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번개늪 땅콩친구 2/2

김진충(goldworm) 3156

0

30












































칠천사님의 보트와 2.5마력 엔진 시운전 모습입니다.







이번이 땅콩친구들 축제가 11회였습니다.

어떤분들은 혼자만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낚시로 행해지는 게임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땅콩친구들은 땅콩보터들끼리의 친목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이라고 해봤자 큰 액수가 되는 것들도 없지만서도 그보다 값진것들을 땅콩친구들은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땅콩 보팅을 하다보면 서로 도움을 줘야할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얼굴을 익혀두는것은 서로간에 긴장을 해소하고 친분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어떤 필드에서 만나더라도 웃으며 인사하고 즐겁게 낚시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땅콩친구들 축제...
앞으로도 쭈~욱!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꽃]
신고공유스크랩
30
profile image
흑흑흑..

세상에 100명중 85명 주는.. 행운상 뽑기에서...

그나마 먼저 가신 분들 제외하면 확률은......
그런데도.. 못 탄 사람은[버럭][흥][외면]
07.10.29. 14:25
profile image
운문님 저도 그한명중에 속합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또있죠.저원님.은빛님,서영님......[푸하하]
운이 무지 없는 분들입니다. 저를 포함하여....[하하]
07.10.29. 15:05
profile image
집에 도배만 안들어 왔어도 1등 제꺼였는데. 아쉽네요..

타피님 2등...[기절]

번개가 떠나가라 웃으셨겠습니다...^^
07.10.29. 15:06
profile image
코스모스?님은 마군님입니다...
요즘 되는 일이 없다니깐요~ 우째 재수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하하]
07.10.29. 15:17
박재완(키퍼)
행운상도 못받으신분들 리스트 기억해 놨습니다.
당분간 이분들하고는 낚시 다니면 꽝 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씨익]
07.10.29. 15:23
profile image
타피님이 연이어 선물을 타가시는 바람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하나 슬쩍해오려나 걸리면 맞을꺼 같아 포기했습니다.[푸하하]
07.10.29. 15:24
2.5마력도 잘 달리네요.[하하]
저도 정당한 선에서 엔진 올려야 겠습니다.[씨익]
07.10.29. 15:24
첫 보팅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보기만 할땐 아주 편해 보였는데 막상 혼자 타고 다닐려니 상당히 힘들더군요.
많은 사람들 모여서 같이 즐기면서 낚시 하니 정말 활기가 넘치고 배스 낚시의 새로운 맛을 느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전 행운상도 받았답니다.아하하하하하 [사악]
07.10.29. 15:48
100명중85명상을 준다..[궁금] 거의 오신분 다주네요

나중에는 땅콩축제도 가야겠습니다 [헤헤]

타피님 정말 축하드려요[꽃]

번개늪이라는곳 정말가고픈 곳인데
07.10.29. 15:56
타피님 입이 찢어지시네요~[헤헤]
즐거우셨겠습니다아~[굿]
07.10.29. 16:09
이은민(지로)
모두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타피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흐흐흐
07.10.29. 16:11
땅콩친구들 대회..... 정말 좋습니다....[굳]
반가운분들 얼굴도 볼수 있고...배스도 볼수있고... 무엇보다도 골고루 돌아 가는 상품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확율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사악]
07.10.29. 16:14
profile image
올만에 반가운얼굴들 뵙어서 즐거웠심더..
칠천사님... 선주되신것 축하드립니더...[꽃]
골드웜님 사진좀 퍼 가겠심더...[꾸벅]
07.10.29. 17:29
profile image
혹시 사아칸악마님 연락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고향선배가 맞는것 같습니다... 군생활도 같이하고...
07.10.29. 17:36
즐거운 시간되셨겠습니다. [꽃]
수많은 보트와 주차 등등 어떻게 하셨을라나?[궁금]하기도 하고 [미소]
준비하신분들~ 참석하신분들 다들 고생하셨고, 즐거운 추억되셨겠네요.
07.10.29. 18:11
많운분들과 함께하는낚시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칠천사님 멋있습니다~~
07.10.29. 19:18
profile image
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림니다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이 있군요
참석하신 분들이나 준비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다 미남들이네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히 담겼네요
부럽네요
참석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골든회들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람니다 [하하]
07.10.29. 20:08
profile image
번개늪이 아주 장관을 이루었겠습니다.

