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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 오뎅소풍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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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번개늪엔 10대가 넘은 땅콩이 띄워져 포인트마다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보팅 하신분은 그래도 손맛 보신것 같고 워킹하신 분은 조금 저조한 것 같습니다.
연안 수초대나 상류 잔가지 수몰지역, 수몰나무에 바짝 붙여 공략하면 4짜급의 괜찮은 씨알이 간간히 나오는 형식이더군요.
일단은 조금씩 사라져 가는 수초지대나 수몰나무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카이젤에 입질이 빠른것 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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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꽝이었지만 입맛은 최고였습니다[굳]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그나저나 진짜 어느 요리사 부럽지 않은 솜씨였읍니다[씨익]
07.11.05. 13:44
오뎅이랑 김밥 넘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07.11.05. 13:56
은빛스푼님 오뎅탕 잘 먹었습니다. 번개늪의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동안 은빛스푼님의
오뎅탕 맛이 생각 날 것 같으네요 .[미소]
07.11.05. 14:21
염라대왕
번개가 이제 조황이 살아 나나 봅니다.
오뎅두 꾸울꺽 입니다.
쩝~~~
[침]
07.11.05. 14:26
이강수(도도)
이왕 쓰신김에 요리강좌(?)도 좀 해주시지..

그 오뎅탕 패턴과 운용이 궁금합니다 [푸하하]
모여 계신것도 보니 제가다 좋습니다 [꽃]
07.11.05. 14:35
곽현석(뜬구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은수저님 요리를 한번 맛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침]
07.11.05. 15:07
박재완(키퍼)
오랜만에 낚시라 오전에는 좀 헤메다가 오후장에는 그런대로 손맛좀 봤습니다.[미소]
아직 파랗게 살아있는 뗏장수초대 부근에는 애기배스만 나오고 상류쪽 삭아가는 연줄기 사이에서 30~40급이 주로 나왔습니다.
패턴은 스왐프 반동가리 카이젤 그리고 5시경 부터 피딩이 시작되는듯 해서 스피너베이트를 연줄기 사이로 집어 넣고
상층을 끌어주는 패턴으로 변경해서 여러수 추가 했습니다.
씨알은 스피너베이트쪽이 좀더 좋기는 했는데 40급 중반을 넘기기는 힘들었던게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더불어 키퍼주니어의 어설픈 캐스팅으로 채비가 전후좌우 날아 다니는 바람에 낚시하는 내내 두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꾸벅]

07.11.05. 15:11
어제 차를 빼다가 그냥 장척으로 애마를 돌려 버렸습니다
모든분들 다 반가웠고요...

은빛스푼님 오뎅 + 오뎅국물 과히 예술이었습니다...[굳]

다음에도 부탁 합니다....[헤헤]
07.11.05. 15:44
너무맛있었습니다~~ 만나뵈어서 정말반가웠고 즐거운하루 보내고왔습니다
07.11.05. 16:46
profile image
라면 오뎅 김밥 다 잘먹었습니다...
저원님 기분좋게 철수하셨을것 같네요...
어디 가시면 꼭 알려주세요... [헤헤]
07.11.05. 17:51
저는 일요일 번개늪 갈려다가 초동지 다녀왔습니다. 초동지도 재미좋았습니다.
07.11.06. 00:03
예전에도 오뎅먹는거 본거 같은데.. [침]
벌써 오뎅의 계절이네요.. 하나 꺼내서 먹고 싶군요[씨익]
07.11.06. 07:04
어릴때 친구가 오뎅 하나 사먹으면
우루루 몰려가서 국물만 막 퍼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꼬챙이 에서 빠진 오뎅 주인 몰래 건져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입니다
은숟갈 훅크선장 작업실에 함 모여서 오뎅에 소주 한잔 할까
07.11.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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