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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hallow crankbait 사용 기법에 대하여...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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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개 발바닥에 땀흘리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현충일 조행에서 슈퍼 샐로우크랭크베이트--일본넘들 표현으로 제로 크랭크를 사용해보니

상당히 잘 먹히는 것으로 보아 물속 시즌도 여름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하나 올려 봅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이 슈퍼샐로우크랭크베이트에 대한 자료 글이 아직 없는듯 보입니다만...

다른 크랭크에 비해 밑걸림의 위험성도 적고.. 굳이 전용 릴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5.8: 1이나 6.3: 1의 릴을 사용합니다..

자그마한 루어지만 의외의 대물이 좋아하니.. 긴장의 끈을 느추지 마시고요...

주의 사항은 동일합니다[윙크]

그럼..[꾸벅]



Super-Shallow Crankbaits  배스낚시 실전  
2007/05/03 18:55

http://blog.naver.com/rodcraft/60037157049



BARK SCRAPERS: The Inside Scoop on Super-Shallow Crankbaits
시끄럽게 짖는넘--슈퍼 샐로우 크랭크 속내 들여다보기..






written by Don Wirth

Super-shallow crankbaits can be used in an amazing number of common bass fishing scenarios. Here's where you should be fishing 'em, plus some inside tips guaranteed to increase your strike percentage.  
슈퍼 샐로우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주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그것들을 어디다 쓸것인지와 어떡하면 더 많은 입질을 볼수 있을지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자..



3피트 혹은 그 이내를 움직이는 크랭크베이트가 최근 유행이다. 90년대 후반부터 이런 루어가 많이 소개되어졌는데 20,25 심지어 30피트수심을 롱캐스팅으로 노리던 크랭크를 만드는 회사까지도 동참할 정도로 혁신적인 것이다.

잠시 뒤돌아가보자.. 초창기 크랭크베이트는 "샐로우 다이버"라고 불리워졌다. 이것은 천천히 감으면 3~~5피트정도 잠수하였기 때문이다.
Creek Chub 사의 Wiggle Fish가 대표적인 루어이다. 조지아주의 농부인  George W. Perry 가 22.4파운드의 배스를  1932년 이것으로 현재까지 최고기록을 세웟다.
그 시절에는 더 깊이 잠수하는 플러그가 필요가 없었다고 할 수있다. 왜냐면 시골농부조차도 자연호수와 작은 저수지에서 대물배스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시절이었기에.

1950년대경 전후로 테네시강유역개발을 위해 인공댐들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루어낚시 패턴인---호수지형낚시(reservoir structure fishing )란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60년대 말 어탐기와 배스보트 그리고 토너먼트가 개최되면서 배스낚시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낚시인은 연안과는 떨어진 곳에서 깊은 수심을 노리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배스가 곳부리--포인터, 급심, 수중험프 혹은 기존에 수몰된 "지형"들에 배스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런 지형을 노리는 낚시인들이 깊은 수심을 위해 텍사스리그웜과 메탈립이 달린 Hellbender 와 Bomber 600같은 크랭크베이트로 20피트수심을 노리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에는 인공저수지의 얕은 수심의 고사목에서 수많은 배스가 솥아졌다. Cordell Big O 같은 샐로우다이버가 이런 용도에 맞아 떨어졌다.  그러나 나무 밑걸림으로 진동이 사라지게 되면 배스가 연안을 떠나 멀리 가버림으로 딥런닝크랭크나 플라스틱웜을 사용하고 있다.



David Fritts는 크랭크베이트의 역사를 새롭게 쓴 사람이다. 노스캘로라이너출신의 프로는 93년 클래식챔피언과 94년 올해의 선수가 되었는데 모두 롱빌 크랭크베이로 깊은 수심의 장애물을 공략해서 얻은 성과인데 그 이후 딥크랭크가 프로경기에 기본적인 것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그 이후 각 회사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었고 루어샵에서도 너도나도없이 롱빌크랭크를 사게 되었는데 주말낚시인마저도 샐로우는 태클박스에서 녹쓰는 반면에 아주 깊이까지 들어가는 롱빌미노우를 테클박스에 채우기 시작하였다.


