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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토요일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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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랑(6짜의 꿈) 16년 전 2203

토요일 낙동강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다는 예보 때문이였는지
저녁때 까지 다른 분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낙동강을 독차지 하고 낚시를 했네요. ^^*

오늘은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을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가 되니 팔도 아프고...
여지없이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서운하지 않을 만큼은 손 맛을 보았습니다.

수온은 많이 떨어졌는데
깊은곳으로 이사가지 않고
아직은  가장자리 나무더미나 수초 밑에 있네요.
그 중에 한장  올립니다.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는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 하시고
물가에 서시면
늘 넉넉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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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오늘 바람이 많이 불던데...낙동강도 바람이 엄청 불었겠습니다
씨알이 참합니다
안전 조행하시길 빕니다...[꽃]

골드웜님은 오늘 낙동강 안 가셨나 보네요.....[미소]

07.11.10. 21:50

권동배(겨울배)

[배스]싸이즈 좋네요..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07.11.10. 22:00

최관영(이내)

보기가 참 좋습니다
낙동강 어디쯤인가요 ?
다음 주엔 한번 들러 보고 싶어서요..

07.11.10. 22:00

김진충(goldworm)

저도 그시간에 삼랑진에 있었는데요.

저도 저혼자 독차지한줄 알았는데.... [씨익]

다음엔 또 뵙게되길 빕니다.

이내님...
6짜의꿈님은 밀양강 남포리에서 시작해서 삼랑진 일대를 주로 다니십니다.

제가 다니는곳과도 같고요.

제 조행기를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겁니다.

07.11.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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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눈탱장군)

우와 정말 큽니다~ 부럽습니다~ 대단합니다~ 손맛은 끝내줬을듯 합니다~

07.11.10. 22:53

PAUL SHIN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있습니다
이곳 뉴욕우리동네는
오늘 첫눈이 왔습니다[슬퍼]
긴겨울을 기다려야 봄이 올것같습니다

07.11.11. 03:22

김도훈(까망)

낙동강 배스가 저정도 크기면 손맛 징허겄는디요?
축하드립니다.

07.11.11. 04:00

장인진(재키)

실한배스 보기에 좋습니다.[굳]

07.11.11. 08:06

오승욱(스타)

튼실한 배스 손맛도 끝내 줄것 같습니다.[굳]

07.11.11. 14:37

최정오(염라대왕)

아주 훌류한 사이즈 입니다.
팔이 아프도록 잡으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굳]

07.11.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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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호(초심)

사이즈가 참합니다.

07.11.11. 19:19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현수(저원)

튼실한 배스 부럽습니다.[굳]

07.11.11. 19:35

양맹철(무드셀라)

요즈음 꽝 치는게 업무인데 [내탓]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잡으셨나요
우리들도 잘 못 잡는 배스를 잡으시다니 역시 우리 종씨는 배스사냥에 있어서는 성이 구분이 안되는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추우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배스]

07.11.11. 19:46

오창욱(망치)

토요일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6짜의꿈님.....역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굳]
두분이 항상 같이 다니시는게 정말 부럽습니다.....[미소]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다음에 또 낙동강 어디에선가 뵙죠....[꾸벅]

07.11.11. 22:51

조재홍

실한게 참 부럽네요.
거기다 두분이 같이다니시고 ..
넘 부럽습니다.

07.11.12. 08:46

댓글 수정 삭제

박종길(공산명월)

참한 배스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11.12. 09:56

서승만(부산배서)

잘지내시죠? 항상 안전보팅하시구 담에뵈요....

올해가기전에 6짜꼭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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