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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4월 5일 안동댐 에서...

한정진(은빛스푼) 16년 전 2574

아침부터 보였던 많은 배스 보트들은 KSA프로였던것 같습니다.
일요일 대회가 열리는지 프랙티스 뛰는 모습이었네요.
땅콩을 펼칠때 부터 보였으니 거의 모든 포인트를 탐색 하셨으리라 생각되더군요...
땅콩 소유자는 평일에 가야 제맛이네요...[씨익]
처음 잡은 배스는 아직 입술이 빨~간 것이 아랫동네와의 차이를 말해 주더군요.
웜보다는 미노우 위주로 탐색했고 골창의 쉘로우만 노린 하루였습니다.
2.5마력이 배스보트 따라 잡기에 버거운 하루였던것 같네요...[푸하하]
그래도 수멜에서 꽃골까지 좋은 포인트를 섭렵했으니 조금더 수양한 다음 본격시즌에 다시 들러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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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훈(초짜배스)

손맛 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5짜 되는거 언젠가는 잡아서 조행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8.04.08. 02:47

박종길(공산명월)

안동을 다내 오셨군요.부럽습니다.
대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08. 07:13

김승길(런커배스)

안동... 물위에 떠있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은 곳이죠
거기에 대물까지 만나면 더욱 좋구요[씨익]
5짜 축하드립니다[꽃]

08.04.08. 07:50

박정화(눈먼배스)

딸랑 두마리... 은숟가락이...[사랑해]....

08.04.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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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눈먼배스)

[푸하하]..[흐뭇]..[씨익]..[사악]..[메롱]..
뭐 또 다른 이모티콘 없나요??
형아 안델꼬가서 그런거야....

08.04.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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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아직 안동은 쉽지 않을겁니다.
배스보트라고 배스 많이 잡는 것도 아니며 배스보트가 지나간 자리라고 배스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안동의 호황을 기대해보며...
수고들 하셨습니다.

08.04.08. 08:26

이강수(도도/DoDo)

한동안 조용하시드만..
안동이 한테 다녀 오셔구만요 [꽃]

08.04.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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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파란하늘)

저도 안동 다녀왔는데...꽝을~~ [울음]

골창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바닥이 훤히 보여 수심이 얼마 안되는줄 알았더니 3미터가 넘는 바닥이 훤히 보이더군요
안동 물이 그리고 맑을줄은 몰랐습니다. 물 맑은 곳은 낚시가 어렵다던데...그래서 어려운건지...

아뭏튼 사이즈 좋은 배스를~~ 두마리나 만나다니...축하드립니다

08.04.08. 09:33

박세철(철이)

안동 저도 언젠지 모르지만 한번 가보구 싶네요......
[배스]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8.04.08. 09:38

김용식(눈탱장군)

" 역시.. 대꾸리는 배가 필요한가?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씨익]
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궁금]

08.04.08. 09:41

임승열(아빠)

[배스] 5짜 역시 보기좋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보트위에서 만찬에 5짜손맛에
그래도 즐거운 조행이 였겠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굿][꽃]

08.04.08. 10:00

서경하(모닝캄)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요즘 안동호 조황이 예년만 못하다 싶습니다..
게임 바로 전.. 게임날등 배스보트들의 운행이 많은날은 피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08.04.08. 10:26

박흥준(同行)

루어인 이라면……
안동......
이름만 들어도……
물위에 떠있는 것만으로 행복함과 도전의식으로 희열을 느끼는 안동. [사랑해]
여기에 빅배스[배스] 한 마리라면 하루의 피로감도 이 한방에 다 날라 가버리면서 목표한 성취감과 희열에
빠져들게 하는 곳……
아드레날린을 상승시키는 안동 필드에 섰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참 기분을 좋게 만드는 곳이죠. [침]
53cm 배스 손맛 보신 것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꽃] 배 위에서 먹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침 만찬 너무 맛있어
보이는군요.
혹시 찬바람에 먹는 식사인 관계로 배탈은 나지 않았는지요?

안동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안동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8.04.08. 10:36

김수영(Legend)

안동호 소식이 궁금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안동 조황이 빨리 살아 났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안동은 마리수보다 한방이네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꽃]

08.04.08. 10:45

양맹철(무드셀라)

안동도 잡어탕이군요
끄리 고장인가봐요
우짜면 끄리도 잡아 올리십니까?
부럽네요
열심히 수고 하셨습니다[짝짝]

08.04.08. 10:58

정문현(훅크선장)

이내님은 뭐 했는감요

08.04.08. 12:49

장인진(재키)

안동호...
머지않아 저곳에 보트를 띄울날이..

08.04.08. 13:09

김진충(goldworm)

안동의 경우는 오전오후 다르고 같읕 오전이라도 해뜨기전 해뜬후 상황이 틀립니다.
수심이 깊다보니 들어왔다 빠졌다가 반복되죠.
절대로 먼저 치고갔다해서 고기가 없는건 아니라는 점.....

물론 바로 뒤 따라가는건 문제가 있긴하겠지만은요.

올해는 유난히 안동상황이 더 안좋은듯 싶습니다.

대회도 많아졌고,
안동호에 떠다니는 보트의 숫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네요.

08.04.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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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헌

이내님이 고기 못잡으셨다고 화가나신것 같네요.[푸하하]
은빛스푼님 이내님께 양보좀 해주시지.....[사악]
조만간 안동에서도 대박 소식들이 들려 오겠죠.....
두분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08.04.08. 14:07

전무상(연담/蓮潭)

안동갔다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고기가 잘안나오면 어때요..그래도 안동인데[미소]

08.04.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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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부산배서)

올해는 안동 한번갈수있을까?

조만간 안동도 대박이터지겠죠. 수고하셨네요.

08.04.08. 18:56

이동규(조조만세)

안동 안동배스야 기다려라 내가간다 ~~ 휘리릭 ~~

08.04.08. 21:19

한정진(은빛스푼) 글쓴이

기대를 조금 하고 가서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 하루 였었습니다.
말씀 하시던데로 조금 이른 안동이고 배스의 이동경로도 확인 못한 상태라 무작정 던지고 보자는 식이었던 것 같네요.
안동배스에대해 조금더 공부한다음 다음 도전엔 조금더 나은 조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꾸벅]
그래도 즐기는 낚시가 제일 좋습니다[굳][씨익]

08.04.08. 22:45

김영덕(자유세상)

안동에 대박이 나기를 바라면서 축하드립니다.....

08.04.09. 03:54

최관영(이내)

선장님...저요...음..꽝입니다..하루 종일 친 저크베이트에 손목이랑 팔꿈치랑 엉망이 되었지요
그래도
안동의 그 적막한 넓이와 고립된 느낌이 주는 감흥을 정말 즐기다 왔네요
또 가고 싶네요
다음엔 5월에...

박진헌프로님 저 화난거 아닙니다. 하하
이번주 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자칼보다는 원텐이....

08.04.0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