The Advent of the Super-Shallow Runner
슈퍼 샐로우 크랭크의 출현



미조리주의 프로인 Paul Elias가 90년초 슈퍼샐로우크랭크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 플로리다의 오키쵸비호에서 열린  경기에서 난 힘든 경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배스들 대부분이 수초군속에 처박혀 있었는데 경기 첫날에는 수초대위를 2피트정도 띄운 상태에서 립리스크랭크로 몇마리 잡을 수 있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동안 피싱스트레스가 심해짐에따라 더 장애물 깊숙히 숨어버리게 되어 더 이상 립리스로 공략이 불가능하였다. 정말 나에게는 악몽같은 시간이었는데 그래서 나는 내 스폰서인 Mann's 루어사에  아주 느린 속도로 수심 1~피트정도 들어가는 루어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로부터 Mann's 1-Minus series가 개발되게 되엇는데 이런 아주 극단적으로 얕은 슈심에 운용하는 첫번째의 립이 달린 크랭크베이트였다. Mann's 1-Minus series는
만들때부터 아주 이쁜 모양이엇는데 둥그런 올챙이 모양의 체구에 아주 짧고 뭉툭한 립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이 모양은 다른 여러 회사들에서 변형이 되었고여기서 만들어진  여러 슈퍼 샐로우 크랭크가 토너먼트 우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잇는 실정이다.




New Generation

새로운 세대..



루어산업계가 아주 치열하게 경쟁함에 따라 디자인이 각 제조사들마다 다 흡사해보이게 만들어지는 립형태를 가지지만 샐로우다이버보다 디다이버가 만들기는 더 쉽다고 한다...
BPS의 루어 디자이너인 Tom Seward는 이렇게 말한다. " 단순히 립을 짧게 하고자 짜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 정확한 바디의 움직임과 바이브에이션이 초 샐로우 크랭크의 과제인것이다. 이 루어는 플라스틱의 믹싱, 컴퓨터재단, 몸의 지느러미와 부력의 조절, 장애물에 대한 회피능력을 가져 밑걸림이 덜 하도록 만드는 립디자인같은 특별함을 요구한다"



Pradco사의 루어디자이너였다가 현재는 독립제작자인  Jim Gowing은 배스의 거주지--habitat--의 변화를 감지하는게 샐로우 크랭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많은 호수에는 얕은 수심에 수초들이 자라오른다.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한다. milfoil 와 hydrilla같은 수초는 배스의 장애물이 되어주는데 이런 수초대위를 바로 몇인치 깊이에서 지나가는 샐로우크랭크야말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Scalish Speaks
Scalish의 슈퍼샐로우크랭크에 대한 언급



오하이오의 2002년 신인왕인 Frank Scalish 프로는 스피너베이트의 달인이지만 실제 경기에선  Bomber Square A같은 슈퍼샐로우크랭크베이트도 신뢰한다고 한다.
"나는 이 루어를 호수의 곙계면--역주:연안과--에 사용한다. 오늘날 많은 호수에서 지역낚시인들에 의해 스피너베이트는 너무 식상해지고 잇다. 샐로우크랭크는 스피너베이트처럼 나무나 수초지대에서 사용되지만 아주 색다르게 보일것이다"



그는 특히 물속으로 잠긴 나무가지나 잡목더미가 있을때 사용하길 좋아한다. "새드가 수몰된 고사목을 따라 헤엄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그들은 나무에 붙은 녹조류를 먹는다. Square A같은 것은 아주 장애물에 붙어서 번적이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것처럼 보인다. 잠긴 나무에 이 루어를 던져 끌다가 나무가지같은 것에 부딪혀 반사되어지면 정말 살아있는 새드처럼 보인다.."



그는 샐로우크랭크를 수온이 50도 이상 오르면 사용한다. "봄철과 가을은 명백하게 샐로우 크랭크를 사용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 이유는 배스가 연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산란전 55도이상이 되면 배스는 급경사의 고사목주위에 붙어 있다.  



