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4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607

0

24




무더운 날씨와 비도 많이 내렸는데 골드웜가족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오늘오전 모처럼 날씨도좋고하여 금호강 진달래 아파트 건너편으로 나가봅니다.
도착하여 보니 물은 흙탕물이고 수위는 금년들어 제일 많은것 같읍니다.

물살도 쎄고 밑걸림도 많을것같아 노씽커에 펌프킨으로 채비하여 우선 다리 밑부터
공략 함니다. 얼마후 2짜중반의 배식이 바둥대며 나와주는데 힘이 좋읍니다.이후
집사람도 질세라 3짜 중반으로 한수올림니다.

다리 밑에서 몆수씩 추가 하고나니 물이 많이 빠진 관겐지 입질없어 도시랄으로
점심 식사를마치고 휴식을 취하고나서 자리이동 합니다.

상류보밑으로 와보니 이곳 단골손님 한분 계십니다. 인사나누고 스푼으로 교체 하여
캐스팅하니 씨알좋고 힘도좋은 끄리 잘나와주네요. 오랜만에 손맞 똑똑히 봤읍니다.


오늘의 조과 제가 배스 5수 강준치한수 끄리는30수이상
집사람은 배스2수 끄리30수이상입니다.

더운날씨 몸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4
profile image
항상 잘 잡아내시는것 같습니다. [굳]
건강하시구요. [꽃]
07.08.09. 20:19
정말로 잘 잡아내시네요.[굳]
두분이 같이 다니시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07.08.09. 21:42
profile image
그 물살쎄고 흙탕물인곳에서 잡아내시다니, 이젠 고수이십니다... [짝짝]
07.08.09. 23:24
김진충(goldworm)
어머님 역시 잘 잡으시네요. [박수]
07.08.09. 23:59
물이 많이 불고 흙탕물인데...잘잡으십니다.[굳]

배스 빵도 장난이 아닙니다... 돼지네요...[헤헤]
07.08.10. 00:07
저도 박수 보내 드립니다.....
흙탕물에서 엄청난 조과를 올리 셨네요. ^^*
07.08.10. 00:09
보기 너무 좋고, 부럽고....

