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SLR

장작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469

0

18
















노인네들만 거주하시다 돌아가시거나..

시내의 자식들에게 이사가는 등등..

저희 시골집 바로 앞 두 집과 옆의 한 집도 비어있고..

그나마 두 집은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허물어졌습니다.

빈집의 문살만 오후의 나른한 햇빛을 받고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8
profile image
카메라가 삐까뻔쩍한 DSLR은 아니지만..
사진만 있어서..
이 카테고리에 몇장 올려 봅니다.
08.03.03. 13:42
시골내음이 전해지는게 너무 좋네요....
그나저나 저 장작만큼 도끼질하셨을껄 생각하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08.03.03. 13:53
profile image
어르신 성격이 깔끔하신것 같네요
가지런히 쌓인 장작을 보면은 마음도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굳]

08.03.03. 14:16
profile image
구수한 된장찌게 향이풍겨저 나오는것 갇습니다
시골풍경은 언제 보아도 정겹 습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08.03.03. 14:36
조재홍
갈수록 기름값이 올라서..
걱정입니다.
08.03.03. 15:25
연탄 수급이 어려다고 하니....장작이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08.03.03. 18:08
김진충(goldworm)
그래도 장작불이 참 좋죠.

여차하면 숯불 꺼내서 삽겹살 구워다가 캬~ [침]

왜 먹는이야기로.... [헤헤]
08.03.03. 18:24
profile image
나도 배서님 고유한 기사만 남기시네요
장작너무나 보기가 조습니다
아름다운 한폭에 그림같습니다
오늘 오지시골 두곳을 보네요
순진한 시골을 볼때마다 시골로 달려가고 싶네요
순진함과 정직함이 그대로 묻어 나옵니다 시골 !!! 그리워 !!!
그리운 나의 시골의 고향!!!
나도 배서님 어북충만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황사 조심하세요[굳][굳]
08.03.03. 19:44
장작을 보니 돌아가신 외할아버님이
생각나는군요
외가집에 가면 언제나 사진처럼 장작이
나란히 쌓여있었는데
이제는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 입니다.
08.03.03. 19:45
대단히 꼼꼼하신 분이네요.
몇년은 때어도 남겠습니다.
08.03.03. 20:28
박정화(눈먼배스)
장작의 모양새을보니 아카시아나무같습니다
연기도안나고 화력도 아주[굳]이지요
나도배서님 오늘 배좀 들어갔을걱 같습니다[씨익]
08.03.03. 22:32
나도배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작을 재 놓으신것 보니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빈집이 있다구요? 공짜로 좀 않빌려 주실려나...
한두달 짱박혀서 낚시나 하게 공짜를 너무 바래서 머리가 까졌는데[씨익]
또 욕심을 내게 되네요.[미소]
08.03.04. 02:57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DSLR 쪽으로 가는 줄 알았습니다[미소]
장작불에 숯불에다가 군고구마를 구워 먹었던 기억과
장작을 너무 많이 떼서 방바닥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엄청 뜨거워 질때 까지 뗏던 기억이 납니더[씨익]
08.03.04. 12:21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장작을 패면서 운동도 하시고[미소]