  나는 샐로우크랭크로 이 알자리 주위로 던져 스톱 앤드 고 기법으로 알자리를 박박 끌어오게끔 운용한다. 나는 이런 움직임이 불루길처럼 보이기에 알자리주위의 배스가 참지 못하는 것 같다. 산란이 끝난 후 배스는 산란장인 평탄지형의 끝자리와 새롭게 올라오는 수초대에 머물게 된다. 가을철에는 보트계류장아래와 새드가 밀집되어 있을 호수의 지류끝자락에 위치한 고사목주위를 샐로우크랭크로 공략한다"





Tackle & Presentation Tips
태클과 사용기법및 요령



슈퍼샐로우크랭크에는 적절한 채비가 요구되어진다. "나는 7피트 Quarrow GCC07을 사용하는데 글래스가 섞인 모델로 미디엄액션의 바다용 베이트로드이다"라고 Scalish는 말한다.



" 이 낚시대는 충격흡수력이 좋고 길이도 충분하기에 장애물을 \우위나 위를 통과하는데 충분하다. 릴은 고속릴이 이런 루어 사용시 대중화되어진다고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시마노사의 메타니움시리를 를 약간 개조하여 사용하는데 기어를 제거후 아주 느린 기어비를 가지도록 튜닝한다.
이렇게 하여 지금은 4.3: 1 로 만들었고 한번 감으면 19인치감긴다. 만일 아주 빨리 감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 루어를 사용하는 시기의 수온이라면 천천히 운용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또 릴의 스피드가 빠르면 윈칭파워--winching power:역주:뭐라고 해야하나 자동차 1단이 5단보다 힘이 강하다라고--가 약해진다. 하지만 적절하게 강한 윈칭파워가 잇어야만 장애물지대에서 배스를 꺼집어 낼 수 있다. "



그가 사용하는 라인은 10파운드 실버스레드사의 것이 일반적으로, 아주 심한 장애물지대에서는 17~~20파운드를 사용한다. "라인이 굵은게 수면아래 잠긴 수초대같은 곳을 더 윗면으로 지나가게끔하기에 도움을 둔다"라고 부연한다.



낚시대를 세워 혹은 숙이는가도 아주 두터운 장애물에서 루어 운용에 차이가 난다.

" 4륜구동형 루어라고 하지만 낚시대를 올바르게 운용해야 더욱 효가가 배가된다. 낚시대를 11시방향으로 세워 운용하면 수초바로윗면의 얕은 부분으로 움직이게 되지만 나무가지에 의도적으로 부딪히려면 낚시대를 일자로 내려야 한다. 처음에는 낚시대를 세웠다가 가까이 다가올 수록 낚시대를 내리는게 올바른 운용법이라고 생각한다"



When & Where to Fish 'Em
언제 어디서 낚시하는게 좋을까..



슈퍼셀로우 크랭크는 여러 상황에 고루 사용되어진다. 지금부터 어디서 사용하는지 아는게 효과가 증가될것이다.


Warm runoff -- 따뜻한 빗물이 유입될때--
이른 봄철 따뜻하고 흙탕진 물이 작은 지류나 도랑에서 본 호수나 본 지류로 유입된다. 이럴때 사용하면 대꾸리 낚는 보증수표가 된다.
시선을 유입수가 들어오는 지류면으로 향하라. 그곳에서 온도를 재면 흙탕물은 보통 본류보다 5~~10도 정도 높을 것이다. 이곳에서 고사목이나,나무등걸, 바위로 던져라.
배스는 이런 흐린 물에서는 시야가 제한됨으로 이런 장애물에 아주 바짝 붙어 잇을것이다. 대부분의 입질은 이런 장애물에 부딪힐 때 일어난다.


요령: 봄철 유입되는 따뜻한 흙탕은 가재나 갑각류들의 집단 우화를 유발하는데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가재색상의 샐로우 다이버를 느리게 배스가 있을만한 장애물주위로
사용하라.






