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처음으로 금호강 보팅을 했습니다...

윤경덕(철강왕) 윤경덕(철강왕) 2025

0

12






























토요일 밤에 연담님집에 뜬구름님과 접선을 했습니다...
일요일 [비]가 온다는 말에 " 개뿔은~  일기예보는  안믿어!!"라며 의기양양하게 연담님 집에서 남자들에게    좋~~다는 복분자 두 병을 남정네 둘이서 해치워 버렸습니다..  [씨익]

제 루비아스가 다른 릴로 변신도 했구요...[사랑해]루비Z  [푸하하]



일요일 기분좋게 꽃밭을 갔습니다... 날씨도  퍽이나 화창하더군요....

보팅하기 전까지는요... [기절]

배를 띄우고 포인트로 이동하는 도중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더군요...
[흥] 그런다고 포기할 우리가 아니죠... [씨익]

전체적으로 사이즈는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이었지만 그런 변화무쌍한 날씨에 비해선 조과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딩기 265에 세명이  타도 넉넉하더군요...[굳]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은 녀석들과 상대 하시느라.. [사악]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들 하십시오.

신고공유스크랩
12
이것이!! 그때말씀하신 금호강보팅인가요? ^^

좋은장비 잘쓰겠습니다.^^
07.10.08. 23:11
김진충(goldworm)
어째 삼광님 어제부터 코멘트가 아주 날카롭습니다. [미소]
금호강 꽃밭으로 보팅 다녀왔군요.
요샌 거긴 좁아서 별로 가기 싫어집니다. [메롱]
07.10.08. 23:25
profile image
삼광~ 장가 보내야 합니다...가을 히스테리 같아요~[사악]
세분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굳]
07.10.09. 00:11
곽현석(뜬구름)
복분자 마셨더니 다른덴 변화?없고 똥만 잘 나오두만요[외면]

저두 금호강에서 배 타본적은 처음이네요.
07.10.09. 03:18
덩치큰분들 셋씩이나... 보트가 북적북적했겠습니다~[헤헤]
07.10.09. 09:51
햐 ~ 바로 울집 옆에가면서 나도 안델꼬가넹 ㅠㅠ근데 3명이 한 보트에 ......수심이 좀 있는데 그래도..
07.10.09. 10:41
profile image
이 총각 3인방이 무신 쓸 때가 잇다고 복분자를[흥]

