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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집부근댐" 열심히 긁었습니다. (대청호)

김진충(goldworm)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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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 되었을까......
햇살이 잠깐 비치는가 싶더니 이내 들어가버립니다.

다시 용호리권으로 돌아가서 또 미노우 벅벅 긁고......
허탕치고.......

대청호 배스 이놈들이 유독 골드웜에게 텃새가 좀 심한갑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두들기다 보면 언젠간 열리겠지요. [미소]


동영상도 준비해봤습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대청수위 : 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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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매우 이쁨니다~손맛보다는 입맛이 더 땡기네요 수중속바위가 조금위험해 보이네요
안전운행하세요~
08.04.13. 21:50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지도 궤적을 보니..맛있는 사진이 몇개 있습니다.[침]
저도 골드웜님 처럼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네요.부럽사와요. [짝짝]
08.04.13. 21:51
이강수(도도/DoDo)
근사한곳 많이 보입니다.

수중 바위들은 섬뜻하기도 합니다.
0.08.... 요 수치 뭔지 아시겠죠? [씨익]

오늘 따라 사진 아주 마음에 듭니다.[굳]
08.04.13. 21:56
김진충(goldworm)
0.08 어디서 많이 봤는데........ 뭐더라...... [생각중]
08.04.13. 22:01
김진충(goldworm)
맥주한캔으로는 0.08 안넘습니다. [흥]

무슨 숫자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참] 이 먹고싶은데.......
08.04.13. 22:23
오늘 대청댐 회남쪽으로 출조갔었는데 [꽝]맞았습니다.
대청댐은 잘나올땐 정말 잘나오는데 한번 안나오면 또 정말 안나오네요...
저도 집근처에 대청댐이있습니다. 골드웜님 꼭 한번 뵙고 같이 청소하고 싶네요[하하]
08.04.13. 22:59
사진기가 명품은 아닌 듯 한데... 끄리 사진 훌륭합니다.[궁금]
08.04.13. 23:35
profile image
주위 경관이 아주 아름 답습니다
추운대 수고하셨내요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꽃]
08.04.13. 23:48
항상 남들이 싫어하는 보물들 챙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꽃]
봄은 역시 미노우의 계절인가 봅니다...와중에 손맛보심 축하합니다.
08.04.14. 00:04
양정랑(6짜의 꿈)
비 때문에 감기 안 걸리셨나 모르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언제가는 대청호에서도
빅배수로 마릿수 조황을 하실 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08.04.14. 00:34
도로는 0.05 물에서는 0.08..
수상안전교육강사가 "물에서는 한잔 먹도 조종해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맥주가 좀 큰거군요[사악]

손맛보심 축하합니다~

08.04.14. 07:57
대청호... 언제 한번 같이 가실떄 안내라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무척 궁금하네요~
추우넫 수고 많으셨습니다. ^^
08.04.14. 09:12
골드웜님 청소 이벤트엔 상품이 걸려 있는데.
골드웜님께는 누가 주는지 궁금합니다.[씨익]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굳]
08.04.14. 09:15
대청호는 언제봐도 풍경이 멋집니다....[굳]

아직 그곳은 본격적인 산란기에 접어 들지 않은 모양이군요.
조금 지나면 대청호도 본격적으로 터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미소]
08.04.14. 11:59
팀비린내 정기출조 다녀왔습니다. 석호리에서 출발해서 이평리방향으로 용호리쪽으로 치고 올라갔고,
이평리슬로프에서 턴하여 반대편직벽을 노리며 돌아오는 동선였습니다.
결과는 턱걸이 4짜포함 5수 3짜 4수~ 다른분들도 대동소이하며 5짜 2수도 나왔습니다.
분명 대청댐은 골드웜님에게만 텃새를 부리나봅니다. [글쎄]
08.04.14. 12:15
김진충(goldworm)
지난 토요일의 경우는 바람이 워낙 거세서 땅콩으로 본류대 나와봤자 5단 전진도 안될 지경이었습니다.

아 그런데 오늘 날씨 왜이렇게 좋은거죠. [버럭]
08.04.14. 12:44
날씨가 추운 것으로 봐서 아직 쉘로우에 배스가 붙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골드웜님 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벽부터 잠 설치며 찾아간 대청호가 골드웜님의 정성을 모르고 배스가 반겨주지를 않았군요.
그럼 즐겁고 힘찬 일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08.04.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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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바람많이 불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거신교에서 회남대교를 거쳐 귀신골까지만 다녀볼 요량입니다.
상류쪽은 포인트가 영 거슥한 것 같았습니다.
08.04.14. 18:09
언젠간 대청호 대꾸리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 보게 되지 싶습니다.
08.04.14. 21:33
조금 걱정이 됩니다.
오가는 비용보다, 보트 기름값이 더 드는건 아닌지..[헤헤]
08.04.14. 23:05
profile image
저도 요즘 크랭크로 박박 긁고 있습니다.
머 안나오고 배기겠습니까
계속 긁으면 불쌍해서라도 나와 주더군요[씨익]
08.04.15. 01:49
사진과 동영상 넘 잘 봤습니다..상세한 정보도 감사 드리구요..[미소]대청호에서 언젠가는 대꾸리가 웃어면서 반길때가 있어리라 생각합니다..골드웜님 화이팅~~[씨익] 그리고 항상 몸소 실천하시는 보물 찾기도 넘 보기 좋습니다..저도 담부턴 실천을 해야겠습니다[미소]
08.04.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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