Brushpiles --잔가지.---

아마 당신은 이렇게 고민할것이다"6불이나 되는 루어를 잔나무가지들속으로 집어놓으라고 오.. 미쳤구나.."라고 .. 그러나 슈퍼샐로우크랭크를 잔나무가지사이로 적절하게 운용만한다면 지그나 스피너베이트처럼 밑걸림없이 운용 가능하다. 일단 목표장애물가까이 접근한다음 잔나무가지속으로 언드핸드피칭으로 집어넣는다. 그런다음 릴을 장애물과 부딪히도록 천!!천!!히!!  감아들인다. 일단 나무에 부딪히면 멈추어 천천히 루어가 물위로 떠오를때까지 기다려라. 그런다음 다시 감아라.



요령: 세바늘을 하나쯤 짜르는게 잔나무가지들속에 크랭킹할때 걸림을 적게 할 것이다.





Submerged weedbeds --잠긴 수초대---  

Milfoil, hydrilla and coontail같은 수초대는 따듯한 날 배스가 몰려있기에 지그나 웜, 스피너베이트의 대체로 슈퍼샐로우크랭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수촌군락의 경계부를 따라 표면을 "걷게하는"기분으로 운용하면 활성도좋은 배스를 만날 수 있을것이다. 만일 공격적이지 못하다면 스톱-앤드-고 기법으로 표면아래를 공략하라.


요령: 이런 두터운 수초대에서 배스는 불루길을 선호한다. 색상은 오렌지나 파이어타이거를 사용하면 이런 미끼와 혼동될것이다.



River bars --강둑(역주: 강의 모래톱같은 것을 의미한다)--

잔자갈과 흙이 수류에 의해 쌓여진  강둑은 배스가 스쿨링된 베이트피쉬를 노리는 장소가 된다. 새드패턴의 루어를 상류로 던진다음 이 둑을 따라 아래로 끌어오라.


요령: 사실 작은 배스들이 이런 강둑에서 주로 베이트피쉬들을 먹으려고 설친다. 그러므로 대구리를 노릴려면 급심지역으로 연결되어지는 강둑의 아랫부분에 있는 바위나 고사목처럼 물살이 꺽이는 부위를 공략하는것이 좋다.





Flats -- 평탄지형--여름철과 가을 마리수조과를 올릴수 잇는 곳이다. 수심 1~3피트아래의 흩어진 고사목지대를 노려라.


요령: 평탄지형은 사실 작은 도랑이 고사목이나 나무가지로 덮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런 장애물의 아랫쪽을 공략하는게 대구리 잡는 방법일것이다.




Mudlines -- 진흙탕띠--

아주 맑은 물색이라면 강한 바람에 경사면에 흙탕띠가 형성된다. 이것이 샐로우크랭크를 바람이 불어와 떠밀려온 베이트피쉬와 흙탕물이 생기면 땅속에서 나온 갑각류들이 모여있기에 이동해온 배스의 시야에서 안보이게 만들어준다. 아주 짧은 립의 가재나 샏색상의 크랭크를 경사면으로 던져서 맑은 물쪽으로 느리게 운용하라.


요령: 이 패턴은 바람이 남풍 혹은 서풍일때 아주 유용하다.





Rip-rap --직벽--
절벽을 따라 바위들이 굴러 쌓여잇거나 침식에 의해 경사면이 드러난 곳도 갑각류와 베이트피쉬가 몰려 있는곳이 된다. 딥다이빙, 텍사스리그,지그가 이런 바위지대에 주로 유용하지만 슈퍼샐로우크랭크도 아주 유용한 루어가 되기도한다.  주된 먹이 활동은 파도가 바위를 스치듯 지나갈때 일어난다. 흙탕이 인다면 파이어타이거색상과 래틀이 시끄러운것이 조과에 도움을 줄것이다.





QUICK TIPS FOR CRANKIN' SHALLOW
몇가지 남은 샐로우크랭킹요령



라지는 원래 얕은 수심을 선호하는 어종이다. 만일 수심이 깊은 호수라면 어떤 무리의 배스는 항상 얕은 고셍 머무른다.그리고 그곳에서 먹이 활동을 지속한다. 슈퍼샐로우로 경기시작과 동시에 리미트를 채우는 것은 놀라운것이 아니다.