이럴때 시간을 못 맞추다니 엄청 아쉽습니다.[울음]

역시 함께 하면 즐겁지요 요즘 미니바이크인 혼다몽키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거이 참 귀엽고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cc가 낮아서 속도는 안나지만 그래도 잼있습니다.
문제는 같이 달릴 사람이 없다는거 땅콩축제와 같이 80여대가 달린다는 생각만 하면 즐겁습니다요[미소]
07.10.29. 20:16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
칠천사님의 보트도 잘 나가고요.
07.10.29. 20:18
권헌영(칠천사)
PAUL SHIN님.
멋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장인진님
주위에서 낙동강에 다닐려면 6마력이 좋을거라고 하였으나
결국 가벼운 이놈을 택하여 사용해보니
느리게라도 물살을 거슬러 올라갈수 있을것 같읍니다.
그저 뱃놀이 삼아 다닐랍니다.
07.10.29. 20:57
좀더있다가 칠천사님 엔진테스트하는거 보고올걸그랬네요
칠천사님 멋지세요`~~~~
다음에 뵈면곡한번 태워주세요 ^^*
07.10.29. 21:16
profile image
많은분들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준비하신분들도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기회가되면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무사히 대회를 마쳐 다행입니다.^^
07.10.29. 22:26
2등 결과 보고를 드리자면 그냥 한마디로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노렸는것이 적중했던것 같습니다

처음엔 연안에서 쉘로우를 노렸지만 대체로 씨알이 자잘하다 싶어
바로 번개늪 중앙을 노리는 것이 좋겠다 싶어 계속 제방으로 치고 올라 오다 제방 연꽃이 삭아 내리는 곳에서 제법 큰놈을 랜딩한것이 입상의 결과로 다가왔습니다

