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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평택호 대박조행 - 1/2

장인진(재키)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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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2007/9/29(음8/19), 06:20-15:00
날씨 : 아침기온12도, 맑음(구름조금), 바람조금
개황 : 아침수온22도, ?수위, 흐린물
루어 : 프리지그,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참석자 : 공산명월, 벤, 재키
조과 : 3인총합 80여수, 대부분 3짜, 가끔 4짜 출현

** 조행기 감상시 주의사항
- 스크롤 압박
- 속쓰림, 배아픔, 두통 등의 합병증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봅니다.
벤님의 추천에 따라 평택호 당거리로 달립니다.

평택시청앞에서 공산명월님과 랑데뷰~
평택호로 달려~ 쭉~~

당거리낚시터 선착장의 상황이 좋지않네요.
보트 내리는 곳을 폐선으로 막아두었습니다.
장비를 들어 옮겨서 세팅을 합니다.
쌀쌀한 아침날씨에 땀뺐습니다.


보트 세팅중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공산명월님 보트의 풋가이드와 벤님 보트의 엔진이 돋보이네요.


벤님 보트옆에서 자세잡고 풀샷으로 한장!


좀더 가까이 니샷으로 한장 더!
벤님, 블로그로 옮겨가세요~


공산명월님과도 기념촬영.


늠름한 대한건아!
오늘은 기필코 배스일당을 초토화 시키겠다!


보트를 띄우고 건너편 새물유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런 녀석들 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었다는 것.
네 시작은 초라하고 미약하였으나~~


잠시후 상류 수몰나무로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아직 손맛을 못본 벤님이 먼저 한수를 올립니다.


그 옆으로 저도 던져봅니다.
던지자마자 덥석!


또다시 벤님 랜딩중 그옆에서 저의 루어도 덥석!
이녀석들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동시힛트 기념사진.
셀카는 너무어려워요.
셀카기술을 전수받아야 할텐데..


그후로도 쭈욱 계속하여 나옵니다.


띠띠띠..
하류에 계시던 공산명월님도 무전받고 달려오시고.


배스일당과의 전투에서 소진된 실탄도 보충해 주십니다.
나누어주신 채비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배스일당의 본거지입니다.
이곳에서만 30수 이상을 랜딩하였습니다.


배스일당 본거지를 소탕하였으니
혹시 멀티로 운용하는지 탐색에 나섭니다.
이동중 망중한을 즐기시는 공산명월님.


2부에 계속..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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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는 아니될 조행기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흑...
같은 시간 신갈은 꽝! 이었습니다. 워킹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아무튼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군요. 보기좋~습니다.[웃음]

공산명월님, 화이팅!
07.09.30. 10:52
평택호가 대호만 보다 좋와지려는 데요[헤헤]
평택호도 많이 가보았지만 당거리 요긴 첨 듣는군요
다음에 당거리로 고고
07.09.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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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겠습니다.
같이 하고 시퍼요~[헤헤]
07.10.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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