배스는 저수지의 평탄지역과 강둑의 베이트피쉬를 즐겨 사냥한다. 만일 이런 곳을 탑워터로 공략시 먹혀 들었다면 샐로우크랭크가 아주 대구리잡는데 그만이다.



샐로우크랭킹시에는 편광안경을 착용하라. 그래서 수몰된 고사목, 바위.나무밑둥,혹은 다른 배스가 머물만한 목표물이 잇는가 확인하라. 너무 가까이 붙으면 손해다--단지 루어가 감아들일때 이런 장애물에 부딪혀 비껴질정도로만 하라.. 대부분의 입질은 이런 장애물에 부딪혀 빗겨날 때 들어온다.



장애물이 꼭 얕은 수심의 배스에게 필요한것은 아니다.  어떤 얕은 수심에서 베이트피쉬들이 놀라 뛸때 혹은 바닥에서 갑각류들의 움직임이 일어나는 흙탕이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 배스가 있는 곳이다. 샐로우크랭크의 색상은 먹잇감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일단 입질이 들어올때까지 다양하게 감는 속도의 변화를 주라. 대부분의 프로들이 스톱-앤-고 패턴이 지속적으로 감기만하는것보다 좋다고 한다.조용한 것과 시끄러운것은 어느때 좋을까하는 것은 경험상 시끄러운 경우는 염색이 되고 흐린물색혹은 흙탕물색이면서 수온도 65도 이상일때,이다. 물이 말고 차다면 시끄러운 소리는 꺼버려라.



깊이, 실전, 크랑크베이트., 탑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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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낚시를 하다보니 이번에 2개 구입했습니다.
아직 잡아보지는 못했지만 계속 던지다 보면 반응이 있겠지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07.06.07. 15:57
그나마 제가 몇번이라도 사용하는 크랭크 베이트가
립이 아주 짧고 수심 50cm내외로 잠수하는 크랭크 베이트 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던지고 냅다 감기만 했습니다.....
낚시대 끝으로 전해오는 달달달 거리는 느낌이 좋아서요....[부끄]

그런데 언제인가 계속해서 감기만 하다가 담배핀다고 릴링을 잠시 멈춘사이
바이트가 들어 오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냅다 감기만 하는것이 루어의 액션이라 생각했는데....
멈추는고 가만 있는 것도 배스에겐 참을수 없는 액션이라는 사실을....

역시나 운문님의 정보는 시기절절하니 좋습니다....[굳]
07.06.07. 16:10
초쉘로우크랭크는 더욱 욕심을 내면 바늘을 트레블훅에서
더블 훅으로만 바꿔줘도 수초에 대한 부담을 훨씬 덜고 할수 있더군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꾸벅]
07.06.07. 16:40
잘~ 보구 갑니다.
몇개가 있지만, 베이트 들고 나가면 항상 스피너베이트 먼저 그 뒤 크랑크 그리고 그뒤로 덩치 큰 웜.
나중에 보면 웜만 가지고 늘~~ 지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언제 한번 크랑크 몇개만 들고 하루 종일 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7.06.07. 16: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셸로우크랭크 몇개 가지고있는데 무게가 얼마 안나가다보니
저의 메인태클로 던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태클박스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물속에 담구도록 노력해 보아야 겠습니다.
07.06.07. 17:31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재키님을 위하여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일제 TC-60 시리즈도 무게가 많이 나가고 매그넘 라타타란 녀석도 묵직합니다.

미제계열의 storm wiggle wart시리즈도 무게나 액션 만만하지 않고
가격도 7000원대이하로 착할겁니다..
07.06.07. 17:34
몇 년 전에 골드웜에서 제로 포인트가 한 참 유행이어서 그때부터 메가xx 제로포인트 몇놈하고

에버xx 라타타 몇놈 구해서 생각나면 던져보고 또 생각나면 던져보고를 하였지요.

지금까지 메가xx 제로포인트 블루길 칼라로 [배스] 한마리 잡아보았습니다.

