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강계의 배스낚시 기법 1부.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4727

0

7


오늘은 강계의 배스낚시에 대해 알아봅시다.

곧 있을 장마철에 대비하는 기분으로 읽어보시길..

이것도 사실은 꽤 연작인데 일단 하나씩만 올려봅니다.

사실 번역한지는 오래된 글인데 이 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 키포인트되는 부분은 나중에 또 올라올 겁니다..

주요단어: 물흐름=물살--current, 와류, 배스의 위치, 오름수위같은 대목을 눈여겨 보시길..


주의사항은 동일하죠[하하].

배스를 박멸해야 한다는 엄청나고 무거운 사명감을 지니신.. 놀라운 능력의 분들도 제 글을 본다던데 되도록 안봐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만 말릴 수는 없으니 부디 옮기지는 마시길..댓가가 있을겁니다.



이른 봄철 강에서의 배스낚시는.. 배스낚시 실전  
2006/12/08 12:31

http://blog.naver.com/rodcraft/60031759800

이른 시기의 강배스:Early-season river bass

일단 배스가 강물의 흐름에 대한 반응을 이해하고 낚시에 임하라

켈로그((Kellogg) 프로스텝인 Dave Lefebredlfks 친구의 노하우를 배우는겁니다..

Darl Black이란 기자가 2004.Mar FLW잡지에 실린  글이네요.

역주: 씨잘데기 없는 말은 다 빼고 알짜배기만 옮겨 드립니다.

“나는 미시시피강의 유속과 수위를 보면 즉시 상황에 현명하게 내 결정을 내립니다.”라고  

Kellogg’s pro Dave Lefebre는 말합니다. “최근 나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는데 물색이 적당히  

혹은 아주 맑은 곳이었습니다만 흐리고 유속있는 물색이 있는 곳에서는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미시시피에서 열린 2002년도 대회에서는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유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잠시 쉬고 싶어요가 아닌 물흐름이 변화(끊어지는)되는 곳을 노려요입니다.( Give me a break)

흐르는 물에 사는 배스는 작은 개울이던 큰 강이던간에 행동패턴은 동일합니다.


라지던 스몰이던 배스는 유속이 변화되는 곳(current breaks)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연간 수위와

유속의 변화를 숙지하고 있습니다.

Lefebre는 강에서 배스의 위치는 수심과 전혀 무관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역주 : 매우 중요한 내용이네요..

“배스는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을 선호합니다. 장애물(cover)는 이것이 유속을 변화시키는 경우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유속의 변화(A current break)란 정상적인 물 흐름이 깨어져 유속이 느려지는  

것 혹은 천천히 움직이는 와류( eddy)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아주 작은 바위하나에 의

해서도 혹은 큰 댐으로도 일어 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깨어짐( break)은 예를 들면 섬의 바깥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서 다른 각도로 흘러들어오는  

것 같은 것도 포함되는 광의의 개념입니다.

작은 강에서는 물줄기가 기본적으로 하나이기에이런 유속의 변화가 완벽하게 잘 일어 나지 않지만  

큰 강에서는 주된 물줄기 뿐 아니라 유입되는 작은 지류나 소(沼) 혹은 역류로 인해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말하자면 한 강에서 일어나는 이런 유속의 변화는 수천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속변화가 한거번에 배스를 붙잡아 두지는 못합니다. 이럴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어떤  변화가 배스를 잡아두는냐 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인데  메인채널이나 그 다음 큰 물줄기나  

역류아래에 위치하는지를 찾는거죠..”



