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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팀한양 대호만 정출

김진충(goldworm)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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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도 이제 골드웜 가족분들이 많이 모이시다보니
자연스레 "팀한양"도 결성되었고, 지난번에는 소풍, 이번에는 정기출조까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도도님과 시우님의 고생스러움에 감사드리며,
"팀한양"이 즐거운 모임으로 쭉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꽃]


언제일지 모르지만, 또 찾아뵐께요.


덤으로 도도님의 골드디오보트와 15마력엔진의 달리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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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조행기 작성도중에... DB서버가 불안해서 자꾸 따운 되더군요.
몇번 날려먹고 겨우 조행기 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흥]
07.10.29. 14:07
중대장 도도님의 작전지시 경청하는 분대장 깜님~[푸하하]
보면볼수록 보트도 사고싶고 정출도 나가고 싶은데 왜이리 뭐가 안맞는지
다음에는 꼭 맞춰서 여러 선배님들 얼굴 뵙고 싶네요[씨익]
07.10.29. 14:09
profile image
다음기회를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재미 있었겠습니다.
07.10.29. 14:55
정출은 일요일날 하시지[흥]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굳] 그런데 1등상은 않부럽네요

1등상보다 똘똘이님이 협찬해주신 로드가 쪼메 탐나는데

남쪽동네에서 행사할때 제가 그거 같고 오겠습니다[사악]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추어졌는데 대호만 소식이 궁금하네요(잘나오던 포인트라던지..)

일요일날 가려고 하는데...

골드웜님이 대호만 지도올려주셨썼는데 2.5마력엔진에 기름꽉체우고

최상류지역까지 갔다올수있나요??
07.10.29. 15:49
처음 모임에 참가한 제게 값진 하루였습니다. 준비하느라 애쓰신 도도님 지원팀과 골드웜님! 함께 보팅하신 잭키님! 보트 **해주신 이원님~ 밴님,쿨피쉬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 보팅에 첫 스피너베이트 조과.. 또 뵙기를 바라고
[흐믓] 좋은 포인트를 안내해주신 재키선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07.10.29. 15:56
김진충(goldworm)
최고당님~

2.5마력에 기름 꽉채워도 1리터가 채 안들어갈겁니다.
그걸로 바람없을때 가면 10키로 가더군요.
맞바람에 가면 훨씬더 적게 갈테고요.

2.5마력정도면 3리터정도면 하루종일도 탑니다.
가긴 갈수있는데. 좀 멀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07.10.29. 16:12
이래저래 못가본 모임이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수밖에요~[울음]
먼거리 다녀오시느라 또 고생하셨네요~
07.10.29. 16:13
감사합니다 골드웜님

그니깐 예비 기름통 없이는 안가는것이 좋을듯십네요[헤헤]

남쪽동네에서도 빠른시일내에 한번 모임 같은것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07.10.29. 16:40
이틀연짱 고생하셨습니다.[씨익]
프랑을 못 만들어드려서 쪼매 죄송스럽기도하고~ 다음번엔 꼭! 이쁘게 만들어 드리지요~[미소]
도도님을 비롯해 준비하신분들~ 고생많으셨네요~
골드웜네 호남팀은 언제 만들어 볼끄나~[씨익]
07.10.29. 18:21
대호만 구미가 땡깁니다..... 언제 함 가봐야 할텐데....
내년쯤에는 골드웜님과 같이 한번 가야 겠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포인트도 즐비하고 그기에 맛난 식당도 있고.....[굳]
07.10.29. 18:33
profile image
골드디오가 3대씩이나 있네요[굳]

도도님의 멋진 활주[굳]

무엇보다 땡기는 것은 미도식당 골드웜님이 밥을 세그릇이나 드셨다고 하니 정말 맛있나 봅니다.
입가에 [침]이 고입니다.[씨익]
07.10.29. 20:06
미도식당의 맛있는 양념게장을 엄청 먹었더니
입이 화끈 거리더군요.[헤헤]
07.10.29. 20:15
profile image
즐거움의 세상이군요
삶의 즐거움이 이곳에 다 있군요
보기만 해도 즐겁고 평화롭습니다
사진 작가도 이곳에 다 모였군요
도도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저의 보트와 똑같은 제품이 많이 있어서 반갑네요[짝짝]
07.10.29. 20:31
뒤늦게 귀착보고를 드립니다.[웃음]
오랫만에 뵙는 분들, 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멀리서 오신 쥔장 골드웜님, 대회를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고생하신 도도님, 시우님 그리고 일일이 인사를 전하지 못하는 여러 조우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대호만 조행은 돌아오는 길에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뭐, 낚시꾼이 달리 생각할게 있겠습니까?
왜 고기를 못잡았을까... 그런 반성문을 쓰게한 뜻깊은 조행이었습니다.
한낮에 전혀 경험해보지못한 때피딩이 일어났을때, 이게 피딩타임이란걸 받아들이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미천한 지식에, 짧은 경험에 배스낚시 좀 안다고 속으로 거들먹거리다가 완전히 배스들한테 비웃음을
샀습니다.[아파]

항상 가까이 있는, 숨은 고수들을 겸손하게 관찰하는 것, 그것이 단지 낚시를 잘하게되는 비결이 아니라
새로운 걸 배울수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 그래서 즐거움이 배가 될수있다는 걸 배운 좋은 기회였습니다.

골드웜 조우분들, 낚시 잘하시는 분들 참 많더군요.[미소]
07.10.30. 00:45
골드웜님 처럼 내리 이틀 연짱 참석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요즘 뭐든 제뜻대로 하고 싶을때가 많네요...

팀한양의 제1회 정기출조를 축하 드립니다..[꽃]
07.10.30. 00:52
이강수(도도)
맞 디카 하신분은 시우님이십니다.[씨익]

그나마 조과가 괜찮은 편이여서 다행입니다.
[꽃]
07.10.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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