일만 남았군요.

나중에... 나 좀 끌어줘요~ [윙크]
07.04.30. 00:51
땅콩보트에 엔진달고 달리는 중증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하여튼 오짜생포축하 드리고요....[꽃]

안전조행 하십시요....
07.04.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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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엔진 대신 테스터해줘서 고마우이.. 근데 케이스는 깨묵었남...

조황이 아직은..인가보다...
07.04.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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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엔진뚜껑은 어디다 버렸데요...
엔진믿고 너무 풍랑헤지고 다니지 마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미소]
07.04.30. 12:14
대박이 다가오는걸 느껴집니다...[헤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07.04.30. 14:06
대물 블루길에 5짜배스까지 만나고 오셨네요.
엔진과 어탐기.. 새장비로 대박하세요.
07.04.30. 18:53
중증아 나도 출연시켜주지 가기전에 말도없이 몰래 가버리구 [흥]
암튼 부러워[미소]
07.04.30. 20:53
블루길 저정도 씨알이면 손맛좋죠. 역시 안동입니다[굿]
07.05.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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