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순금이의 조행 #14 삼산지 대박 조행기

이정길(순금미노우) 1435

0

12


안녕하십니까...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14일 아침 비도 부슬부슬 오니 바로 달립니다...


지누님과 본배스님은 비온다고 노란색 비옷입고...[씨익] 낚시합니다...


일단 연안 수초대에서 잔 씨알 뽑아냅니다...




채비는  지루미스 MBR782에 6.6" ,,,
        
           다이와 TD-Z 105HL ,,, Basic FC 10LB ,,,
      
           게리야마모토 빅이카


상류로 가니 수초가 상당량 퍼져있습니다...[전구] 버징이 생각납니다...


이카로 수초위에  캐스팅 후 살살 끌어주니 퍽...!!!


이카를 대가리로 박고 뺨으로 치고 난리 부르스입니다...[사악]


사진 올라갑니다..[헤헤]




계속갑니다..








또...



계속 갑니다...




째깐한놈들이 빅이카를 계속 뭅니다....[씨익]




계속 2~3짜 연속입니다...


가족분들 식상하실까봐 조행기 정리합니다...



순금미노우 총 20여수....

지누님 [꽝][꽝][꽝] ... 제가 요롷게 잡을 동안 왠[꽝]

Bornbass  2~3수


이상 아침 삼산지 조행기를 마칩니다...[꾸벅]

그럼... 샤~샤~샥!!!
신고공유스크랩
12
역시 대박 조행기네요...
불과 삼일전에 저도 10여수정도 했는데...
아직도 많이 나오네요...
다만 사이즈만 좀 된다면 괜찮을텐데...
07.06.16. 00:22
[씨익] 새로장만한 릴증후군이라더군요
꽝친거보다는 장화를 신고도 늪같은 곳을 헤매다가 고생한 기억 밖에 없네요.
무슨 유격훈련을 갔다왔는지 몸이 말이 아닙니다.
07.06.16. 06:01
오옷~대박 맞네요..
앞으론 대박 조행기만 올라올 조짐이 보입니다..
보는 눈도 이리 즐거운데 현장에 있는 사람은 말 할 것두 없겠네요...
축하 드립니다.
07.06.16. 09:59
profile image
아니 이카로 저런 잔챙이 잡으면 이카 값어치가...하하하...
마리수 조과라도 이 시기에 [굳][굳][굳]
07.06.16. 10:18
profile image
금요일날 잠깐 다녀왔습니다.
물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
전 상류까지 갔다가 그냥 회군하고 제방입구에서만
지그스피너만로 지졌습니다.
대략 15수정도 하고 왔습니다.
입구에서만 놀아도 당분간은 좋을것 같습니다.[푸하하]
07.06.16. 12:56
재미 많이 보셨겠습니다...[헤헤]

오늘 저녁 퇴근후에 회사 동료들과

삼산지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심심하지 않아야 될텐데.....[울음]
07.06.16. 14:24
조행기 잘봤습니다. 순금님.

대박이군요 [굳]

그런데 조행기 번호가 #14가 되야할꺼 같은데요[생각중]
07.06.16. 21:41
삼산지~ 대박입니다~~ 야간에도 삼산지 괜찮게 입질이오던데~

