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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골드웜네 새로운 놀이터 봉학지...

원로 조현수(저원) 16년 전 2685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몇 채의 건물과 함께 봉학리라는 알려주는 돌 비석입니다.

봉학지 제방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상류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도로쪽 전경입니다.

도로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은 수몰나무 포인트들이 군데군데 있으며, 도로변 따라 새물 유입구 포인트의 홈통도 몇 개 있으며, 셀로지역이 길게 뻗어 있어 도보로 낚시하기에는 좋을것 같더군요 .

그리고 물가운데 배스가 열리는 배나무 한 그루도 있습니다.[씨익]

여기서 10여수 이상 뽑아 냈습니다.

맨 앞 지도사진에서 산쪽 A지점에서 3명이 60여수 이상 엄청나게 뽑아냈는데...
[도보로는 접근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에 보이는 사이즈이 밖에 안나 온다는것...[흥][외면][슬퍼][버럭][울음]

새로운 신천지의....

대꾸리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출조를 했것만...."개 코나"~~~![나도배서님 버젼][푸하하]

조현수(저원)

14Lv. 18998P
다음 레벨까지 1252P

저원[底原]:지형이 낮은 평원,,,

자신을 낮추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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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봉학지...

분위기는 신동지, 금화지와 비슷한 계곡지죠.
릴꾼이나 들낚꾼들의 접근이 쉽지않으니 땅콩보터에겐 참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언제고 답사를 다녀와서 올리려고 했던곳인데, 먼저 오픈해주셨네요.
가물치 쫓던시절에 알게된 사실인데, 성주북부권에는 알려지지않은 배스터들이 상당합니다.
나중에 함 파디비 드릴께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굳]

07.10.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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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김반장)

장마철에 한번 가 본곳...
사이즈는 작으나
마리수 손맛은 좋을거라 생각 됩니다..
아직 대꾸리 나왔다는 말은 못들어 본것 같은데...

07.10.22. 20:49

오철환(오디오맨)

저는 장마전에 한번 갔더랩니다..저수지 분위기랑 생김새가 고령의 낫질못과 거의 흡사하더군요..
한번 가보고 다시안가게 되던데
다시 가지않은 이유는 저원님이 설명해 주셨네요...[씨익]

07.10.22. 20:58

박광춘(면꽝)

남녘에는 놀이터도 참 많네요.. 부럽습니다.

07.10.22. 22:19

강성철(헌원삼광)

포인트 멋지네요
저도 한번 데려가세요[씨익]

07.10.22. 22:50

박진홍(실버77)

^^* 요즘 집이랑 가까워서 신동지만 줄창 가는데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7.10.22. 22:54

김인목(나도배서)

두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셨네요.
멋진 포인트 소개 [굳] 입니다.

07.10.23. 09:16

조재홍

안녕하세요. 조카벌쯤된다던 조재홍입니다.
주변 풍경이 쥑입니다.
기회가되면 한번 찿아뵜지요.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07.10.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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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사위지기자사)

물색도 좋고 나와줄것같은곳이 다분하군요..
가깝다면 한번 달려가고 싶네요[헤헤]

07.10.23. 09:35

박재완(키퍼)

사이즈를 보니 안따라가길 잘했다는 생각이...[씨익]

07.10.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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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오... 나도배스님의 "개코나~~~"버전이[하하]

마리수로 그냥 위안을 삼으세요...어쩌겟습니까..

07.10.23. 10:21

권동배(겨울배)

좋은 놀이터를 발굴 하셨네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놀이터 방문 한번 하야겠습니다. 내년에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하하]

07.10.23. 10:52

조현식(골프맨)

새로운 포인트 네요..중부권 배서들에게 사랑 많이 받겠네요..

07.10.23. 12:30

김재찬(오예)

우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저수지 입니다...
사진에 있는 싸이즈 뿐이지만 4짜급으로 하루에 대박 친 적도 있습니다..턱거리 5짜도 있지만..
그러나 많은 개체수는 없습니다..점점 커지고 있지요..그리고 중요한건 나오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성주쪽에 있는 정보를 조금씩 올리도록 할께요...

07.10.23. 17:20

이근우(북성)

잘 찾으면 대꾸리도 있을법 한데..
저수지는 이쁘게 생겼습니다.

