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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8. 4. 6 따스한 봄날 신포리

이종화(마스크맨)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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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날짜 : '08. 4 .6(일)
시간 : 08시경 ~ 11시
채비 : 네꼬, 미노우(60,80)
조과 : 30급 15마리

신포리로 달려갔습니다.

어제의 아쉬음으로 아침일찍가서 오전에 철수하려고 빠르게 이동.

첫포인트- 공병대부근

한자리에서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만 10마리 이상 뽑았네요

오랜만에 소나기 입질이라 흥분됩니다[미소]





신포리 낚시터 부근에서도 나와줍니다.

포인트를 이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입질이 많이 잦아들더군요.





건넌들 들거가다가 첫 수초군락에서도 배스가 반겨줍니다.

아까와는 달리 입질이 아주 약합니다.

건넌들 안쪽에선 아얘 입질조차 없었구요.

시간과 장소에따라서 이렇게 조과가 달라지다니.....새삼 깨달았습니다.

오전만 후다닥 끝내고 철수[미소]

다음주 신포리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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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포리에서 6짜가 나왔다는 소문이 있어서 종화씨가 잡은줄 알았습니다...
아니였군요..[헤헤]
08.04.06. 21:19
양정랑(6짜의 꿈)
손 맛... 많이 보셨습니다.

신포리가 어딘지 모르지만
경치가 좋아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08.04.06. 21:54
김진충(goldworm)
춘천호에 신포리가 있죠.

골드웜네 소풍을 서너차례 했던곳.....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제가 갔으땐 안나오던데요. [하하]
08.04.06. 22:12
이강수(도도/DoDo)
지형물들이 눈에 많이 익습니다

역시나 깨끗한 채색의 [배스]입니다 ! [꽃]
08.04.06. 22:17
애들이 깨끗하니 잘 빠졌네요...[굳]
소나기 입질 축하드립니다...[꽃]
08.04.07. 02:05
저도 받고 싶습니다. 소나기 거시기~[슬퍼]
08.04.07. 11:53
신포리가 낚시를 못하게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보트를 펴신 자리나 그런 부분들이 궁금하네요.
08.04.07. 12:21
보트편자리는 신포리 공병대도하장 옆입니다. 보트내리고 펴기 편하죠. 공간은 그리 넓진 않습니다.
차 2대는 바로옆에 댈 수 있고, 10M정도 근처에 주차할곳이 조금 있습니다.
배스보트내리기엔 좀 어려움이 있고요. 땅콩띄우기엔 딱입니다.
신포리에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말은 못들어봤구요[미소]
08.04.07. 18:41
아..저도 이 날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공병대 슬로프에서 춘천댐 방향 40m 정도 수몰나무 부근에서 크랑크로 넣자마자 2마리 잡고는 하루 죙일 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춘천호 배스 손맛은 좋았습니다만...아쉽더군요 많이. 소나기 입질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역시 옛말은 틀린게 없는 듯 합니다. '첫 끝발이 X끝발' 이라더니...근데 이게 옛말이 맞나?-_-;
08.04.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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