봄과 초여름에는 보통 메인채널의 변화되는 곳이 아닌 중간정도의 물줄기에서 낚시하기를 좋아합니

다. 여름과 가을에는 메인채널이 주 무대가 되는데 특히 스몰배스의 경우 중요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포켓( pockets) – 물살이 완만하게 끊어지는 곳이나 옆으로 쏙들어간 만 같은 곳을

선호하는 데 그 이유는 인접한 물줄기에서 물색의 탁도 변화에 대해 변화가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깔떼기‘funnels’ 지형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배스가 역류아래위로 움직이는 곳이기에 좋아하므

로 이런 지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스몰과 라지는 모두 이른 시기 강의 비슷한 유역에서 생활하지만 먹이활동은 배스는 물흐름이

변화되는 역류속에서 스몰은 전면에서 하기를 좋아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흐름이 있다면 그것을 즐겨라   Current – got to love it


배스와 물흐름의 즐기는 관계는 우리는  Dion Hibdon에게서도 얻을 수 있는 데  그 역시도 자기가  

사는 지역의 강에서 낚시를 시작했기 때문일것이다.

“라지던 스몰이던 배스는 물이 움직이는 곳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른 물흐름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먹이감을 공급해줄수 있기 때문이지만 너무 지나친 큰 물흐름은 에너지소비가 심해져  

싫어합니다.당신은 라지를 항상 물흐름이 깨어지는 곳에서 발견 할 수 있는데 그들은 큰 물흐름에

뭔가를 붙들려고는 움직일수 있으나 보통은 와류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돌아옵니다.  

라지는 집을 와류—특히 나무가 있고 바위가 있고 모래사장도 있고 혹은 큰 물줄기를 변화시키는

장애물이 있는곳—에 집 짓기를 선호합니다.만일 이런 곳을 찾을수 있다면 당신은 그 강에서 가장  

큰 배스를 만나실수 있을것입니다.

“Smallmouth bass, on the other hand, will endure more current than largemouth, but they can’t keep peddling in the current all the time. They need protection from constant flow, too. However, their still-water sanctuaries will be a lot smaller. A good eddy for a smallmouth may be no larger than the chair you are sitting in right now.”

Hibdon 은 강에서 이른 시즌 배스의 위치에 대해 다른 영향 즉 prespawn, spawn 혹은 postspawn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동일 지역의  호수에 비해 강의 수온이 늦게 올라가므로 spawn시기도 늦어 집니다.  

2- ~ 3도 정도의 pocket상의 온도차이도 강배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배스는 무조건 따뜻한 곳을 찾을려고 하는 본능이 있기때문이죠.

나는 이시기에 온도계를 꼭 지참하고 강으로 낚시를 갑니다. 스포닝시기가 되면 나는 스포닝의

예상 장소 뿐 아니라 하루동안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을 찾아 다닙니다.

프리-혹은 스포닝시즌에는 배스가 매인채널의 바깥에 있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는

큰 수위상승이 일어나지 않을만한 작은 포켓을 찾는 데 예를 들면 물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면

북쪽으로 꼬리를 가진 남쪽의 물흐름이 죽은 작은 포켓을 찾는 것이죠..”




물의 수위변화와 배스:Rise and fall with bass

아주 많은 봄비로 인해 하루밤사이에 수 피트의 수위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 대부분의 강장애물이 쓸려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수위변화는 역시 배스의 위치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Lefebre와 Hibdon 은 역시 동의합니다.

Hibdon은  “나는 연중 배스가 4~5피트이상깊은 곳에 위치하는 배스를 발견하기란 매우 드물었다.  

강물의 탁도가 이것을 불가능하게 해주기는 한다 .스포닝시기뿐아니라 배스는 천성적으로 얕은 곳

을 좋아한다.수위가 올라갈때에는 가장 깊은 곳의 해안선위치에 있던 배스가 새로운 해안선으로 단  

하루만에 이동하게 된다. 저수지에 사는 배스가 수위변동에 적응하는 시기보다(역주: 통상 3~4일)  

강배스가 더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경향이다.”

