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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집앞에 강" 스물 여덟

김진충(goldworm)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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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조황은 4짜초반이 7-8수정도 20후반이 너댓마리
나머지는 전부 3짜후반급.

이동네 배스의 특징은 끝까지 포기할줄 모르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겨울이라 힘이 빠질만도 한데, 아래턱을 내어주질 않고 끝까지 흔들어 댑니다.

더추우면 어떻게 될까 그게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엔진고장났던 이야기를 안썻군요.
보팅 시작할무렵에 엔진에 탈이 있었습니다.
도도박사님께 전화를 해서 여쭤보니 캬브레타에 노킹현상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비상공구로 캬브레타 아래쪽에 밸브를 열어 휘발유를 완전히 빼낸후 다시 조여주니 해결되더군요.
아마 기름에 불순물이 원인제공이었는듯 싶습니다.


비상공구 휴대의 중요성,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혹시나 멀리가서 이랬다면 정말 암담했을거 같습니다.
비상공구와 기본적인 엔진수리상식정도는 익혀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드웜의 골드디오보트 속 들여다보기"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것이 보트안에 짐들 단촐하게 하는것, 보트안의 청결상태 유지입니다.
잡동사니를 담아둔 맥주캔가방속에는 김밥, 음료수, 수건, 휴지 등등을 정리해 넣어뒀습니다.

보트안에서의 동선에 관한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아직 머릿속에 이야기들이 정리가 안되네요.
정리될때까지 기다리세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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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상식... 정말 필요하지요. 좋은 정보 입니다. [굳]

쪽지가 오더군요. 오늘 28마리 잡았다고...
그래서... 전... '28번 정도 넘어졌나? [윙크]' 하고 퉁쳤습니다. [푸하하]
07.12.17. 12:44
허걱...
꽝이 허다한 시기에 정말 대박이셨네예.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점점 예뻐지시는 듯...
07.12.17. 13:07
추운 날씨에 정말 부지런하십니다.[굳]
집앞에 강 씨리즈만 모아서 책 내셔도 되겠는데요..[하하]
수고하셨쎄요~~!!
07.12.17. 13:13
부럽습니다..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우짜믄 골드웜님처럼 손맛을 볼수 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짝짝]
07.12.17. 13:16
아직도 그렇게 나오니 골드웜님이 낚시를 하고있구만요~[굿]
어여 빨리 얼음 땡땡 얼어야 스키장으로 놀러오시라고 꼬실터인데...[헤헤]
하이원에서 만나시면 될듯한데요~
07.12.17. 13:20
김진충(goldworm)
동영상을 하나 찍어놧는데, 인코딩대기에 걸려서 나오질 못하네요.
있다가 올려보겠습니다.
07.1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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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을 접으신줄 알았더니만 아니군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 달리 표현이 곤란합니다.[굳]
07.12.17. 14:33
허걱....이추위에 저는 사무실에서 눈팅만 했습니다~
골드웜님~너무 디비파는거 좋아하시는거 아입니꺼..[씨익]
07.12.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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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러분거....
열심히 낚시한 당신.. 당분간 쉬어요[버럭][흥]
07.12.17. 18:21
이강수(도도)
얼음 깨고 낚시한거인가요?

그 카운트를 문자로 받고 사진 2방에 메롱 당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 보겠습니다 [외면]
07.12.17. 18:33
음... 이 겨울에 대단하십니다.
근데 동영상의 골드웜님 보다 문득...
닌자거북이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푸하하]
07.12.17. 20:31
ㅡ,.ㅡ 계속 뭔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말씀 듣고 바로. 이거다~~!했네요^^:;
추운겨울에 .... 부럽습니다^^
07.12.17. 20:55
마스크를 껴서 안보이지만 분명 똑같습니다. 푸하하와{푸하하] 크크크크
골드웜님맞이하려고 [배스]가 빨간립스틱을 발라놨군요 [미소]
07.12.17. 23:01
김진충(goldworm)
코스모스님 다녀가셨던가요?

일요일 보팅을 안해봐서 상황이 어땟을지 모르겠네요.

오후에 도보 잠시 해본바로는 아주 안좋았을것이다 라고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07.12.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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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마리 대단하십니다요[굳]
이조행기는 못 봤지만 오늘 출근전에
그러니깐 3시쯤 가서 딱 한 시간만 하고 왔습니다.
하빈천 합수부에서 했지요 돌무더기에서 계속 지져봤지만 감감 무소식[흥]
돌무더기 우측으로 흙더미쪽으로 던져 봤는데 입질이 바로 오더군요 좋쿠로[씨익]
앙탈이 심한 낙동강 배스 얼굴보고 비린내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론 입질이 없어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하였지요[미소]
07.12.18. 01:18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추운 날씨에 28마리 조과 축하드립니다.[꽃]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나만 그런지 동영상이 돌아가다 말다 하네요.
다 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07.12.18. 04:53
조재홍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전에는 꽌하셧는데...
추운데 고생하셧네요.
여전히 사진속의 모습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07.12.18. 09:37
너무 강한 포스(?)에 배스들이 그냥....앞 다투어 나와 준건가.....

축하드립니다.[꽃]
07.12.18. 14:35
왕대박이네요~ 지난 보팅 후유증으로 감기에 걸려서 지금까지 겔겔하고 있습니다.[울음]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꽃]
07.12.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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