아.. 큰 녀석들은 도데체 다 어디로 갔다는 것인가...
07.10.09. 10:50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복분자 마시면서 입낚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한 보트에 세분이 타시면 위험합니다. 조심하세요
07.10.09. 12: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폭염속의 신동지,창평지
    연일 발령되는 폭염주의보는 저원님과 은빛의 낚시 의지를 막지를 못하네요. 금요일 저원님과 신동지에서 접선 수상스키 선착장과 릴꾼들을 지나 언덕을 올라서면 연안으로 늘어선 버드나무 그늘로 진입합니다. 한 포...
  • 자작 지그스피너~
    그럼 항상 즐겁고 안전한 조행하세요~
  • 7월 5일..그리고 6일...
    안녕하세요.. 임님입니다. 너무 덥네요.. 오늘... 다른 가족분들 지금도 어디선가 더위와 싸우며 배스란 놈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겠지요? 이번주 저는 처음으로 단산지, 금호강을 벗어나 봤습니다.. 이곳 ...
  • 오랜만에 신갈
    신갈에 녹조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신갈지 상류를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출발을 했는데 멀쩡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아파] 신갈에 도착하여보니 정말 녹조가 말끔히 없어...
  • 두어시간 하빈지
    ||0||0날이 마니 추워졌습니다 한동안 뜸한 듯한 왕초보 입니다 낚시시간은 약 3시30여분~5시30여분 정도 했습니다 해가 빨리도 지네요 오늘 히트 포인트는 바람에 때장이 밀려 오픈워터랑 선이 길~~~ 게 나 있습니다...
  • 수산에서 남지까지....
    ||1낙동강 탐사, 수산에서 남지까지 언젠가 한번 탐사해 보리라는 수산에서 남지까지 구간을 탐사해 봤습니다. 예전에 도보로 노리양수장과 청암양수장에 여러 번 가본적이 있지만 보팅을 하는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
  • 자작바람에 동참합니다.
    2주째 물가에 못나가는 한을 호작질로 풀고있는중입니다.[외면]
  • ...   .신갈 녹조는 하나도 없다,
    . 신갈의 물은 지난 여름 막바지에 보였던 덩어리녹조의 위세를 전혀 못느낄 만큼 깨끗 했습니더, 환경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억지춘향으로 술청을 안들게 하여도 변사또는 그렇게 ...
  • 장성의 여름날...
    먼길을 달려 다시 찾은 여름날의 장성호... 기대치 만큼은 조과가 좋지는 않지만 가끔씩 반겨주는 녀석들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전형적인 여름날의 패턴을 보여주기에 공략하기에는 다소 까다롭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
  • 대성지 이틀간 야간조행
    6월 11, 12일 이틀 연속 대성지 야간조행을 했습니다. 6/11 퇴근길 바람이 좀 많이 불기는 한데 새로 접수된 로드테스트를 핑계로 대성지로 향합니다. TAV 66ML 베이트대에 배스마스터+8LB 세팅하고 탑워터 몇개와 미...
  • 5월6일  안동
    후킹미쓰 조회 238307.05.11.11:52
    07.05.11.
    잠깐 짬내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말할것도없구요 직벽에서 많은 배스를 히트 시켰구요 골창안에서는 낮마리 조황이었습니다,, 총조과는 50~~60마리 정도,, 밥이 도착해서 그만 적어야 할거 같네요,,점심 맛나게...
  • 방아지(방축지)다녀왔습니다
    용인시 남사면 소재 방아지 다녀왔습니다 인라인 스피너에 세번째만에 얼굴봤습니다 두번째 갔을땐 랜딩도중 빠져서 말그대로 얼굴만 봤습니다 물속에 수초가 많이 자라 날씨가 풀리면 잘 나오겠습니다 씨알도 크고 ...
  • 오봉지
    배스goldworm 조회 238307.05.01.20:06
    07.05.01.
    이제 학원 인테리어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입구쪽 페인트 락카작업이 오늘 진행되었는데, 냄새가 워낙 지독해서 그 핑계로 길을 나섭니다. 어린이날까지만 지나면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될듯 싶습니다. 구미같...
  • 배스 침주기 33번째
    안녕 하십니까.오늘 새벽은 기온이 약간 내려 간것 같읍니다.그런 대로 낚시 하기는 괜찬은것 같아 오곡지로 줄행랑을 놓읍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어듬이 깔려 있으나 스피너 채비하여 어듬속에 캐스팅합니다. ...
  • 동해안 무늬 오징어
    추석은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늦은 추석을 보내려 고향인 울진에 내려 갑니다. 남들 다쉴때 일하는 서글픈 인생이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평일에 쉬다 보니 자동차 정체가 없다는거랑 어디를 가나 낚시...
  • 비밀리에 올리네요.
    크랭크 조회 238107.04.20.15:15
    07.04.20.
    사실 요놈은 저번주 15일날 잡은녀석입니다. 그날 조행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제보트에 친구녀석과 나, 땅콩에 또다른 친구녀석... 오전 9시에 지평지에 배를 밀어넣었습니다. 희안하게 그날은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
  • 서리못
    저원 조회 238107.03.12.11:58
    07.03.12.
    일요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에 계속있다가 손 꼬락이 근질근질해서...[씨익] 서리못이 작년부터 비가 오면 흙탕물이 집니다. 몇 일전 조금 온 비에도 물이 많이 흐리더군요.[슬퍼] 바람이 심하게 불어 스피너베...
  • 고풍지 탐사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별로 쓸 것이 없습니다. [부끄] 전 4시까지 작업이 이어져 밤새고 출발이 조금 늦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께서도... 아침녘에 보트 접안시킬 진입 포인트 찾느라 무지 돌아다니셔...
  • 오전에 외근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몇일전에 산 웜들을 물에 담가보려고 팔달교 옆 동양자동차 포인트로 갑니다. 차로 진입하기가 좋아서 시간만 생기면 캐스팅 연습하러 많이 다니던 곳인데 배스는 거의 잡은적이 없...
  • ||0||0꾸~뻑[꾸벅] 미련 곰팅이 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들 계시죠. 지난 일요일 밀양강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38도를 넘는 폭염주의보의 밀양이란 소식을 접해서 새벽같이 갔다가 오전에 빠지는 "힛트 앤 런"[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