더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않토록 조심하시고예.
07.08.10. 07:44
대단하십니다. 낚시에 대한열정이 젊은이 못지 않으시군요!!! 앞으로도 많은 조행기 부탁드리고 몸상하지 않도록 부탁요
07.08.10. 09:18
정말 즐거운 낚시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낚시 하시고 비 많이 오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07.08.10. 12:05
곽현석(뜬구름)
뒤에 물살보니 배스가 나올거 같지 않은데 대단하세요[굳]
07.08.10. 14:47
일전에 해천님 장례식에 뵌지가 엊그제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꽃]
07.08.11. 01:42
두분의 모습을 보면...미래의 저와 제 와이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7.08.14. 17:30
어르신 혹시 민들레 아닌가요?
진달래는 아무리 지도로 찾아 봐도 못 찾겠어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07.08.17. 03: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겨울이 너무 빨리 와버린것인지...
    지난주처럼 오늘도 옥계교 하류 건너편 제방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전10시경. 지난주에는 제방에 내려앉은 서리가 눈에 띄더니 오늘은 시퍼런 이파리채로 말라가는 아카시아나무가 보입니다. 미처 노...
  • 근래에는 1달에 한번 낚시가기도 힘들고... 그리운 손맛을 달래볼 심정으로 골드웜네 여러고수님들의 실력을 어깨넘어 배워 호작질좀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싸게 만들수 있었던 지그스피너를 주로 만들었는데 좀더 고...
  •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낚시용품은 조금이라도 환경오염을 시킬수잇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납으로 만든 싱커, 나이론이나 카본라인, 실리콘제질의 웜, 비닐제질의 봉지등등.... 주 대상어종이 외래어종(배스)이라 ...
  • 웃골 송어 대박입니다.
    평일 야간을 마치고 짐싸서 혼자 조촐하게 송어낚시 갑니다...[하하] 오~~~우!!! 08:00 도착입니다... 살얼음이 얼어있네요... 상류 자그만 웅덩이에... 음... 새로이 장만한 다미끼 피카스푼을 달고 공략해 봅니다.,...
  • 중증님 나와바리 접수 (행동대원 검거)
    오늘도 점심시간 부엉덤이 다녀 왔습니다. 중증님 자칭 나와바리라고 하시더군요. 오늘도 여전히 카이젤 스왐프 반토막... 솔직히 언더훅 사기가 귀찮아 계속 카이젤만 쓰다 보니 네꼬보다 더 낫네요. 웜 하나로 두 ...
  • 송어는 냉수성 어종이라 사람손으로 직접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 말을 누누히 들어 왔습니다... 루어낚시인으로서 대상어인 송어와의 파이팅이 끝나면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자연 스럽게 랜딩시켜 줄려 하지만 만...
  • 베스낚시에는 텍사스리그, 플로리다리그,스플리샷 리그,다운샷리그,노싱커리그 등의 채비가 있습니다. 그 중 여기서는 텍사스리그와 플로리다리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텍사스리그(Texas Rig)는 말 그대로 텍사...
  • 훅세팅(훅킹)방법 민물낚시에서 챔질이라고 하는데요. 베스가 루어를 무는 입질이 전해져 오면 급한 나머지 몸을 옆으로 틀면서 낚시대를 대각선으로 들어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베스가 루어를 ...
  • 안녕하세요. 밀린 한주간의 조행기입니다. 11월22일 번개지로 향합니다. 올해에는 얼마나 자주 갈지는 몰라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도착하니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으나 그래도 좋은 시간때는 아니라서 ...
  • 배스goldworm 조회 187305.11.27.00:04
    05.11.27.
    오전 10시 30분경 다사 처형댁에 가족들 데려다놓고 강창교 들렀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보팅을 하려고 차를 세우고 물색을 보니 너무 탁한것이 보팅할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번개늪, 장척지, 율지교, 개포...
  • SAVANNAH GA 배스
    배스PAUL SHIN 조회 121105.11.27.06:59
    05.11.27.
    누나네 볼일이있어 추운 뉴욕을 떠나 왕복1800마일(3000 km) 4박5일 남쪽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보트를 끌고가서 일도보고 낚시도 했지요... 매형친구가 가지고있는 개인호수에서 7시간동안 100 마리이상을 잡았습...
  • 따끈따끈한 옥계 배스 조행기입니다.
    아직 한시간이 안지났군요[씨익] 아침에 집사람 병원에 데려다 주고 간만에 옥계수로 [배스]사냥을 다녀 왔습니다. 옥계수로 물색은 깨끗합니다. 바닥까지 다 보이더군요 [하하] 일단 한마리정도만 잡고 철수할 예정...
  • 배스夏夢배스 조회 170405.11.27.11:57
    05.11.27.
    토요일 오후 날씨가 너무좋아 옥계천 출조 꽝 이동 오로지 도착 2시30분 좌측 상류 (차는 논 위에 주차) 30이상 6수 손맛죽여 줍니다. 후킹미스 10수가량 꼬리만 물고 ..... 오늘도 출조 해야지(점심먹고)
  • 다음주 부터 또 추워 질거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더 춥기전에 열심히 보팅을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네요 북성님께 전화를 하니 오전엔 장척에서 재미를 못보았다면서 오후엔 번개늪으로 가신다기에 합류할려고 했으나 저...
  • 번개,장척
    배스북성 조회 120905.11.27.23:19
    05.11.27.
    느즈막히 출발한 장척지엔 물색이 너무나도 맑았습니다. 저멀리 끄리사냥님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작업중이었으나 전화번호도 모르고 해서 그냥 살짝히 드리대 봅니다. 공무원 고시 낙방한 동생 대리고 머리도 식힐겸...
  •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날이 너무 포근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군요.[씨익] 조나단님도 감기 때문에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니 가자고 하더군요.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장척, 번...
  • 배스 조회 129405.11.28.10:50
    05.11.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늦게 처형네 식구들이 놀러와서 내일 낚시는 불가능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니 8시 30분이 넘었네요... 다들 꿈나라... 동서형님 깨우니 혼자 갔다 오랍니다...
  • 날씨 좋은 일요일... 정오쯤 전형사님과 출조를 하였습니다. 청도로 그러나 가는길 곳곳에 분잡합니다 결혼식하객들에 차들로... 청도도착이후 간단히 별미라고 말쓰하신 할매김밥으로 배를 채웁니다. 먹어보니 정말 ...
  • 또다시 평강을 찾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귀국해서 금요일, 토요일 연속으로 밤늦게 까지 회의와 이슬로 지냈습니다 그로 인해 일요일인 어제는 오전 내내 잠을 자다가 12시가 지나서야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평...
  • 애환의 번개늪..
    근 한달만에 딸기나무님이랑 동반출조하였습니다. 배사고 제대로 한번 태워준 적이 없더군요. 주중에 감기몸살[아파]이 나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는걸 억지로 깨워 [사악] 출발.... 도착하니 1시쯤 되는군요.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