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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목표하나는 달성~~~

신승엽(다라이더) 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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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에서는 5짜, 6짜가 대물 기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10파운드 짜리 배스가 대물의 기준이 됩니다.
그동안 10파운드 넘으려고 꼴깍꼴깍 거리는 녀석들은 3마리 정도 잡아 봤지만 10파운드 넘는 넘은~~.
이번 시즌 목표중에 하나가 10파운드 고개를 넘어 보는게 하나였는데,,,,,오늘 사고를 치게 되는군요.

오늘 얘 학교에서 학부모 회의가 있다고 학교가 없답니다.
마눌께서 얘랑 같이 낚시나 가라고~~~ (나도배서님 버전으로) 조쿠로 [하하].

요즘 베이트 캐스팅 릴 쓰는 법을 배워서 조금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하고,,,싸주는 김밥 들고 떠납니다. 전 오늘도 이번 시즌 목표인 스윔베이트 채비만 싸들고~~

어제 읽은 책 내용 중에 스팟에 점수를 매기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호수에 내가 아는 스팟들을 생각해 보고 가장 많은 점수가 나오는 3 장소만 파기로 하고 시작,,,,

지난주에 수훈갑이였던 스윔베이트 캐스팅 중에 끈떨어져 날려 먹고,,,띄워놓은 마커부이
줍다가 핸드폰 퐁당 해먹고,,,얘 보는데 체면 구겨지게 투덜거릴수도 없고 낚시는 안되고
애도 지쳐 보이고,,,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는데,,,,3시까지만 하고 교통복잡 해지기전에 호수를 떠나자 계획하고,,,,마음 다시 다잡아 먹은게 1시쯤,,,,

더이상 캐스팅하고 감기도 힘들어 8인치 송어 스윔베이트를10피트에서 30피트 정도로 뚝 떨어지는 드랍에 캐스팅 해놓고 어제 읽은 책 내용중에 나온 스윔베이트 deadsticking 을 합니다. 한 10센티 정도 끌어 올리고는 그자리에 2,3분여를 가만히 나둡니다. 그러기를 얼마후,,,,아주 미약하게 낚시대 끝에 오는 "틱" 하는 입질. 그리고는 주욱 당겨 들어갑니다.
너무 장거리 훅셋이라(줄이 적어도 30미터 이상 풀어진 상태) 8피트 낚싯대를 내 몸이 움직일수 있는 최도 한도내에서 훅셋.
처음엔 바닥같은 느낌이 들다가,,,쿡쿡,,,드랙이 쭉쭉 풀립니다.

얼마를 싸웠는지 기억이 않나지만 그놈을 손에 쥐고 번쩍 드는 순간 건너편에서 송언낚시하던 흑인 아주머니 두명이서 나보다 더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애한테 사진기 꺼내라고 해서,,,,사진찍고 무게 재고 바람빼고 놔주면서 물속으로 점잖하게 들어가는 녀석 등짝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나 흐뭇한지,,,,

얘가 집에 가지고 가서 박재를 하자고 하는데,,,,설명을 잠깐 해 줬습니다.
"너도 엄마, 아빠가 예쁘고 잘 생겼으니까 너도 잘 생겼지??,,,,"네",,,그럼 저 고기도 나중에 새끼가 생기면 저렇게 큰 고기들이 많이 생기니까 저렇게 큰 고기일수록 다시 살려줘야겠지?? "네"...,[하하][하하]

무게는 10파운드 11온스(4847 그램) 길이는 24,5인치(62.23cm)
제 기록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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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헉]

부럽습니다...[꽃]

분해라~~~[울음][울음].............[부끄]
07.12.06. 13:15
와우..........멋지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저랑 같은모자 쓰셨네요[씨익]
개인기로갱신 축하드립니다[굳]
07.12.06. 13:22
박재완(키퍼)
축하드립니다.[꽃][꽃][꽃]

언제 저런 대꾸리를 만나볼수 있을런지....
부럽습니다.
07.12.06. 13:29
다라이더님의 소원인 10파운드 기록 갱신 축하드립니다.[꽃]

최원장님 아이들도 보고싶을텐데 이참에 비행기 표 예매하시지요.
07.12.06. 13:38
캬...정말로 끝내줍니다...
말이 안나오는군요...캬~!!!

암튼...무지 무지 축하드립니다...
글구...스웜베이트도 진짜 물고기 같습니다...
무지 무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굿]
07.12.06. 13:59
김진충(goldworm)
미국에 뚱뚱한 아저씨들이 들고나오던 그 빅배스로군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꽃][꽃][꽃][흐뭇]
07.12.06. 14:15
5파운드만 해도 여기선 대물인디.. 푸른색이 선명한것이 큰씨알 치고는 너무나 깨끗한 놈입니다.
아.. 정말 평생 저런놈 하나 만나볼까요??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8인치 스윔베이트라.. 왠만한 조기급 배스만한 크기는 되겠습니다. 아.. 정말 부럽습니다. ^^
07.1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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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잡은넘은 배스가 아닌 모양입니다...[울음]

