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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조행기입니다.(번개지)

최영재(으라차차)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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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나홀로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니다.
회사에서 연차5개는 의무사용해라는 압박으로 추석연휴가 꽤 길었습니다.
덕분에 나홀로 보팅을 2틀동안이나 했네요...

세벽에 일어나 번개지로 향했습니다.
넓은 저수지에 나홀로 있자니 황량하기도 했지만
더없이 좋은 여유로움을 한껏 만끽했습니다.

번개지에 아직 수초대가 군대군대 형성되어 있지만
활성도가 제법 좋았습니다.
수초대에서 노싱커랑 스플릿에 반응이 좋았고
수초대가 조금 뜸한 지역에는 크랭크에 잔씨알부터 3짜 중후반까지
고루고루 나왔습니다.
점심식사는 마눌팅이 준비한 선상뷔페로 맛나게 해결하고는

12시쯤 되니깐 여기저기서 퍽퍽 거립니다...
배스들로 점심시간인 모양입니다.
한30분쯤 집단 피딩을 하는데 정말로 혼을 쏙 빼놓네요...
얼마나 긴장되고 스릴이 있던지...
녹조로 인해 배스땟깔이 왔다 입니다...

정말 흐뭇한 하루입니다...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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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캔맥주.... [침]

저도 내일 삼량진 가려고 큰걸로다가 하나 준비해뒀습니다. [흐뭇]
07.09.28. 23:23
김치볶음밥인가요?
정말 맛나보입니다. [침] 계란후라이는 애정이 없으면 잘 안 얹어 주는건데... [부끄]
멋진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07.09.29. 06:49
곽현석(뜬구름)
번개늪 보니 간만에 가보고 싶네요[미소]
07.09.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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