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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봄...

김인목(나도배서) 16년 전 2609

늦게 눈을 내리면서 앙탈부려도..

오는 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오는 시즌 우애 막겠슴미꺼...

이번 주말 어딜가나..

대박날 것 같습니다.

대박들 나이소...

제것은 쪼매 남겨 두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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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남쪽은 확실히 봄인가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08.03.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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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욱(공병배스)

왠지 겨울이 아쉬워지는 듯합니다.

잘 보구 갑니다.

08.03.04. 15:16

장수진(몽실)

와~ 벌써 꽃이 피네요
근데... 어째 저에겐 아직도 물속 상황이 겨울같아요 [울음]

08.03.04. 17:13

전상목(선량한배스)

피어오르는 꽃망울보니
봄이 왔지요
그럼 배스도 잘 물어주겠지요[씨익]

08.03.04. 17:36

김진충(goldworm)

대구는 눈오는데
코앞에 구미는 왜 말짱한걸까요? [생각중]

안그래도 출근하면서 대구방송 라디오에 눈 이야기하는걸 들었습니다.
인터넷이 참 좋습니다.
딴동네 소식도 실시간으로 들을수 있으니 말이죠.

08.03.04. 18:08

댓글 수정 삭제

양맹철(무드셀라)

가지나무에 뽀얗게 맺어있는 싸리게 눈은 하늘의 선녀들보다도 더 아름답군요
앙상한 나무가지에 눈 꽃이 활짝 피었네요
봄에 내리는 봄눈인가봐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 자연의 열매입니다[짝짝]

08.03.04. 19:49

조갑선(누리애비)

눈꽃과 진짜꽃...지금계절 아니면 보기힘든 진풍경이죠...
[배스]를 생각하면 계절이 빨리가길 바라고....
한편으론 세월 가는게 아쉽기도 하고....
변덕이 심한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요[미소]

08.03.04. 20:15

임승열(아빠)

한겹 씌워진 상태의 촬영이 오히려 눈 풍경을 한층더
살린듯한 느낌을 주는것 갔군요
눈 사진 잘 보았습니다[꽃]

08.03.04. 20:54

한정진(은빛스푼)

제대로된 눈구경 못해보고 겨울이 지나 갔네요...
겨울이 심술 부리고 가는가 봅니다.

08.03.04. 23:20

박종길(공산명월)

나도배서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꽃]

08.03.04. 23:48

곽현석(뜬구름)

겨울과 봄이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진들 이네요

08.03.05. 14:52

댓글 수정 삭제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조재홍님, 공병배스님, 몽실님, 선량한배스님, 골드웜님, 무드셀라님, 누리애비님,
아빠님, 은빛스푼님, 공산명월님, 뜬구름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07. 10:30

이정길(순금미노우)

[굳]눈이 오고 바로 봄이 왔습니다...

이제 배스들 알깝니다...사진 잘봤습니다...

08.03.08. 19:50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순금미노우님도 감사합니다.[꾸벅]

08.03.10. 19:04

날짜 (오래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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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당거리 첫보팅 했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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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기상 대충 라면으로 때우고 출발하여 6시30분 정도에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부랴부랴 보트 바람넣고 이래저래 조립하고 보트 띄우고 노 저어서 물에서 약 20여미터정도 떨어진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