몇 년 동안 한마리 밖에 잡아 보지를 않았던 하드루어라 믿음이 가지를 않았는데

雲門님의 글에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사용하여 봐야겠습니다.
07.06.07. 17:48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사진의 것이 본문에 나오는 Paul Elias의 Mann's 1-Minus series 입니다.

어제 일제 TC-60 크롬색상도 사용해봤는데 색상차인지 몰라도

만스것이 조과가 월등히 앞서더군요...

물론 물속에서도 만스사것이 더 자유롭게 지그재그로 온다는 느낌이...

TC-60은 너무 커서 오히려 별로인듯...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옛말이...

올봄.. 시조회에서 끊어 먹힌 Bomber Square A 가 그리워지더군요...

07.06.07. 18:03
profile image
물가로 언넝 달려 가고 싶어 집니다.
공부 했으니 달려 가야지요
오늘밤만 지나면 달려 갑니다.[미소]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7.06.08. 01:11
[굳] 김성곤님은 마치...제갈공명과 같습니다. 요즘 계절변화에 딱 맞는 공략법을 알려주시네요. 공략에 성공한다면 평생 잊지 못하겠죠. 요즘 웜이 안먹혀서..주말에는 하드베잇을 쓸려고 립이 길은녀석으로 사용할까 했는데. 상층도 공략해 봐야 겠습니다.
07.06.08. 11:14
무게도 적당하면서 비용도 저렴한 팁 하나...
슈어케치의 워터독이라는 놈인데요...
약간의 튜닝만 하면 엄청난 조과를 보이는 놈으로 바뀝니다.
75짜리는 스피닝에... 95짜리는 베이트에 사용을 했구요...
둘 다 몸통 단면적 정도의 아크릴판을 잘라 입위치 정도에 수직으로 부착을 하면...
멋진 수퍼쉘로우 크랭크로 변신합니다.
75는 탑워터로, 95는 수면 바로 아래의 수퍼쉘로우 타입이 되는데요...
특히 95짜리는 4짜 이상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스윔베이트 같아서 그런가...

target=_blank>http://www.surecatch.co.kr/item.php?it_id=42



07.06.08. 15:41
튜닝한 모양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게 사용했던 사진이 있네요.
07.06.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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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물치는 아직....
    가물치goldworm 조회 218703.04.07.10:12 9
    일요일 느즈막하게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보다 가모티님과 동행해서 의성권으로 가물치 사냥에 나섰다. 수초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고, 사그라드는 갈대밭 뿐. 여기저기서 개구리루어 착수음에 놀라 튀는 가물치도 보...
  •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goldworm에게 가물치 낚시를 배운지 벌써 햇수로 2년째 작년 겨울 goldworm으로 부터 물려받은 가물치대를 겨울 낙동강에서 스푼달고 혼자 캐스팅 연습만 하다가.. 드디어 금년 4월,, 아니 정확히 3월 30일 부터 가물...
  • 구미대교 쏘가리
    퇴근후 달새님이 구미대교 밑으로 낚시하러 가자더군요. 전 옥계수로애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 처음 루어낚시로 누치를 잡은 포인트 밑에서 첫 캐스팅에 입질인지 돌인지 헷갈리는 느낌 후 다시 케스...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군위 꺽지사냥
    정보goldworm 조회 342103.07.02.12:57 3
    전날 샾에서 쏘가리 금어기 풀려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꺽지가 덜컥 잡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를 데리고 올해 첫 꺽지출조... 무기는 지그헤드 1/16, 1/8 거기에 맞는 웜. 스피너, 스푼...
  • 가물치goldworm 조회 156103.06.20.13:57 3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새벽 가물치.
    가물치goldworm 조회 398303.06.18.13:55 3
    새벽 6시에 가물치낚시를 한번 보고 싶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물치사냥에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 새벽 가물치 출조에서 단 한마리도 못 올린터라 그다지 기대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
  • 가물치goldworm 조회 159703.06.16.12:16 3
    03.06.16.
    일요일 오전부터 가물이 사냥에 여념없다는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고 볼일다보고나서 오후 2시 온가족을 대동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 저수지를 둘러보니 말풀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뒤따라 마름이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