Lefebre또한 이런 강계배스의 빠른 수위변동적응에 인식을 같이 하는데 “강계배스는 스몰이던 라지

던간에 저수지의 배스보다 더욱 빨리 얕은 물에 이주하는 것이 빠르다. 이 이유는 아주 단순한 것인

데 수위가 올라가면 물흐름이 느린곳이나 소 같은 지형이 강하고 빠른 물줄기로 흡수되게되기 때문

이다. 수위가 올라가면 나는 어제 낚시하던 장소를 상실하게 되는데 하지만 쉽게 새로운 타겟을 얻

을수 있을것이다. 물이 빠짐에 따라 배스는 본능적으로 새로운 물흐름의 변화가 있는 곳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배스를 잡는데 적용해봅시다: Getting it to the fish

배스와 물살과의 관계를 이제 반정도 이해한 것이다. 다음 남은 것은 실제의 프리젠테이션이다..

만일 배스가 프리 스포닝이라면 Hibdon은 샐로우 커버에는 스피너베이트나 Timber Tiger같은 사각

형립을 가진 샐로우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한다. 만일 배스가 장애물에 박혀서 안 움직인다면 지그를  

피칭한다. “강에서는 되도록 작은 크기의 루어를 사용하는데 1/4온스정도이 지그에 Baby Guido  

Bug 을 트레일러로 조합해서 사용하는데 색상은 crayfish color –  brown 혹은 green색상에 붉은  

땡땡이가 들어 있는 색상을 선호한다. 만일 물색이 정말 지저분하다면  black-and-blue색상을

사용합니다.”

spawn시즌에  Hibdon은 베이트피쉬가 뭉쳐서 모여있는 와류에 집중하는데  hard cover의

물흐름 바로 가까이 shad-colored tube baits를 사용합니다.하드 커버가 없는 경우 1/4-ounce  

white spinnerbait를 물흐름의 경계부 혹은 물흐름의 재봉부분 같은 곳을 edges or “seams” 에

사용합니다.

라인의 선택은 커버의 정도,물의 탁토,유속에 따라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6인치정도의 가시깊이가  

있는 물의 탁도이고 커버가 아주 조밀하다면 17~ 20파운드를 물흐름이 완만한 곳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배스가 완만한 곳에서 물살이 빠른 곳으로 움직이면 10~14파운드정도로 라인을 낮추어서  

사용합니다.

Hibdon이 말하기를“강계배스가 먹는 미끼의 대부분은 이론적으로 물위에 떠있는 것들이기에

루어를 자연스럽게 흘리거고 drag(역주: 이 드랙은 릴의 드랙과 달리 플라이에서 말하는 드랙으로

플라이를 던졌을 때 물에 의해 가라 앉는 것을 말합니다)이 최소화된 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역주à부력이 강한 것). 무거운 루어는 바닥에 빨리 가라 앉기에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가벼운 루어를 헤비라인에 사용하는 것도 부적절합니다.  

라인이 가늘다면 자연스럽게 흐르거나 떠서 움직이도록 하는 루어를 선택하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강에서는 가벼운 것이 최상이란 것을 기억하시길...”


Lefebre는 봄시즌에 수위가 올랐다면 flipping과 pitching을 선택합니다..

“잔나무가지나 고사목,얼기설기된 장애물,인공구조물을 빠르게 탐색하기 위해서는 나는 단언코

지그가 최상의 루어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Lefebre는 강계에서 대부분을 작은 형태의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는데 Stanley 5/16- and 3/16-

ounce casting jigs와 자기가 자작한 5/32-ounce jig 를 사용합니다.

정말 강한 물살에는 9/16-ounce jig를 사용합니다..

그는 스커트를 조금 과하게 짤라서 바닥이나 장애물에서 나풀거리는 것을 아주 강조하도록 하는데

small plastic crawdad trailers혹은 chunks를 조합합니다.

색상은 local crayfish –  pumpkin, red 혹은  orange 가 썩인 brown & green 색상을 선호합니다.

Black on black은 아주 심한 탁색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훅포인터의 1/8인치 내에서 위드가드를 잘라 내어 버립니다. 호수에서는 위드가드를 얇은 것  

몇가닥만 남겨 놓지만 강계에서는 빳빳한 위드가드를 그대로 두어서 헤비커버에서도 밑걸리지

않도록 하는 편입니다..”

