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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Y가드 (Y guard)

김진충(goldworm)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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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부터가 오후일과 시작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뽀나스...
요즘 "등려군" 이라는 가수한테 푹 빠져 있습니다.

영화 첨밀밀에 그 노래로 더 유명하죠.
중화권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했구요.

일본 엔카 분위기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트로트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제목은 "월량대표아적심 -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해요" 라는 뜻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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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가드 궁금하네요...암튼...밑걸림에 탁월하다면 입질시 훅세팅 타이밍이 어떨지가 더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글구 저도 저 위에 있는 대형 인라인 스피너와 같은 크기와 무게로 자작한 것이 있는데 주로 수초지대에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브레이드가 커서인지 릴링시 느낌이 강해서 좋더군요...암튼...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헤헤]
07.10.24. 15:49
김진충(goldworm)
훅셋 능력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물론 위드가드 없을때보단 못하겠죠. [미소]
나중에 후기도 따로 올려드릴께요.
07.10.24. 15:52
내구성은 어떠한가요?
플라스틱 제질인거 같은데 칫솔모보단 약해보이는데 보기완 다른가요?
챔질능력은 칫솔모보다는 나아보이네요..
흠~ 이거 쓰레기봉투들고 저수지 한번 순찰 돌아봐야 할거 같네요..[씨익]
07.10.24. 16:03
김진충(goldworm)
95년 41세의 나이로 아까운 생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하고...

뒷이야기로는 등려군의 무덤주위 땅값이 폭등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재벌들이 죽어서라도 그녀의 옆에 묻히고 싶어해서 그랬다고들 하네요.
07.10.24. 16:03
크~~ 저도 이노래 무지 좋아합니다...
오카리나 처음 배울때 요노래 엄청 연습했었는데..
난중에 입낚시때 함 들려 드리것습니다[헤헤]
07.10.24. 16:04
김진충(goldworm)
몰드에 끼우고 납물부을때 잘 주의해서 끼우고...
굳기전에 손만 안대면...
굳고나서는 억지로 떼낼려고 잡아 땡겨도 안 빠지더군요.
뭐 빠지면 위드가드 없다 치고 또 쓰면 될테고요. [하하]
07.10.24. 16:07
저는 이상하게 위드가드가 달린것에 믿음이 좀 안가는 편입니다.

작년 겨울에 가마가츠 아키지그를 잔득 사다 지그스피너를 만들어 뒀는데 웬지 설걸릴 것 같은 기분에

잘 사용하질 않는데 선입관을 좀 버려야 할듯 합니다.
07.10.24. 16:20
김진충(goldworm)
위드가드 달린놈들이 처음엔 참 손이 안가죠.

믿음이 정말 안가는 루어들은 따로 한봉지에 모아두세요.
그리곤 아주 가끔 오는 일타일방의 그날...
꺼내서 한번 던져보세요.
믿음을 갖게 될겁니다.
07.10.24. 16:28
김진충(goldworm)
사발우성님 내일 "훅크선장님 오신날" 기념 파티가 있거든요.
내일 불러주세요. [미소]
07.10.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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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기술이 부럽네요
욕심이 생기네요
그걸 가지고 6자짜리 잡고 싶은데요
어제 삼랑진 마사에 가서 낚시 하다가 대물을 잡아 올리다가 놓혔습니다
금요일날 또 가서 꼭 잡을려고 합니다
응원 바람니다 [배스]
07.10.24. 16:38
이광무(언제나)
저도 침밀밀보고 이노래 좋아하게 되었는데
참 감미롭네요.
07.10.24. 16:46
김진충(goldworm)
무드셀라님
아직 스피닝장비 밖에 없으셔서 위에 지그스피너는 너무 무거워서 쓸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베이트장비 쓰실때가 되면 그때 선물해드릴께요. [미소]
07.10.24. 16:48
골드웜님 아쉽지만 내일은 시간이 안될꺼 같네요[하하]
담에 뵈야 할듯 합니다.[씨익]
07.10.24. 17:38
Y가드.... 얼마전 만났을때 살짜기 설명을 들었죠....[미소]
조만간 한번 테스트해봐야 할까봅니다....
07.10.24. 18:14
골드웜님 안녕하세요! [미소] 개인적으로 북경에서 생활을 몇 년을 하고 자주 북경에 중국인 친구를 만나러 다니는지라 등려군은 조금 아는편인데 국민가수라고 중국인친구가 그러더라구여....

실제로 중국인이 이 노래 부르면 정말 좋답니다 ......웬지 모르게 느낌도 좋고 좋은 노래인것 같아요..
07.10.24. 18:45
김진충(goldworm)
16억이 좋아한다니.... 국민가수라고 할만하죠. [미소]
07.10.24. 19:10
profile image
Y지그도 맘에 들지만 전 인라인스피너가 더 끌리네요 [하하]
낙시를 가야 쓰레기 봉투를 채우련만...쩝...
07.10.24. 22:55
profile image
저희동네 쓰레기봉투는 안쳐주겠죠?[씨익] 요즘 중국무협드라마의 세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중인데 잊혀졌던 옛노래를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참좋네요
07.10.25. 00:23
바람을 태운 깃털의 맛이 나는군요.
이미 너무나 흘러버린 세월의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같습니다.
노래잘들었습니다.
07.10.25. 01:23
profile image
저는 예쁜 단풍이 눈에 들어 오네요..
가을 가기전에 단풍구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7.10.25. 09:41
인라인 스피너... 지로군이 푸욱 빠져버린 '갈색폭격기'라는 그놈이구만요~[헤헤]
07.10.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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