시골 전경과 그리움이 담긴 사진 잘보았습니다[꽃]
08.03.04. 12:35
profile image
건달배스님, 최원장님, 만년헤딩님, 번개쏘가리님, 아빠님, 조재홍님, 골프맨님, 골드웜님,
무드셀라민, 선량한배스님, 재키님, 눈먼배스님, 공산명월님, 헌원삼광님, 누리애비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04. 19: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동영상2% 조회 167705.08.09.09:15
    05.08.09.
    원래 계획이 같이 땅콩을 타기로 했지만 우인의 호출로 취소되고... 그래도 수멜에서 옹기종기 보팅하는 모습에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갑작스런 호출에 일주일만에 찾은 안동호... 비가 오락가...
  • 한마리에 천원...
    안동을 나녀온 여파가 몇일갈 줄 알았는 데. 아침 모닝콜에 바로 눈이 떠지네요.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비가오고 수위도 10-20센티미터 정도 상승한 상태이고.. 물색도 완전한 황...
  • 안동... 늦은 조행기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기록경신편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 주 전부터 일요일엔 밀양을 가자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날라든 대구루어클럽의 밀양 소풍 소식... 안되겠다 싶어 장소를 ...
  • ## 예전에 다녔을 적엔 별 무리없이 낚시를 한것으로 기억되어## 소개를 해드렸지만 요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신도시 계획속에서 낚시 금지 화 가 추진중이며 불미 스런운 일들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뒤늦게 글을 올...
  • 새벽배스님께서 베이트릴을 사서 처음 써보는 관계로 테스트 겸 연습겸 해서 같이 출조를 계획 했습니다. 베이트릴 : 아부가르시아 5601c 스피닝릴 : ? 몇번 던져본 결과 잘은 모르겠으나 베이트릴은 가물치용이 아닌...
  • 배스북성 조회 118705.08.09.22:45
    05.08.09.
    퇴근무렵... 마눌님이 동네 아낙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성주로 바람쐬러간답니다.[씨익]좋쿠로~ 뇌리를 스치는 포인트 매일 지나다니며 침만 흘리던 곳으로 드리대러 갑니다. 이천삼거리 건너쪽 제방밑 축대를 쳐볼 생...
  • 내껀줄 아나 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어제 재미본 채비 그대로. 게리 5인치 브라운칼라 센코 노싱크채비에 스피닝로드..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지요. 스키핑도 잘되고.. 허나..좁디 좁은 오목천 지류에서는 그냥 웜을 한 ...
  •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기 10분 전 당구치러갈까? 낚시갈까? 집에 갈까? 고민에 빠져 한참 망설이다가 바깥 날씨를 보니 날두 흐리멍텅한게 바람도 별로 없고 낚시가면 딱이겠더군요. 근데 이번주 야간 2교대 근무인데 ...
  •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잠 못이루는 김씨집안 아니랠까봐.... 둘째 녀석이 놀이방에서 낮잠잤는지 밤이 늦도록 칭얼대더니 12시 땡하니 잠듭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리 시간을 놓치니 잠도 못이루겠네요... 딩굴거리...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3일간 손맛을 못봐서 손이 근질거려... 점심시간 잠시 꽃밭 휴게소쪽으로 나갔습니다. 뭐 준비라고 할 것 없이 게리 컬리 테일에서 꼬리 짤라낸 웜을 스플릿샷으로 채비합니다. 릴꾼의 릴 사...
  • 비오는 남북지
    배스북성 조회 118005.08.10.22:44
    05.08.10.
    남북지를 지나다가 지난번 꽝친 기억이 나서 드리대 봤습니다. 채비 : 쏘가리지그헤드 눈알 그려진것 웜 : 코코 3 인치 제일 상류로 올라가서 나무밑으로 집어넣어서 간질거렸습니다. 역시나 웜크기에 맞게 잔챙이 반...
  • 배스고르깨13 조회 126305.08.11.08:50
    05.08.11.
    비가 오다 안오다 하네요.... 오늘은 비가쫌그칠려나? 이제 아침.저녁으로 일출과 일몰이조금 늦어지구 조금빨라지는것같습니다 곧가을이 올것같네요 조금만더 힘내세요..... 일찍눈이 떠지네요 더 잘려다 간만에 나...
  • 내일 휴가 갑니다. 본 휴가 12일 하루.. 월차 13일.. 일요일 14일.. 광복절 15일..도합 4일.. 어이고 길다.. 12일 새벽낚시 후 장보기.. 13일 위천 가족나들이 14일 시골에서 복디리..후 오후에 봉정 15일 가족과 바...
  • 궁상리그...
    배스 조회 136105.08.11.14:16
    05.08.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점심 잠깐 조행을 했습니다. 장소도 역시 꽃밭 휴게소. 일단 어제 카이젤을 마지막으로 했으니... 지그헤드가 달려 있더군요. 김명진 프로님께 받은 겐죠 웜을 세팅합니다. 캐스팅... ...
  • 8월 8일 월요일 아침에 퇴근후 예정대로 꺽지를 잡으러 성주로 향합니다. 가는중 하늘을 보니 우중충하니 비가 금방이라도 떨이 질꺼 같습니다. 아닙니다...벌써 떨어 지고 있습니다[울음] 그래도 비맞고 하는 낚시도...
  • 먼저 미안 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새벽배스님의 이바구를 듣고 다산 못골........... 워킹 진짜 힘들어요 히비고 히비고 던지고 던지고 빠지고 빠지고 잡아내고 잡아내고 감기고 감기고 아휴 이건 낚시가 아니고 그야 ...
  • 오늘도 여름밤을 뒤척이다 눈뜨니 6시 5분전... 좀 더 베게랑 사귀고 싶어서... 딩굴거려보았으나... 시계가 6시 30분을 가리키는군요... 이제 더 잠도 안 올듯 하여..... 일어납니다... 작은방에 둔 보트를 꺼내들고...
  • 배스푸른아침 조회 124305.08.12.10:55
    05.08.12.
    지난 일요일 고된 안동에서의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KSA 서모%님과의 상면.. 주중에 춘천호에 배를 띄우신다고 말을 듣고 곧 있을 “골드웜의 춘천 소풍”이 생각나서[씨익] 동반 출조를 부탁 드리고 정경진님께...
  • 며칠동안 아침마다 배스는 제쳐두고 끄리손맛이나 잠깐씩 보고 있습니다.[씨익] 위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모르시면..[씨익] 지난 일요일 모습입니다. 휴일이라서 가족끼리 놀러오신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평일...
  • 최고에 숙련,효과,무기 라버지그!
    Rubber jig 만들기 준비물 jig-n-coat(powder coat)~~~~~~ 스위밍 지그~~~~~~~~ 내지 지그헤드 모두 다~~~~~``` Silcone Skirt(0.4mm)~~~~~~~ 화려한 액션을 위해 가늘게 갑니다 가위. 이쑤시개,와이어 철사,라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