Lefebre는 가벼운 지그를 장애물이 있는 지역의 바닥까지 멀리  던지는것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합니다.  

Hibdon이 가는 라인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도 10~12파운드 플로로카본라인을

가벼운 지그에는 ,14파운드는 5/16-ounce jig를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강의 물살과 급작스러운 수위변동은 호수의 배스와 다르게 배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일단 흐르는 물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된다면 배스의 위치를 아는 것은 아주 쉽게 될 것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김진충(goldworm)
지금쯤은 그늘에 숨어있을 낙동강 배스들이 생각나네요.
오전수업만 끝나면 새벽마다 가서 만나고 올텐데... [슬퍼]
07.05.28. 20:24
계속해서 배웁니다
배스낚시의 배움의 끝은 어디일까요?[하하]
07.05.28. 22:46
오늘도 좋은글 읽읍니다.
많은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풍운님의 글로 인해 합리화 하고 체계화 하는 계기가 될것 같읍니다. 한번더 감사 합니다.
07.05.29. 16:30
이은민(지로)
제게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07.05.30. 00:12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또 읽어도 새롭습니다.
그런데 경인권은 강계낚시할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이..
07.05.31. 18:54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재키님..
평택호가 잇지 않을까요..
그 상류인 진위천도[하하]
07.05.31. 18: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얼마만인가......
    몇일 전부터 5시 45분에 알람은 맟춰두고. 알람이 울때마다 끄고 창밖을 보고는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라고 재촉하더군요. 알람을 끄고 밤새 저장된 분비물을 배출하고 나니 잠이 ...
  • 배스2% 조회 156907.04.24.09:29
    07.04.24.
    항상 앞에서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나날이 화기애애지는 축제가 더없이 즐겁습니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인 분을 접대하기 위해서 물칸(?)없이 그냥 참가했습니다. ^^ 한마디로 전체적으로 무...
  • 복수혈전
    비린내 조회 209207.04.24.00:27
    07.04.24.
    지난번 조행에 채비만 엄청 뜯기고 녀석들에게 철저히 비웃음거리만 되고 온것이 억울하여 [울음] 지난 일요일 평택호 상류인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부근을 다시 찾았습니다. 수위는 약간 오른상태였고 흐린날씨에 약...
  • 지난 20일 밤 신갈 입니다.
    최근들어 신갈 수상골프장 포인트에서 재미를 보신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었습니다. 몇일동안 머리아프게 일한것 정리하고, 머리도 식힐겸... 좀 늦은 시각인 11시 50여분쯤 나와준 녀석입니다. 채비는 점보글럽에 ...
  • 4월22일 창녕 번개늪에서 열린 땅콩친구들 축제 사진 몇장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1pboat.cafe 에 더 많은 사진이 있으니 보러오세요.... 개회식후 출발하는 모습... 부산 곤피팀... 피싱월드팀.. 3마리 ...
  • LAKE HUNTINGTON 배스
    PAUL SHIN 조회 183307.04.23.20:53
    07.04.23.
    첫 나들이 .....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가까운곳의 호수 모처럼 올라온 형님과 5시간의 낚시 수온이 차거운관계로 활성도는 없었지만 10 여마리를 했습니다
