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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봉정 상류...

김덕수(lovingcare)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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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병원 마치고, 교회 성가연습까지는 2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웨이드 입고 금호강 상류: 전에 나도배서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봉정 상류에 갑니다...^^

약간 하류에다 차를 대고 아래쪽에서 상류쪽으로 걸어서 진입합니다.

중간 수중보 있는 곳까지는 수심은 1m이내이며 배스는 있을만한 토인트는 있는데 입질이 없네요

잔챙이 한수 하고 사진찍기 뭐해서 바로 릴리즈....^^ [씨익]

수중 보까지 와서 사이즈가 괜찮은 놈이 나옵니다.



얼마전 비가 왔던것이 아직도 수위가 안내려가고 물살이 쌔네요...



바람까지 많이 불고....



간간이 심심치 않게 나오네요...



이놈은 좀 씨알이 큽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릴줄 몰라서 포기합니다...[울음]




취수대 앞에서 몇수 더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하고 있는데 제가 지나온 곳으로 4명의 웨이드 부대가 옵니다...

제가 벌써 치고 올라와서 입질 받기 좀 힘드실것 같아 미안하더군요.

골드웜 회원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조황을 물어보시기에 말씀드리고, 저도 철수 시간이 다 되어 가서

빨리 치고 올라가서 상류 보에서 한수 더하고



교회 성가 연습 하러 가야할 시간이라 철수 합니다...




상류 보에서 바라본 사진 입니다. 위에 사진은 상류보에 올라서서 윗쪽을 보고 찍은 사진

아래사진은 하류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주에도 왔었는데 상류쪽 보쪽으로도 튼실한 배스를 잡았었습니다. 4짜 중반되는...^^

그때는 사진기가 없어서 증거는 없구요.. 깍두기가 같이 갔었기 때문에 증인이 됩니다..^^

이상 봉정 상류 조황 보고 였습니다... [씨익]

한주 즐거운 시작 되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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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lovingcare)님의 강 조행기를 읽다보니 강배스의 진한 손맛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07.06.04. 11:06
김진충(goldworm)
요맘때쯤이었던가요.
봉정도 참 좋았던거 같은데...
안동이가 항상 붙들어서 봉정으로는 마음만 보냅니다. [미소]
07.06.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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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도 하이....
언제 얼굴이나 한번 봐야 하는데...
예전에 식사한 할머니집이 가보고 싶어지네..
그집 메뉴.. 최원장님도 좋아하시던데[하하]
07.06.04. 11:41
함 오세요...^^

제가 한턱 쏘죠... 수육은 작은거로 먹고 탕까지 먹으면 배터집니다...[씨익]
07.06.04. 12:26
쏘신다고 하시면 올라간다고, 줄 선다고 하실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실 듯합니다.[헤헤]
늘~~ 편안하게 잘~~읽고 갑니다.
07.06.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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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는 버즈 날리면 잘 물어주는데... [미소]

배스 채색도 좋고 여유스러운 조행기 보기 좋습니다. [굳]
07.06.04. 17:27
전무상(연담/蓮潭)
저역시 봉정은 그리멀지않은데 희안하게 아직못가봤습니다.
채색좋은배스들 멋집니다...[굳]
07.06.04. 21:57
전정곤(빡빡이)
웨이더 하니 맘이 아프다 [울음]

2회 출조에 종아리 부분 20쎈티 정도 빵구 복구 불가

하여튼 [배스] 손맛 축하드려요
07.06.0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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