상당한 마리수와 입질 축하드립니다.
07.06.17. 11:52
순금님 큰놈들 많이 잡으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담엔 옥계수로 걸쳐서 삼산지 한번 가봐야겠네요. 매번 한두마리 아님 꽝만 치는데 부럽습니다.
07.06.17. 20: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저에겐 악몽의 장척지 벌써 3번 갔었지만 갈때마다 배스의 얼굴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거참 희안합니다만 어쨌든 장척은 저에게 얼굴도 안보여주고 외면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
  •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건강 때문에 출조를 못하다가 짬을 내어 장척지에 다녀왔습니다. 3월2일 서울을 출발하여 부곡온천에서 1박을하고 3일 장척지에서 금년 첫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첫 배스를 스피너...
  •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 대구팀비린내시조회행사사진을 몇장올립니다. 안좋은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팀비린내분들과 멀리서 와주신 칠천사님과 공산명월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준비를 위해 몇일전부터...
  • 안녕하세요 초보 배서 "초반타작" 인사드립니다. 저도 참... 물을 좋아라 하나 봅니다. 야간만 하면 출조를 감행하니... 지난주 야간에서 낚시 하느라 이틀씩 잠 한잠 안잔적이 2번이나 되네요. 3월 3일 아침 야간 근...
  • 안동 사월 ..
    배스susbass 조회 202307.03.05.13:28
    07.03.05.
    토요일 밤 안동이 막 들이데라고 하더군요,,[미소] . 토요일 밤 안동 후미진 곳의 러브 호텔에서 세남자 가 동침을 한 후 , 새벽 05 시에 종류별 알람 에 눈을 뜨고, 주진교도 달려듭니더,, 골드웜네의,,최염장님,바...
  • 대구&구미권에도 봄은 오는가? 지난 3월 1일 장척지에서 배스들의 입질 패턴이 우악스럽게 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보아... 대구&구미권에도 봄을 맞아 배스들의 활성도 높아졌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전에 키퍼님이 ...
  • 팀비린내 시조회
    골드웜네를 근원으로 하는 팀비린내의 2007년 시조회를 간단하게 장척에서 하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공산명월님을 비롯하여. 칠천사님, mk님, 골드웜님 및 여러 멤버분들을 모시고.. 간단하게 절하고.. 배싱하고.. 계...
  • 2007년 첫 버즈 개시
    오늘 대구 팀비린내의 시조회가 장척지에서 있었습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오전날씨는 비교적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고기도 그럭저럭 나와줘서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오랜만...
  • 배스몰래제보꾼 조회 122507.03.04.19:56
    07.03.04.
    시간이없어 조행기를 못올리다가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섭니다.. 이유인즉, 출조는 나름대로 많이 갔었지만 그만한 조과가없어서.. 신통치가 않아서 부끄러운마음에 올리질 못하였습니다.. 겨우내 배스사냥을 다녔지만...
  • 신갈지 - 아쉬운 4짜
    ||0||0신갈지의 아쉬운 4짜입니다. 골드웜 공인계측자, 팀비린내 줄자로 49Cm가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사진 보여주니 꼬리를 잘펴면 5짜가 될것 같다고 하던데 배스에게 잘 펴고 있으라고 말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
  • 오목천 야간..
    배스은룡 조회 157607.03.04.01:06
    07.03.04.
    어제 낚시를 못간 관계로.. 집에서 호작질좀 했습니다[사악] 탑워터 한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마당히 재로도 없고 해서 나무 젖가락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가 많네요.[울음] ...
  • 영화 보여준다고 예매까지 해가지고는 다사 처형댁으로 달려갔습니다. 속셈은 딴데 있었죠. [미소] 강창교 하류쪽입니다. 수온은 14도 물색은 탁하고, 던지면 막 물어줄거 같아보이는데 배스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습...
  • 주말에 보통들 낚시를 다니시지만 저는 시간이 오히려 주말이 어렵네요...[울음]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매주 토요일에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비젼스쿨에서 본격적인 선교사 교육을 받습니다. 그렇...
  • 안녕하세요 초보 배서 "초반타작" 입니다. 한동안 조행기 못올려서 괜시리 죄송한 마음까지 들려고 하네요. 오랫만에 야간 근무 끝나고 잠도 안자고 출조를 감행합니다. 날씨도 좋고 잠도 안오고... 도착한곳은 구옥...
  • 몇달만에 보팅다녀 왔습니다. 장척지로.. 봄엔 장척이라고 카더니만 도보 및 보팅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달배님하고 조우하여 장척으로 이동.. 장척에서 저원님, 은빛스푼님, 초록뱀님도 만나고.. 배피고. 출...
  • 배스엘리가 조회 129607.03.02.15:49
    07.03.02.
    삼일절에 장성호를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많이 보트들이 장성호를 찾아더군요. 고무보트, 깡통보트, 16피가 족히 넘어보이는 배스보트까지... 전 아침먹고 천천히 출발을 했는데... 이미 몇차례씩 쓸고 지나간 느낌...
  • "청소반장" 제 친구 녹색장화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자꾸보니 나쁘질않네요. 오늘 목표지점은 옥계 거의교 바로 아래쪽 도로변입니다. 물가에도 쓰레기가 넘쳐나고 급한데도 많지만, 도로변을 치운데는 이유가 있었습...
  • 지난주 정말 힘들게 면꽝한것에 자존심이 너무 상했씁니다... 하여 반성낚시 삼아 들이대봅니다....날씨와 수온 2월말의 몇년전 자료들 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준비해 봅니다... 오늘 저에 가벼운? 태클들입니다...열...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크리스마스, 신정, 구정을 모조리 근무하니 휴일이 휴일같지않았는데 모처럼 휴일을 쉬게되어 +1녀석과 함게 신나게 달려나갔습니다.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는것 같아서 새로운 곳을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