  • 문선수와 안동 다녀왔습니다. 웜보다는 주로 미노우,크랭크베이트등에 입질 빈도가 높았으며.. 같은 골이라도 수온이 약간이라도 높은쪽에 배스가 있더군요.. 본류권 12.6도 정도이고.... 지류 골창에도 보통은 14~5...
  • 정보雲門 조회 255407.04.23.15:00
    07.04.23.
    이제 대구주위의 저수지나 강계에는 수초가 많이 자라 올라왔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점차 낚시하기 힘들게 바뀌고 있죠.. 그래서 한번 옮겨 봅니다.. 수초대에서 낚시하는 기법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
  • 손맛 : 입맛(?)
    #토요일 노싱커님과 노싱커님의 회사동료 한 분과 서리못을 한 바퀴 휘 돌아보았으나... 강풍의 방해와 배스들이 산란 중 이거나 산란 후여서 입질 한번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수지 가장자리(1~2m) 수초지대...
  • 먼저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낚시 하기도 정말 알맞게 좋은 날씨 였습니다, 조행기라기보다는 많은 분들이 웃으며 행복해지는 하루였던거 갔습니다, 배스가 너무도 많이 나와서 팔이아플 지경입니다, ...
  • 스피너 옥계수로#2
    스피너 조회 170907.04.23.13:24
    07.04.23.
    안녕하세요 스피너입니다. 22일 광덕지 '꽝' 수모로순금이님께 내공을 전수 받아 순금미노우미님이랑 오늘 처음간 회사 후배랑 수로로 갔습니다. 야간근무 마치고 밥을먹을껀가 물을 담글까 고민하다 몸이 가자고 하...
  • 번개늪의 땅콩대회... 원주배스클럽의 여비님과 제 클럽 회원이자 KB프로이신 이철님--2%와 동명이인--의 만운지모임에 초대를 받았지만 이번에 번개늪안가면 절교[헉]한다는 피싱프리맨님의 강권으로 새벽 6시--평소...
  • 유채꽃구경,성주 꺽지사냥
    신동지는 유채꽃과 꿀벌들이 가득합니다. 사진 저멀리로 보이는 굴뚝에서 플라스틱공장에서 내뿜는 연기입니다. 저것만 없다면, 참 좋은 나들이 장소일겁니다. 유채꽃밭에서 거닐고,노는데, 많은 루어낚시인들을 볼 ...
  • 배스엘리가 조회 142807.04.23.10:26
    07.04.23.
    토요일날 안동에 뱃놀이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과 최원장님으로 부터 여러 정보를 여쭈어보고... 첨가보는 안동에 들이댔지요. 토요일 주진교는 온통 배스보트로 ~~~ 많은 프로님들이 연습중이신 것 같더군요. 주진 ...
  • 주말 평택호 조행기
    Flow 조회 160007.04.23.10:25
    07.04.23.
    안녕하세요[꾸벅]Flow 입니다[꾸벅] 주말 따뜻한 날씨와 함께 평택호로 달려 갑니다.. 평택호 가물치양식장 포인트에 도착!! 석축연안을 따라가면서 캐스팅.. 돌무더기 사이에서 바이트!! 첫배스를 만납니다.. [헤헤]...
  • 4월14일 반공일.. 뚜닥 거리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부리나케 찾아갑니다. 접때 이후로 어치케 변했는지 엄청 궁금했거든요.. 한동안은 폰카라서 화질이 거시기니 합니다.. 이해하시길.. 작업대 위에 올려진.. 장착...
  • 돌먹은 배스
    골드웜가족 여러분 아녕하십니까? 어제일요일 아침을 먹고 진이아빠님의 조행기를 보다가 골드웜님이 달아주신 댓글을보고 고령개진 신안보에 다녀왔읍니다. 길을잘몰라 고령에서 개진공단을 거쳐가는데 길가 가로수...
  • 최근 주변에 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자꾸 다이와릴에 대하여 물어옵니다. 대부분 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참고사항을 적어봅니다. 다이와릴을 많이 쓰다보면 아주 재미난 부분...
  • 배스아론 조회 192107.04.22.19:42
    07.04.22.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바쁜 업무속에 오직 하루만 기다립니다. 근데 왜! 꼭 날짜만 잡으면 날씨가 우릴 반기지 아니하는지... [울음] 가습장화랑 우의를 챙기고 포인트를 향해 출발...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드디어 주말! 다행히 공식적인 회사일은 없습니다. [사악]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미친듯이 찾아 보았습니다. [푸하하] 시간 관계상 쿠알라룸푸르 근교의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