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랜만에 만나는 장성 그리고 오랜만의 조행기....

지로 1169

0

9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원래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조커님과 지로군 그리고 루이형님의 참관하에 환자의 탄생을 보려는 목적이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래도 장성이라는 결론하에...출발...



조커님과 환자(?) 루이형님과 지로군이 출발합니다..

조커님을 믿습니다...작년에 지로군이 환자가 되었던것처럼 말입니다...

루이형님과 지로군의 사진입니다


첫수는 역시 루이형님의 몫입니다..스피너베이트..


지로군도 시작합니다.





이날 오짜하는줄 알았습니다... 꺼내어 보니 49입니다...루이형님이 웃고 계십니다...



이날의 히트루어는 스피너베이트 까기(현광어필)와 CB250(청색), CB350(아메리칸쉬드),
1/8튜브웜, 다이와RPM, 1/8지그헤드, TD바이브 래몬컬러였습니다..

이날은 신기하게도 각각17수 정도를 했는데...한수식 주거니 받거니...사이좋은 조과였습니다...

오전에만 17수 자 오후에는 5짜를 꿈꿔봤지만... 오후는 꽝입니다...


배를 일찍 접고 맨땅님을 만났습니다... 준수한 얼굴... 따뜻한 목소리로 반겨주십니다.
맨땅님과 워킹중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동안 신나게 크랑크를 던지고 즐거웠는데...한번 뒤돌아 보게되었습니다..


맨땅님이 빌려주신 다이와 RPM 묶어놓고 보니 백러쉬가 난지라 손으로 전방 3m앞에 던져놓고
백러쉬를 풀고 감으려는 찰라 라인이 좌측으로 움직입니다...지그시 훅셋을 하고나니...

그날최대어에 가깝습니다... 그동안 던지고 감기만했던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경험입니다.
그날은 오후상황이 여기저기 피팅이 보였으니 배스들이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였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죽은듯한 액션, 액션을 주지않는것도 액션이다랄까? 새로운 배움입니다...


조커님과 루이님 그리고 맨땅님... 앞으로 환자가 될것같은 신PD님(?)...덕분에 너무 즐거운
조행이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아..폰카인관계로 픽셀이 많이 깨집니다...

골드윔가족여러분 모두 다시 힘찬 한주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화 이 팅!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녀석들이 힘좀 써 줫을듯 보입니다 !

얼굴 많이 탓겠는데요[꽃]
07.04.30. 10:47
goldworm
새 환자님의 중독은 축하드려야겠죠? [하하]

