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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강물의 스피너베이트 자작1

박종도(강물)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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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보만 얻어가다가 이번에 제가 자작한 스피너베이트 올려 봅니다.


그 동안 제 호된 테스트를 받아가며 훈련받던 자작루어들을 좌우에 두고 중앙에 앞으로 새롭게 태어날 녀석들이 예쁘게
목욕재계하고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네요.



그 녀석들을 근접 촬영을 해봤습니다.



조금 일찍 태어났던 선배와의 한 컷!
이 녀석은 나의 게으름으로 훌라그럽이 입혀졌습니다.
이젠 훌라그럽 다 떨어져서 더 이상 입혀줄 수가 없네요.


녀석들 중의 하나가 간택되어져서 예쁘게 치장할 준비를 합니다.
강력한 무기들로......



적당히 와이어 주물러주고 강력한 블레이드 달아주고 예쁜 스커트 입혀주면 이젠 끝!
화려한 춤사위에 배스녀석들 뿅 갈때 저 강력한 블레이드의 공격이 있으리란 것을 모르겠죠.
화사한 춤사위가 칼(블레이드) 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내 손안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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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에 걸려있는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시겠습니다. [미소]

요즘 저는 자작은 당췌... 패스입니다. [부끄]
07.08.02. 13:29
저는 공구치라서 자작하려고 하다가는 치료비가 더 나올것 같습니다. [아파]
그냥 사서 쓰거나 [머니] 자작품을 강탈하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씨익]
07.08.02. 23:01
전 요즘 아기가 돌이 다되어가는데다가 이것 저것 집어서 먹기 때문에...
낚시용품은 특별한 날 빼고는...아예 꺼내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자작하다가 와이어 파편이 보이지 않는 곳에 튈 수 있으니까요...
비오는날...TV보면서...와이프랑 이야기 나누면서 스피너베이트 자작하면 잼나는데...

[씨익]
07.08.03. 17:11
김진충(goldworm)
마지막 작품 아주 [굳] 입니다.
07.08.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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