07.10.23. 17:56

최승환(가오)

우리집에서 1시간 가량 걸리겠네요..거리가.. 이번주 주말에 한번 갈까낭...
근데... 도보에도 마리수가 확보 될려나 궁금하네요..
요즘 도통 손맛을 못 봐서..

07.10.23. 22:21

김형근(트리온)

가까운곳에 낚시를 할수 있는 저수지가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에휴..낚시 하고 싶은데 시간이 되지가 않네요..
멋진곳입니다

07.10.23. 23:04

김정수(배스 킹)

김천에서 배스 낚시 하시는 분들이 예전에 잘 들어 갔었습니다. 아는 친구도 가끔씩 가서 대물을 한다고 하더군요.
전 몇번의 시도는 해 봤는데 2학년 3학년이 주를 이루고 4학년은 한번 봤습니다.
봉학지하면 잉어들이 많은 저수지라고 말 할 수 있죠. 봄에 가면 무지 많은 잉어들을 만날수 있을껍니다.
조만간 봉학으로 출조 함번 해볼까 합니다.

07.10.24. 07:45

곽현준(메탈배스)

좋은 포인트가 새로 생겨서 부럽습니다...
암튼...앞으로 많은 조행기로 눈요기하겠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즐거우니까요...
행복하세요...[씨익]

07.10.24. 16:06

박창배(사아칸앙마)

봉학지 대꾸리 나옵니다.(50 넘으면 대꾸리 맞죠?)
잘 찾아보세요 [사악]
봉학지 수리지 등등
제가 잡진 않았지만 직접 확인은 했습니다..

07.10.27. 22:55

날짜 (최신순)

보고서...토요일,일요일 조행 15

배스오창욱(망치) 조회 260807.10.23.10:11
07.10.23.

||1지난 토요일 엄청난 바람으로 바람을 영향을 덜 받는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작원양수장 옆의 깐촌수로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보트를 펼까 고민하다가 워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
우리집 앞에 있는것도 역시 강이었습니다. 9

배스김일명(꼬기) 조회 195207.10.23.00:50
07.10.23.

원래 계획에 없던 출조 였는데 1시간여 동안 총 [배스] 7분과 인사 했네요..[씨익] 오후에 운문님께 주문한 반시 가지러 인사차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인상이 넘 좋으셔서 한편으론 쪼리던 맘이 금세 푸근해 졌었습...
우리집 앞에 있는것도 역시 강이었습니다. 9

배스김일명(꼬기) 조회 185707.10.23.00:50
07.10.23.

원래 계획에 없던 출조 였는데 1시간여 동안 총 [배스] 7분과 인사 했네요..[씨익] 오후에 운문님께 주문한 반시 가지러 인사차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인상이 넘 좋으셔서 한편으론 쪼리던 맘이 금세 푸근해 졌었습...
골드웜네 새로운 놀이터 봉학지... 20

배스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97007.10.22.20:40
07.10.22.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몇 채의 건물과 함께 봉학리라는 알려주는 돌 비석입니다. 봉학지 제방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상류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도로쪽 전경입니다. 도로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은 수몰나무 포인트들...
골드웜네 새로운 놀이터 봉학지... 20

배스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68507.10.22.20:40
07.10.22.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몇 채의 건물과 함께 봉학리라는 알려주는 돌 비석입니다. 봉학지 제방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상류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도로쪽 전경입니다. 도로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은 수몰나무 포인트들...
밀양강 정출 22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13307.10.22.12:51
07.10.22.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조과를 물어 봤으나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점심식사 후에 다시 배싱..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아침과는 달리 햇살도 따뜻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큼 큰 사이즈들이 ...
밀양강 정출 22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03107.10.22.12:51
07.10.22.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조과를 물어 봤으나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점심식사 후에 다시 배싱..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아침과는 달리 햇살도 따뜻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큼 큰 사이즈들이 ...
바람부는 날 번개 14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69907.10.22.12:48
07.10.22.

대꾸리에 필 받아서 계속하여 공략하려 했지만.. 캐스팅 후 자세를 잡으려고 하면 거의 번개늪 중앙까지 밀려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철수합니다. 기대하였던 하드베이트로는 입질을 받지 못했으나. 바람을 이길 수 있...
바람부는 날 번개 14

배스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60207.10.22.12:48
07.10.22.

