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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저수지에서의 손맛이 아쉬울땐~ 강계로

장수진(몽실이)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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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주댐에서 큰씨알들을 만나보기 힘들어 강계로 눈을 돌려봅니다.







담양쪽 영산강에 위치한 보 전경
위쪽, 아래쪽 양쪽 다 잘~ 그럭저럭 나옵니다.






보에서 내려오는 물살에 양쪽 가장자리부분이 반대로 흐르고,
게다가 물속에 시멘트로 된 턱이 있어 배스들이 그곳에 은신해 있습니다.
루어가 그부분에 도착하면 여지없이 입질로 이어지네요. 물론 그턱에 밑걸림도 솔찬합니다.








이 동네 평균사이즈입니다!
작년, 제작년 여기서 5짜 잡으신분들도 몇분 계시는데... 제 오짜는 없더군요.



노을이 멋쪄서 한컷!


어제도 갔었는데... 물이 너무많아 보위로 물이 넘치고 있더군요.
아마도 내일쯤이면 물이 좀 쭐어서 다시 보위에서 손맛 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ps. 하루에 다 찍은 사진이 아니니 너무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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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몽실님이 배스의 서식지를 잘 찾으신듯...
보통 배스는 저렇게 포말이 이는 곳아래의...
산소가 풍부한 곳을 선호합니다.
게다가 그곳은 물에 의해 파여져 잇기에..
저희 BIC에도 사훅님께서 올리신 자료--남강의 보밑--가 잇습니다[미소]
07.09.20. 15:01
전무상(연담/蓮潭)
분위기가 여기 청도천과 비슷한것같습니다...수량은 훨씬많은것 같네요.
배스들 멋집니다.[미소]
07.09.20. 15:39
김진충(goldworm)
아 포인트 사진들 보니 전투력이 또 올라가네요.
낚시가고 싶어요.... [울음]
07.09.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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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네요...
물 맑으면 어디든 가고 싶어집니다... [하하]
07.09.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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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아 근데 좀 머네요.[푸하하]
전 허리가 갑자기 아퍼서 전투력 상실입니다.
07.09.20. 19:10
profile image
포인트가 좋아 보입니다[굳]
총알씽커 스피너베이트도 인상적이네요....예전엔 많이 만들었는데 [웃음]
07.09.20. 23:22
남쪽 정말 좋은곳이 많습니다.
영산강,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에도 위와 같은 포인트가 정말 많습니다.[굳]

그러나 강계는 채비손실이 심합니다.[울음]
하루에 스피너베이트만 4~5개정도 해먹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맨처음 자작해서 거의 일년동안 한번도 써본적이 없던 스피너베이트였습니다.
총알싱커에 골드웜에서 공구했던 스커트 달린 스피너베이트... 결국 저 사진은 영정사진이 되버렸네요.[미소]

불꽃전사님 밉습니다.[울음]
안그래도 다가오는 명절... 불꽃전사님 벌써부터 압박하시다뇨~
07.09.20. 23:35
하하 골드웜님~ 낚시가시면 뭐합니까 가셔봤자 [꽝]이시면서 [메롱]
그냥~ 푹~ 쉬세요[씨익]
07.09.20. 23:38
오랫만에 조행기 보여주시니.. 반갑습니다. 그것도 많이...
그렇게 자주 올려주셔야 저같은 눈팅족들이 살 맛 나죠.
07.09.21. 08:13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따뜻한 남쪽나라가 남쪽이 부러워요[울음]
07.09.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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