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개인 기록 갱신및 오짜 조사 등극(광덕지)

홍동호(홍삿갓) 2459

0

24




뒤늦은 조행기..
때는 추석 전전전날 (토요일) 5시에 알람듣고 일어나 안개속을 달려 도착한곳

천안에서 내려 온다는 친구와 6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 먼저 연습을 좀 할려고 일찍 갔었습니다.

날씨는 좀 찬 편이고 바람은 없었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하는 상황에 도착하니

제방쪽에 밤 낚시를 하셨는지 세워진 차가있어 봤더니 루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더군요.

저는 샹류 정자쪽으로 가서 수초 지역을 탐색…. 노씽커.미노우.탑워터 … 아무것도 반응을 안하네요

6시20분쯤 친구 도착하는거 보고 다시 제방으로 갑니다.

친구에게 받은 베이트릴 (다이와 알파스 103L) 장착하고 베이트릴 첫 케스팅 제방 1/4지점에서 도로 쪽으로 연안

가까이 케스팅 합니다. 전 이번이 베이트 첫케스팅이였습니다../[하하]

체비는 스피너 베이트 3/8온스 흰색에 레드게열의 스트레이트형 꼬리웜 달아서 …

케스팅후 약간의 기다림후 릴링…. 덜컥 하고는 정지 해버림니다..생각에 아! 돌에 걸렸구나.

돌에서 빼낼려고 힘써서 몇번처볼생각으로 탁탁 치는데 라인이 쭈욱 갑니다.

서둘러 릴링. 힘이 엄청납니다. 작년 똑같은 자리에서 48 걸어내서 개인기록이데 그때 느낌입니다.

힘겹께 올라온녀석이 딱 50입니다,

친구는 장난 치지 말라고 하고 있었고 배식이 올리니 입이 떡 벌어 집니다..

개인 기록 새우고 흐뭇하게 상류로 이동하여 수몰나무에서 잔챙이 두수 하고 돌아 옵니다

주체비 스피너 베이트3/8 흰색 빨강웜 달아서. 스플릿샷. 노싱커.
날씨: 비 오락가락. 흐림
수온:?
바람 없음.
저수지 상황 황토빛은 없으며 약간 녹조현상. 만수위 였습니다.
마릿수 5짜1수.2짜 두수.(친구는 [꽝])

이상 지난 조행기였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건데 컴퓨터로 다운로드를 못해서 지금 올립니다.
그리고 디.카 하나 장만 했습니다. 케논 900tl 천만 화소로다가. 담에 좋은 사진 올릴께요
신고공유스크랩
24
곽현석(뜬구름)
축하드립니다[꽃]
이제부턴 5짜가 줄줄이 낚이리라 생각됩니다.
07.10.04. 13:40
기록 갱신은 많은 분들에게 축하 받으세요....오짜 축하드립니다...
07.10.04. 13:48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5짜 잡기 힘든데 손맛 제대로 보신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부럽습니다..
07.10.04. 14:00
박재완(키퍼)
오짜 조사 등극을 축하드립니다.[꽃]
07.10.04. 14:07
김진충(goldworm)
정확히 50.5 cm 내요. [하하]