대꾸리에 필 받아서 계속하여 공략하려 했지만.. 캐스팅 후 자세를 잡으려고 하면 거의 번개늪 중앙까지 밀려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철수합니다. 기대하였던 하드베이트로는 입질을 받지 못했으나. 바람을 이길 수 있...
+ 배스 (대호만 , 도비도) 조행기 21

바다박광춘(면꽝) 조회 242807.10.22.08:54
07.10.22.

대호만에 도착하니 20일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잡고 배를 펴놓으려고 차에 가보니 "아뿔싸.. 펌프를 않가지고 왔네. [뜨아]" 찾다보니 않가지고 온게 그거 하나만이 아니더군요. 펌프, ...
+ 배스 (대호만 , 도비도) 조행기 21

바다박광춘(면꽝) 조회 240407.10.22.08:54
07.10.22.

대호만에 도착하니 20일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잡고 배를 펴놓으려고 차에 가보니 "아뿔싸.. 펌프를 않가지고 왔네. [뜨아]" 찾다보니 않가지고 온게 그거 하나만이 아니더군요. 펌프, ...
[보고서 - 조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6

배스양현(joker) 조회 185207.10.21.22:23
07.10.21.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주말동안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고생들 많으셨겠습니다. 저또한 제대로 한파 맞고 왔습니다.[헤헤] 그간 장거리 주행이 워낙에 많았기에 몸이 지쳐서 주중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일까지...
[보고서 - 조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6

배스양현(joker) 조회 189107.10.21.22:23
07.10.21.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주말동안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고생들 많으셨겠습니다. 저또한 제대로 한파 맞고 왔습니다.[헤헤] 그간 장거리 주행이 워낙에 많았기에 몸이 지쳐서 주중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일까지...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9 19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04607.10.21.20:51
07.10.21.

오늘도 대여섯시간을 스피너베이트 하나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4짜초반 세마리에 4짜후반 한마리... 이래저래 합쳐보니 또 10마리가 넘어가네요. 또 이렇게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흐뭇][흐뭇][흐뭇]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9 19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186207.10.21.20:51
07.10.21.

오늘도 대여섯시간을 스피너베이트 하나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4짜초반 세마리에 4짜후반 한마리... 이래저래 합쳐보니 또 10마리가 넘어가네요. 또 이렇게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흐뭇][흐뭇][흐뭇]
[보고서 - 골]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5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06907.10.20.23:33
07.10.20.

이정도면 최원장님의 말씀대로 된거죠? [흐뭇] 출조 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항상 라디오를 이리저리 맞춰봅니다. 그러다가 들었던 노래였네요. mncast에서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보고서 - 골]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5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197707.10.20.23:33
07.10.20.

이정도면 최원장님의 말씀대로 된거죠? [흐뭇] 출조 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항상 라디오를 이리저리 맞춰봅니다. 그러다가 들었던 노래였네요. mncast에서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보고서 - 몽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20

배스장수진(몽실) 조회 242907.10.20.22:20
07.10.20.

||1어떨결에 또 가게 된 영산강 (영산강 하류 무안 몽탄부근)~ 어짜피 일찍 가봐야 배스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몽실양과의 조행에서 빠지지 않는 먹거리~ 오늘의 메뉴는 일년 ...
[보고서 - 몽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20

배스장수진(몽실) 조회 242407.10.20.22:20
07.10.20.

||1어떨결에 또 가게 된 영산강 (영산강 하류 무안 몽탄부근)~ 어짜피 일찍 가봐야 배스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몽실양과의 조행에서 빠지지 않는 먹거리~ 오늘의 메뉴는 일년 ...
[보고서 - 도도]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8

배스이강수(도도) 조회 284707.10.20.17:09
07.10.20.

[테이블시작1] 패턴은 이렇습니다. 많은 바람탓에 어차피 끌려다니니 그냥 드래깅과 호핑정도의 액션을 줬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원한 입질 !! 러버지그(스위밍 3/8),스피너베이트(햇살이 있어 실버를 사용 3/8),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