장성은 푸짐하게 잘 잡혔네요.
축하드려요.
07.04.30. 11:23
profile image
장성배스 손맛 느끼러 한번 가야되는 데..
가야되는 데..이말만 되뇌이고 있습니다.
튼실한 배스들...
부럽습니다.[굳]
07.04.30. 12:07
루이가 들고있는건 뚝배기집는 그것?[헤헤]
07.04.30. 15:10
profile image
지로님은 항상 대박이군요~~ [하하]
07.04.30. 18:50
지로
에구 서영님...뒷걸음질에 잡힌것이지...정말 항상 느끼지만 배우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열심히 즐기면서 배우겠습니다...[웃음]
07.04.30. 18:57
액션을 주지 않는 것도 액션인 듯 합니다.
쿵쿵~따~~
07.04.30. 18: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오랜만에 만나는 장성 그리고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신지요? 금요일 강창교 하류 철탑앞(사진)에서 4짜, 2짜 한수씩 했습니다. (성서에서 다사쪽으로 강을 건너지 않은 곳입니다.) 크랭크베이트란걸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이후 자...
  • [풍암지]2006년5월25일 새벽 조행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밤 12시 어김 없이 오늘도 3일째 풍암지를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하이테크님 몽둥이도 빌렸습니다 친구놈이 얼마전에 56을 잡아서 배가 아퍼서 도전한게 오늘로써 3일째 욕심인가? 아직 대물을 ...
  • 저도 오일좀 먹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 재키님의 스커트를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철물점에서 작은 수레에 물건을 묶어주는 고무바를 하나 사서 겉의 천을 찢어내고 보니 일반 라운드 스커트와 똑같더군...
  • 배스파란 조회 117006.03.15.13:16
    06.03.15.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조행기 좀 올려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통 나질 않고 더 큰 일은 올릴만한 배스가 나오지 않네요.. 작지만 근래에 잡았던 배스를 가지고 올려봅니다. 금호강 축구장쪽으로 가보다가 하도 낚시...
  • 3짜?4짜?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17006.03.06.12:31
    06.03.06.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
  • 배스눈먼배스 조회 117006.01.30.22:02
    06.01.30.
    어제밤 렉카님과 아침에 접선 하기로 하였는데 바람을 맟힘니다...[외면] 왠 예쁜 아가씨가 계속 전화기의 전원이.....[외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분 기다려 줍니다....[외면] 그래서 오늘의 조과에 막대한 차질이 ...
  • 토요일 몸이 안좋아 사무실에서 난로옆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으니 사장님 전화 와서 빨리 퇴근 하라고 하네요.. 갑자기 아프던 몸이 좋아 집니다..[씨익] 달배님께 전화 하니 지천철교 가신다고 합니다. 바로 따라 ...
  • 배스 조회 117005.09.07.08:22
    05.09.07.
    어제 저녁 6시쯤 옥계 다리밑으로 가봤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했지만 푸른하늘이 군데 군데 보이고 비도 오지않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없더군요. 1주일전 배스렉카님을 처음 뵌 장소이자 제가 꽝을 하...
  • 비온 후...
    배스나도배서 조회 117005.07.29.09:44
    05.07.29.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도 비가와서.. 아침까지 오나 싶어 내심 좋아 했는데..[시원] 이놈의 비가 아침이 되니 그쳤네요. 하늘도 도와 저를 괴롭히네요. 아침마다 쉬지말고 출조하라고.. 또 어딜갈까. . . . . . ...
  • 나홀로님 자작 스피너 틀을 보고 저도 한번따라해 보았습니다... 힐드브랜드 4/1온스 짜리를 형태로 따라했습니다.. 스틸용으로 구매했는데...어찌 좀 엉성합니다.. 납물을 부워서 굳은 상태입니다 틀에다가 납물을 ...
  • 배스해밀 조회 117005.03.27.23:58
    05.03.27.
    안녕하십니까! 하양근처 문천지에 갔다왔습니다. 붕어 하시는분들 가족들과 많이 나오셔더군요. 채비를 하는동안에 비가 갑짜기 와서 붕어하시는 분들이 철수하시더군여. 덕분에 눈치안보고 신나게 케스팅 45짜 입니...
  •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
  • 창원 산남지랑 삼랑진 작원 양수장에서..
    가입후 처음 올리네요. 얼마전 몇일 간격으로 잠깐씩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원쪽에서는 스피너 베이트가 잘 먹히더군요. 그 리곤 이것저것 있는데로 두드려 봐도 소식이 없어 다시 유등수로로 이동해서 쭉 더듬어 보...
  •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원래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조커님과 지로군 그리고 루이형님의 참관하에 환자의 탄생을 보려는 목적이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래도 장성이라는 결론하에....
  • 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12일 처가인 남원에 갔다가 못견디고 14일 장성 워킹에 도전해봤음니다.. 강변가든에서 시작함니다..( 카이젤 4"로 38짜리 ) 수성리선착장에서 호 옆도로로 진입해서 첫번째 철탑인근임니다....
  •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오래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이제 몸이 조금 풀려 7월 21일 심심하여 마누라에게 낚시를 한번 가고 싶다고 하니 몸이 괜찮으면 다녀오라고 하네요 손주 유치원에서 집...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6906.03.30.16:19
    06.03.30.
    즐거운 감상...
  • 또 다시 몰래간 봉정
    다시금 이장님 몰래 봉정에서 낚시했심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잘 낚였던 깊은 수심대에선 배스를 볼수 없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40정도) 라이징을 보여 좀 멀리서 heddon... jr.spook을 이른감이 있지만 ...
  • 어제 번개늪에 다녀 왔습니다. 바람은 태풍 수준이었고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10도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엄청난 바람 속에서도 배스는 꾸준히 나와 주었습니다. 같이간 후배 이정모군도 제법 많이 잡네요. 이번 땅...
  • 아침 출근이 점 늦었읍니다. 회사로 전화.. "병원 좀 갔다오께.." 이렇게 말하고.. 대성지 병원으로 출발.. ㅎㅎㅎ 오해는 마시기를... 요즘 사표 수리된 상태라..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충실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