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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나주호 느면나와는 아니더라...

김선일(맨땅)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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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서 탈이긴 하지만 보람은 있는곳 입니다.
장거리 출조의 징크스...바람에 파도에 가이드 잡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 씨알이나 마릿수 모두 아버지께 완패..
30중반 잡으면 작다고 푸념 하실 경지에 도달했으니 이젠 낚시 다 다녔습니다.
아버지 혼자 40~50중반 까지 근 20마리정도 오로지 아랫봉돌 채비로만 끝을 보시네요.  
그 동안 저는 옆에서 바닥만 열심히 잡았습니다.
쉘로우에선 아예 입질도 못받았고 골 초입의 곳부리 끝, 본류대와 붙어있는 아주 작은 골에서만 낱마리...
아랫봉돌채비 위주였고 스피너베이트 1수, 미노우1수, 러버지그 2수, 지그해드 2수... 크랑크와 바이브레이션으론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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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웅.......... 낚시가고 싶어요. [굳][울음]
08.04.02. 19:40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낚시 가고잡다...이틀만 지나면...
08.04.02. 20:18
profile image
대박이 터졌네요
배스 잡이를 가고는 싶은데 안 잡힐까봐 겁이나서 못갔는데 이제는 가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굳]
08.04.02. 21:20
맨땅님 아버님이랑 낚시 하시는것 보면 저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울음]
저번에 뵙고 사진으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꽃]
08.04.02. 22:02
profile image
아버님이랑 함께 낚시하는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손맛 축하 합니다[꽃]
08.04.02. 23:44
이런이런 울동네에서 재미들 보시네요...
아... 그립다.. 나주호...다도댐...정말 가고 싶습니다.
08.04.03. 00:44
profile image
아버님의 웃음이 참 좋아요....
무지 부럽습니다... 마구 잡으셧군요..
08.04.03. 11:07
아버님과의 출조.... 부럽습니다....
아버님이 거의 KO승 우준으로 이겼네요....[미소]
08.04.03. 11:16
허우석(황태자)
부자간에 조행 부럽습니다.
08.04.03. 12:23
이강수(도도)
빵이 아주 좋습니다.
아버님 웃는 모습이 [굳] 입니다 !!
08.04.03. 12:41
조재홍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4.03. 16:44
곽현석(뜬구름)
아버님한테 한수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08.04.04. 23:46
저도 나주호 가본지 꽤 됐네요~
부자지간의 낚시... 많이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나주호의 사이즈는 여전하네요~[굳]
08.04.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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