축하드립니다....[꽃]
07.12.06. 15:07
정말 괴물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전 오짜 한번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
07.12.06. 15:20
이강수(도도)
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경하 드립니다 [꽃]
07.12.06. 18:00
휴~ 바늘이 아슬아슬한 상태로 걸려있네요~ BIG장비에 BIG배스 스케일있게 사시네요~ 부럽슴다 [흥]
별 목표없이 사는 저도 행복하긴 합니다 [헤헤]스스로 위로중...
07.12.06. 18:15
profile image
낚시대 괜찮았어요
낚시대 점검 해 보세요
아무래도 낚시대가 상처를 입지않았나 싶네요 [하하]

07.12.06. 18:20
이곳 6짜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압도적인 빵 [뜨아]
아드님과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짝짝]
07.12.06. 18:25
profile image
역시 원산지라 다릅니다[하하]
아들에게 해주신 릴리즈 교육 제귀에도 쏙쏙 들어오네요
기록갱신 축하드려요 [꽃]
07.12.06. 18:41
저거 고기 비슷한 다른 무언가 아닙니까...(질투의 목소리..)

정말 부럽습니다 ^^
07.12.06. 19:21
음...후...하..대 단하십니다.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넘흐넘흐 부럽네요...한국에서도 저런게 나올까요?
같은 라지마우스배스 같은데??
07.12.06. 19:25
장비가 상당히 헤비하네요~
물돼지 추카추카합니다^^
07.12.06. 20:05
profile image
와와와와와 와 6짜와 [하하]
요즘도 저렇게 큰놈이 잡히네
기분이 대단히 좋아 보이시네
항상 그때 그상황처럼 기분이 만팅하시길 [굳]
07.12.06. 20:27
profile image
기록 갱신 축하 드립니다.[꽃]
엄청난 녀석이네요
다라이더님의 감격하는 표정 정말 보기 좋습니다[굳]
07.12.06. 22:23
태어나서 저렇게 큰넘은 첨 봅니다.
6짜 배스를 보기는 했으나 빵으로 따지면 단연 1등입니다요 [굿]
축하드립니다.
07.12.06. 23:49
profile image
빵~빵~ 하군요...^^

얼굴표정에 그날의 파이팅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7.12.07. 02:05
조재홍
헉..싸이즈가 넘 크군요.
손맛이 아마 환상적이었겟지요.
표정을 보니 아마도 그때의 감동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7.12.07. 10:32
축하합니다. [꽃][꼬로록]
그런데.. 저건 배스 아냐... 분명히 아냐... [쳇]
07.12.07. 10:42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들 의견이 제가 잡은 건 배스가 아니다라는 것이네요. 동감입니다.
언제나 배스다운 배스를 잡아볼꺼나...~
07.12.07. 13:09
와[뜨아] 62.23 축하합니다.
여기에도 저런[배스]가 있을까요
07.12.07. 15:16
신승엽(다라이더)
축하 감사 합니다.
손맛은 워낙 헤비장비라 스피닝에 5짜 걸었을때 보다는 못합니다. 하지만 긴장감과 기대감은 견줄수가 없습니다.
스윔베잇을 써 본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 공통점이 매번 리트리브 할때마다 느끼는 기대감 내지는 긴장감이 다른 어떤 채비와 다르고 거기에 중독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훅이 빠졌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원래 스윔베잇 채비를 어떻게 하는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채비를 이렇게 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가 원래 배쪽에 트레블훅을 달수 있게 되어 있지만 등쪽으로 답니다. 당연히 바닥걸림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더 중요한 두번째 이유는 이렇게 훅이 몸체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늘털이에 훨씬 강해집니다.
저희가 나무에 박힌 못이 잘 안빠질때 좌우로 흔들어 빼는데,,,,이런 무거운 루어(러버지그 같은) 같은 경우 배스가 바늘털이를 할 경우 못을 뽑기 위해 좌우로 흔드는 똑같은 효과가 생기면서 훅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훅이 따로 떨어진 경우는 훨씬 줄어 듭니다.
그리고 훅의 위치는 지금 제가 달아놓은 것 보다는 조금 앞쪽으로 하는게 더 좋습니다. 스윔베이트를 공격할때 주로 오픈워터에서는 뒤에서 쭉 빨아 들이듯이 입질을 하고 스트럭쳐나 커버 주변에서는 주로 밑이나 옆에서 스윔베잇 머리쪽을 바로 공격합니다. 지금 제가 달아놓은 위치는 머리쪽을 공격했을때 조금 취약함을 보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이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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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7. 15:49
한국 공식 기록이 62.5cm 4100g 인데
대단한 놈을 잡으셨군요!

스윔베이트 바늘을 다는 방법이 새롭군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녀석이겠군요[굳]
07.12.07. 21:49
양정랑(6짜의 꿈)
축하합니다.

전.. 미국가서 낚시하는 곳을 몰라
기것 비싼돈 주고 한달짜리 낚시면허 사서
산타크루즈 가는 방향으로 길로이 근처에서
쪼끄만 배스 2마리 밖에 못 잡았는데...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07.12.07. 21:56
신승엽(다라이더)
골드웜님,,,,대문에다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쑥스럽기도 하구요,,[하하]
07.12.10. 15:22
우와 축하드립니다
당분간은 물가에 서지 않으셔도 흐뭇하시겠습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07.12.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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