축하합니다. [굳][굳][굳]
07.10.04. 15:37
김진충(goldworm)
아참 다음 대문장식 예약입니다. [미소]
07.10.04. 17:09
profile image
디카가 1000만이라... 좋습니다.
다음 조행기가 기다려집니다. 잘생긴 넘들로다가 올려주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7.10.04. 17:15
profile image
축하 드립니다.
저는 2짜 배스를 낚아도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07.10.04. 22:11
축하드립니다..루어낚시한지 2년차..올해안에 5자 잡아보고 싶네요..
07.10.06. 21: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반갑습니다!!신입회원 강군의 신고식 조행기 입니다. 처음이라...긴장됩니다[부끄] 내용이 많이 부실 하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윙크] 시작해 보겠습니다. 금일 낚시갈 예정이 없었지만 퇴근하고 걸어오는데 날씨가 ...
  • 오늘 이승철님과 9시부터 선암다리 상류에서 비릿내 무치고 왔읍니다 이승철님 스피너에 첫수 나도 스피너에 한수 웜, 스피너, 크랑크에 고르게 반응을 보였고 날씨가 풀려 활성도가 좋은것 같았으며 바다에 연결되여...
  • 웹서핑을 하다보니 핫링크에 있는 콩나물, 맵토피아..등의 지도보다.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지도를 발견 했습니다. 사이버맵(www.cybermap.co.kr)과 웨얼이즈(www.whereis.co.kr)인데.. 괜찮네요. 한번...
  • 그렇타할 작품들이 없어서 한목에 몰아붙였습니다.[미소] 즐감하세요~
  • 대호만과 팔봉수로 고행기~
    평일 2틀간의 휴가 여러곳을 고민하다가 고른것이 다시제자리걸음 대호만...... 친구가 도착하여 삼겹살에 소주을 먹고 아침늦게 일어나 떠날 채비를 합니다. 서울에는 눈이온다고 하더군요. 이곳은 그래도 다행(?)이...
  • 오늘도 새벽기온이 장난이 아니네요... 작년 조행기를 뒤저보니 11월 28일에 처음으로 꽝을 했더군요..^^ 올해는 그보다 일찍이네요...--, 날도 더 추워진거 같습니다. 이제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극과 극으로...
  • 바람 불어도...
    급작스런 추위와 폭풍같은 바람속의 번개늪... 어렵사리 몇 수만 하고 자리를 옮겨 도보낚시로... 전 보팅보다는 체질상 도보낚시가 제격인 모양입니다. 춥다고 이불속에만 계시지 마시고 물가로 용기내어 나가보심이...
  • 오늘 새벽기도에서 주신 말씀중에 한 구절입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한다 라는 말씀인데요.. 참으로 공감하는 말씀 같습니...
  • 대호만 워킹 고(?)행기
    지난 주말 대호만 워킹을 한번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120km를 달려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엄청나게 차갑고 강한 바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넓은 곳이어서 일단 수문 관리소 옆길로 ...
  • 도동서원
    이건 조행기가 아닙니다. 율지교에서 배를 내리기가 곤란하다는 정보입니다..정보..[씨익]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 건강조심들 하세요.
  • 옥계 배나무 조행기[11/17~18]
    안녕 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한동안 옥계에서 꽝만 치다 제대로 된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지난주에 요포인트를 찾았는데 간만에 마릿수 조과를 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토요일 회사 일마치고 오후 3시쯤 지난주와...
  • 주관적인 평가를 쓴 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드는 로드를 만났습니다. 저은 스피닝은 라이트로드는 다이와 모델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이와 SVF 블랭크 감도가 최상이고 무게도 아주 ...
  • 안동 11월 의 민물농어
    내용 채우기중
  • 아침 피딩타임은 놓쳤지만 그래도 일찍 평촌 잠수교에 도착하여 배를 내리고 낙동강으로 출발했습니다. 배가 속력을 내니 코끝이 찡하는게 눈이 시립니다. 신랑은 엔진 손잡이를 잡은 손이 시럽다고 엄살을 부리네요....
  •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정곡수로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정곡은 1년에 꼭 한번 이상은 가보는 그런곳입니다. 구미에서 거리론 쪼매 멀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운곳입니다. 오랜만에 정곡으로 다시...
  • 날짜 : 07년 11월 17일 날씨 : 흐리고, 바람불고, 춥고 장소 : 의암호 하중도 시간 : 12시~4시반? 조과 : 45, 42, 3짜 4마리 채비 : 온리 러버지그 주말이되면 어김없이 GO! 한다! 파로호를 가볼까 했지만.. 춥기도하...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
  • 그분을 위해~
    따스한 남쪽나라 배스로 저원님의 가슴에 온기를 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조행은 저원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