참 제가 생각해도 어제는 어복이 상복이 많았던 하루였던것 같네요...[씨익]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7.10.30. 01: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번개늪 땅콩친구 2/2"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 조회 125605.11.21.11:40
    05.11.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6시20분... 어제 잠들기전 차를 안빼놓았던것 같은데... 참고로 2중 주차이기 때문에 안 빼놓으면 밖에 막아버리면 아침 일찍은 차를 못 빼냅니다. 혹시나 하고 따뜻하...
  • 20051120.. 오로지 상황
    어제 오로지 낚시를 간략히 적어 봅니다.. 혹 오로지 가실분들 참고 하시길… 작은듯 작지 안은 오로지 어제 전세내고 낚시 했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읍니다... 연안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전혀 못낚더군요... ...
  • 05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여기고 보드를 꺼내려던 찰나, 서스배스님의 연락을 받고 바로 재정비한 후 또 낚시대들고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헤헤] 새벽에 모인 코마몰 분들과 바쁜 인사를 나누고 달려간 신갈. (사진...
  • 토요일은 학원애들 보충수업하느라 다 보내고... 일요일 애들 자격증 시험치고 시계를 보니 오후1시. 어딜좀 가볼까 눈치를 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나 가보지뭐" 그럽니다. 그래서 그쪽...
  • 20051119 평택호 궁안교/계양수로
    평택평야 계양수로의 농로입니다. 2005/11/19(음10/18), 맑음 시간 : 09:40-11:30 개황 : 수온 9도, 기온 9도, 저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 탐색은 도전할 가치가 충분...
  • ||0||0요즈음은 기술의 발전으로 차량용 항법장치(이하 내비)의 도움을 받으면 초행길이라도 별 어려움 없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비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장착한 차량에 비하여 훨씬 ...
  • 도동서원 나들이
    배스북성 조회 125705.11.21.23:04
    05.11.21.
    또 다시 찾아온 일요일 주일 내내 기다리던 일요일. 나의 생각과 마눌님의 생각이 일치 하기란 너무도 어렵습니다. 금호강에서 두어번 뱃놀이를 했건만 아마도 아버지가 어부인 탓에 뱃놀이는 별로 즐겁지 않은가 봅...
  • 넌 벌레냐,,,루어냐,,,IMAKATSU,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 .<출처> . http://www.imakatsu.co.jp/products/pro_a016.html . . 이마카츠사의 많은 루어중,,보기드문 소프트 루어가 있어 올려봅니다,, 행성에 착륙한 비행선 같기도 ...
  • 지난 금요일. 5짜에 대한 뜨거운 가슴으로 공장을 박차고 나와 내달렸슴미더. 범어 사거리에서 녹색신호를 기다리던 도중에 오른 쪽 뺨으로 느껴지는 살기에 눈알만 살며시 오른 쪽으로 굴려보니 'mk응원단'이 뜨거운...
  • 배스 조회 128205.11.22.10:32
    05.11.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가슴장화를 신고 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양말 늘어날까봐 바지 아랫단을 양말 속에 넣지 않았더니... 장화 신으면서 밀려...
  • 누가 나를 보고 꽝맞아서 안올리는거라고 그러는데...... 미워할겁니다요.... 저 꽝 아니거든요... 그런 사람에게는 냉장고 안팔겁니다... 단지 사진기의 이상때문이었던 것을... 초보2님의 사진입니다.. 함께 해주셔...
  • 배스 조회 148005.11.22.14:29
    05.11.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 꽃밭 석축에 나가보았습니다. 석축에서의 바닥? 그까이꺼 상관없습니다. 돌무더기 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 테마는 노싱커... 며칠전 말씀 드렸던 4인치 검정색 스트레이트웜. ...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11월 21일 월요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포항으로 향합니다.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서 회사동료 4명이 모여서 출발합니다. 그중에 오이야님도 있어요[씨익] 바다낚시가 무척 하고 싶었...
  • 부엉덤이의 점심시간
    배스가 중증님을....[씨익] 점심을 먹고 나니 따땃한 햇살이 부엉덤이로 이끌더군요. 스피너베이트와 카이젤를 썼는데 반응이...[외면] 그래서 카이젤에 달려 있던 스왐프를 반으로 뚝...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 봄에 낚시를 자주 다녔던 맛동산님이 오랜만에 같이 낚시하자고 합니다. 연애한다고 뜸 하더니 이제 확실히 넘어왔는지 낚시도 가자고 하고 여유가 있나봅니다[씨익] 남지ic쯤 도착하니 11시경. 거기서 좌측으로 가다...
  • 운문님 조언에도 불구하고[꾸벅] 역마살신의 강림에 여행삼아 떠났습니다. 아침7시 가량 바람은 전혀 없는데.코에서 콧물이 나옵니다..차에서 라디오 열심히 듣다가 9시 정도 되니 날이 풀립니다..준비 하고 하루만에...
  • 허허.. 여기서도 오른쪽, 왼쪽? 토론을 보게 되는군요. 게시판에서 보고 댓글을 몇자 적을까 하다가 또 장황설이 되버려서 따로 올려봅니다. 요즘은 좀 낳아지긴 했지만 샾에 가면 거의 왼손 보단 오른손 릴의 갯수가...
  • 러버지그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전 깜님와 같이 골드웜님한테 러버지그 반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배웠으면 써먹어 봐겠겠죠? 1/16이나 1/8oz는 스피닝체비에서도 너무 가벼운것 같아서 가마$츠 ARKY26 1/4oz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러버지...
  • 겨울 그리고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또 한번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서 골드웜표 스피너 이야기를 한번더 시작해봅니다. 문득 여태 몇개나 만들었나 여기저기서 구입한 재료들을 갯수를 헤아려보니 대충 500개정도 만든거 같습니다. 참 많이도 만들었습니...
  • 겨울이 너무 빨리 와버린것인지...
    지난주처럼 오늘도 옥계교 하류 건너편 제방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전10시경. 지난주에는 제방에 내려앉은 서리가 눈에 띄더니 오늘은 시퍼런 이파리채로 말라가는 아카시아나무가 보입니다. 미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