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강" 엔진 길들이기만 할려고 했는데...

최영근(최원장)

뭘 열어봐요?[버럭]
포토메일 왔기에 그냥 내용도 안보고 지워버렸지...[메롱]

그러데 혹시 골드웜님은 개띠 아닌가요?[쳇]
다른데서는 못잡고 꼭 자기 집앞에서만 잡네요...[사악]

08.02.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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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진짜 최원장님 멘트는 거의 촌철 살인 입니다.......[씨익]

08.02.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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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전사

하하하[푸하하]
최원장님의 재미있는 댓글.....
이 나른한 오후에 미소짓게 해주셔서 감사[꾸벅]

08.02.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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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찬효(만년헤딩)

며칠 푸근하다 싶으니 어김없이 나와주는군요....
역시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나봅니다....[굳]

08.02.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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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저 돼지띤데요. [흥]

포토메일 열어보시는거 다 압니다.
몰래카메라라도 찍어야 하나 그거 참.... [생각중]


엔진연비가 6마력일땐 1리터에 10km정도되던데
이놈은 2행정이고 마력도 조금더 높으니 더 먹는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뭐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08.02.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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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사람이 고집이 아주 중요합니다!!!
엔진 길들이러 갔으면 길만 들이면 되지~ 왜 낚시를 해서.. 날도 더운데 일하기 싫게 하는건지

에잇.. [외면]

08.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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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집 앞에 강"
제목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올리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집 앞에 저수지"
집 앞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신대저수지가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꽁꽁 얼었습니다.[울음]


집 앞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원천유원지가 있습니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오리보트 타는 곳에서 6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오리보트 돈 받는 징수원은 그래도 낚시합니다.
여름철에 한 번 덤가보고 싶은 욕심을 참습니다.

지금은 꽁꽁 얼었습니다.[버럭]

08.02.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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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복(에어복)

문자가 띠딩....

일이 바빠서 함참 지나 열어 보니..

드웜님이. 배스를 들고 계시더군요...

아직 첫배스도.. 제대로된 출조도 못한 어복이... 염장을 확실하게 질러 놓으십니다...[울음]

08.0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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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한(구루마)

[푸하하]

08.02.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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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골모 회원님이 돼지띠라고요?[쳇]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버럭]

08.0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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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무래도 내일도 나갔다 와야겠는데요.
내일은 전화를 직접 드릴까요? [헤헤]
비린내도 전달되는 그런 전화기 안나오나 몰라요. [생각중]

08.0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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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쳇]

08.0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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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오후에 저수지갓다 얼음만 깨고 왓는데...

08.02.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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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헌(glow)

제목과 처음뜨는 사진만 보고서는
배스가 라이징 하다 보트 안으로 떨어진 것인줄 알았습니다[씨익]
(예전에 낙동강에서 붕어 낚시할 때에는 나룻배 경운기 엔진소리에 놀란 숭어가 10여마리 나룻배 안으로 뛰어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바꾼 엔진은 2행정이므로 지난번 6마력에 비해 배기량은 더 크고 실린더도 2개이지만 무게는 동일하거나 약간 가벼울 것 같은데 실제로 경험해 보시니 어떠한지요?

08.0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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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아무래도 이번주 대호만이 더 기대가 됩니다.

시간이 너무 더디네요[하하]

얼음은 좀 녹았으려나?

08.02.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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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홍광헌님
무게는 비슷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더 가볍다 싶고요.
머리부분의 크기도 오히려 더 작다 싶습니다.
스즈끼 6마력에 내부연료통 때문이겠죠.
그리고 4행정과 2행정의 구조적인 차이기도 하겠고요.

소형은 결국 2행정이 더 유리한거 같습니다.

다만 매연이나 환경적인 면에서는 4행정이 맞긴하겠지만서도.
사실 환경적인 면에서 엄밀히 보자면 둘다 안좋습니다.
하긴 매일 타고 다니는 차도 있는데요 뭘... [하하]

08.0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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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주말 날씨가 더도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헤헤]

이젠 날씨추우면 꽝이 당연한듯 느껴집니다. [하하]

나도 시간아 빨리가라~

08.02.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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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파란)

겸사겸사로 잡은 배스사이즈가 좋습니다..[미소]

08.02.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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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아무렴 꽝보다야 좋지요[굳]

08.02.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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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축카합니다
영원히..............
혼자만 즐기세요 [짝짝]

08.02.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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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비린내)

부럽습니다... 중부권은 얼음 녹은곳만 있어도 반가운데...
3마리 조과 축하드립니다....[꽃]

그나저나 최원장님 애정표현은 독특합니다...[미소]

08.02.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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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파란하늘)

트림은 아래에서 세번째~~ 명심하겠습니다

08.02.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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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집앞에강"...이라는 제목에 슬슬 스트레스 받습니다.[흥]

08.0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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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순금미노우)

[짝짝] 멎집니다...[굳]

08.02.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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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한(구루마)

"집앞에강"..스트레스받지 마세요 [헤헤]
약오르면 입을 꾹 닫아주는 쎈스가필요하십니다.[푸하하]

08.02.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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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몽실)

오우~ 부러워요 [미소]
간만에 한가해져서 나갔다가 날도 정말 따뜻했는데... [꽝]입니다.[울음]
이쪽동네는 여기저기 5짜가 쏟아지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저한테 조기한마리도 없네요[울음]

08.02.2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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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아이~구 귀국하고 싶어라.[울음]
배스 소식만 들어도 손이 근질 그립니다.

08.0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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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전사

엔진을 길들이신다고 꼭 알려야 됩니까~?[헉]
이번 봄에
엔진하나 질르라고 부추기시는것 같군요.
맨땅도 엔진 하나 질렀던데..........[씨익]

08.02.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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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흥]

08.0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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