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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지난 목금토 2박3일 해창만 에서 (5자는 어디로...)

이재혁(다나까)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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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남은 연월차를 사용하라고 해서 2박3일 빡신 올해 마지막 낚시를 홀로 감행 했습니다.

먼 해창만에서 올해 5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치도록 잡고 싶었으나 5짜는 잡지 못했습니다.

오전에는 워킹으로 잡아내고 오후에 보팅을 했는데  해창만 배스들도 2~3 미터권으로 들어갔더군여.

그리구 물이 너무 맑아져서 쉘로우 지역에서는 짝은 놈들만 입질를 합니다.

처가가 여수인 관계로 해창만에 해마다 두세번 출조를 하느데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만큼 조과와 크기가 줄더군여.. 쓰레기는 늘고...


마릿수는 많아도 5짜를 못잡아서 아쉬운 조행이었습니다.

이번 조행에서 최고의 수확은 어탐기셋팅및 그림의 이해...

저는 이번 올해 마지막 조행으로 내년에 더욱 알찬 조과를 위해 눈팅만으로 골드웜에서 활동 할렵니다..

따뜻한 남쪽 조행기 많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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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톧톡히 보셨네요[굳]
남들은 1년 한번 갈까 말까한 해창만을 자주 가신다니..
복받으신 겁니다.
07.11.14. 11:01
올해 3월인가...4박5일로...

저를 포함한 속칭 나쁜녀석들이 갔던곳이네요...
바람이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장난 아닌곳입니다...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7.11.14. 11:04
5짜는 없어도 알찬 조행을 하셨네요.[굳]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볼 날이 있겠지요.
07.11.14. 11:16
해창만..가보고 싶은곳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너무 멀어요[울음]
07.11.14. 11:39
고흥의 해창만~~ 꿈의 필드죠~~ 편도 400km의 압박을 어떻게 넘어설지가 문제네요~~
07.1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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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주말이군요...

해창만.. 3시간이 넘는 먼 거리라서...
07.11.14. 15:35
김진충(goldworm)
한 일주일쯤 낚시하고 오면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미소]
07.11.14. 16:54
이강수(도도)
치즈~ 해주셔요 [씨익]

제겐 2007년 시즌을 시작한곳이 해창만 입니다 [꽃]
07.11.14. 18:45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저두 해창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해창만도 도보로
낚시가 가능한지요
꼭 알려 주세요 그리고 어디서 진입이 가능한지두 좀
알려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07.11.14. 20:02
전 저정도도 아니고 4짜 한놈만 물어줬으면 감사할 따름이네요[울음]
손맛 많이 보셨다니 좋으시겠습니다[침]
07.11.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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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해창만... 언젠간 꼭 가봐야겠죠 ? ....

손맛은 찐~하게 보셨겠네요...^^
07.11.15. 01:54
조재홍
언젠간 저도 ...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7.11.15. 08:35
2박3일... 멋찝니다.[굳]
오짜는 못 만났어도~ 손맛 보셨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겨울에.. 손맛이 그리워질때쯤 찾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미소]
07.1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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