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골드웜님의 꼼수...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440

0

31































철수길 수산대교와 신수산대교 사이에서 6짜의꿈님 부부를 뵙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두분의 모습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인사 드리고 커피도 한 잔 얻어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정보 제공해 주신 망치님..

더군다나 새벽에 잠을 깨우는 전화를 드려서 송구합니다.

골드웜님과 함께 오신 칠자님..

철수길에 뵌 6짜의꿈부부님..

모두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31
김진충(goldworm)
저보다 많이 잡으면 집에올때 슬쩍 밀어넣어버린다고 농담삼아 하는데 농담이 아닙니다. [사악]

그순간을 어째 그렇게 절묘하게 찍으셨데요. [굳][하하]


3짜 후반급 정도들로 많이 하셨네요 뭐....
그정도면 준수하신건데, 얼마나 더 잡으셔야 만족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미소]
08.04.21. 15:12
곽연석(칠자)
으~악[하하]
반 강제적으로 [배스]잡을때 마다 집에 갈때 안될고 간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니만[메롱]
나도배서님이 증거사진을 만들어 주셨네요[꾸벅]
08.04.21. 15:30
사진의 타이밍이 너무 절묘합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씨익]
포인트가 아주 좋은것이 던지면 나올 것 같네요[하하]
즐거운 조행 잘 보았습니다[꽃]
08.04.21. 15:31
혹시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런지요? ^^
08.04.21. 15:35
김진충(goldworm)
우리가 보트 펴던 그날...... 바로 옆에서는 바다용 큰 보트(거의 요트급)도 내리더군요.
모래사장이라 빠지지 않겠나 걱정은 되던데 우쨌든 내렸고요.

올릴때는 더 하류쪽 어디선가 올리는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6짜의 꿈님은 12피트 깡통이라 쉽게 내리시던데...
배스보트는 뭐라 장담을 못하겠네요.
08.04.21. 15:40
그날 새벽부터 염장전화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그래서 바로 수산교 아래로 출동했더니만 나도배서님은 안계시데요....[흥]

하여튼 큰씨알은 아니지만 마릿수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미소]

그리고 이프로님....
배스보트 트레일러 랜딩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날 배스보트보다 덩치큰 보트도 그곳에서 내리더군요...
08.04.21. 15:46
망치님! 혹시 다시 가시면 수산교 슬로프 사진과 가는 갈 안내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부산까지 가서 보트 랜딩하기가 너무 멀어서요~ 그럼!
08.04.21. 16:12
곽연석(칠자)
[안,전,제,일] 잊으시면은 안됨니다
어느초여름 안동에서 익숙치 안은운전 솜씨로 배스보트을 절강산에 올린것이 한번 있지요[미소]
다치지는 안았지만 정말로 앗질한 한순간 이였읍니다.[으악]
강계보딩이 처음이지만은 위험한 구간이 제법 있던되요
교각사이사이 공사하고 버린 철근이나 공사 지지대 파이프(일명:아시바 일본어 인가요) ,물쌀에 밀려내래온 돌,나무
연안과 거리는 제법되지만 수심도 0.5m내외도 있고요[으악]
초행길은 자주 질의하고 다니는게 제일 안전 하지안을까요[미소]
이번에 골드웜님턱분에 저수지[배스] 와 또다른 강계[배스] 재미을 만긱 하였네요[꾸벅][흐뭇]
08.04.21. 16:17
순간포착 사진 찍어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굳]
어제 대호만 한양정출 갔다왔는데.
3짜초반 1수 2짜 후반 2수 털린게 4수 [울음]
남쪽이 그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1. 16:17
이%님.... 가는길은 골드웜님 수산교 포이트안내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프는 콘크리트가 아니고요 그냥 사람들이 땅을 잘 다져서 만들어 놓은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다음, 기회가 되면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08.04.21. 16:27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도`
사진 절묘합니다.
수산이면 현풍에서 멀지 않은데
조만간 망치님 한번 뵈러 가야 겠습니다.
08.04.21. 16:53
망치님이 말씀하시는 슬로프가 이것입니까?
(골드웜님이 올리신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만약 이곳이라면 마지막에 물이랑 닿은 곳에 턱이 있는데 이 턱의 높이가 사진상은 상당해보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트레일러 바닥이 닿이는 일도 생길텐데요...
괜찮겠습니까?
08.04.21. 17:27
김진충(goldworm)
아니요 여긴 땅콩용이구요.

입구쪽에 어선들 쭉 도열한곳이 있습니다.

모랫바닥이긴 한데, 차들도 잘 안 빠지더군요.

12피트는 쉬운데 큰배는 장담 못하겠더군요.
08.04.21. 17:57
여기(수산) 제 거래처인데 오며가며 삽 한자루 들고 평탄화(나라시??)
작업좀 해놓을까요[사악]
08.04.21. 18:01
김진충(goldworm)
최원장님이 올려놓으신 저 위치는.....

진짜로 평탄 작업하면 트레일러도 가능할겁니다.
과거 골재채취한 곳이라서 땅이 엄청 다져져 있더군요.

큰물지고 나면 또 어째 변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어디가야님 말씀대로 곡괭이와 삽으로 평탄작업하면 배스보트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08.04.21. 18:14
profile image
최원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있는 곳 가기 전 저희들이 배내린 곳도..
일부러 누군가가 포크레인으로 작업 후 물을 뿌려 땅을 연하게 한 것 같았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알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수상스키(제트스키)들이 드나들어서..
정박된 어선주분들이 그러지 않았을 까 생각되네요..
08.04.21. 18:17
[푸하하]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순간포착 사진전 열어도 재미있겠는데요~[미소]
08.04.21. 18:18
골드웜님 배를 얻어타는것은 정말 주의하여야 되겠는데요....[헤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 잘보았습니다....
08.04.21. 18:23
나도배서님이 배내린곳에 트레일러 진입가능합니다.
물과 마주치는 모래부분은 조금 물렁해도 차는 그이상
진입하지 않아도 되니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철수할때도 제트스키 트레일러 두대 그리로
가더군요



여기 배내리기 좋은데 모래라 조금 걱정도 되더군요
엔진도 그렇고 배바닥도 그렇고


08.04.21. 18:34
곽현석(뜬구름)
칠자님의 댄스가 멋집니다[굳][푸하하]
08.04.21. 21:16
골드웜님이 보트 태워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타야겠습니다.[하하]
딱 걸리셨네요..
08.04.21. 21:32
방심하고 있을때 가이드모터 작동이란 [하하]

저도 다마배스와 함께 그런상황 많이 연출했었어요[헤헤]
08.04.21. 22:20
사건현장을 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증거 사진으로 두고두고
잊지말아야할 사진인것 같슴니다..[사악]
08.04.21. 23:02
골드웜님도 꼼수를 쓰시는군요..[헤헤]

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08.04.21. 23:24
골드웜님~ 그 참한 마스크로 협박까지 하시면 안됩니다~
칠자님이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상상이 되는데요~[헤헤]
08.04.22. 10:19
profile image
골드웜님, 칠자님, 런커배스님, 이프로님, 망치님, 공산명월님, 부산배서님, 선량한배스님,
최원장님, 어디가야님, 립스틱배스님, 몽실님, 누리애비님, 아빠님, 조조만세님, 뜬구름님,
도니파파님, 트리온님, 이연님, 그라미님, 조커님.
감사합니다.[꾸벅]
08.04.23. 17: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망치님 사고치다.
    ||1어제 너무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아이한데 매주 낚시가는것도 미안하고 하여 장난삼아 반응을 보려고 "엄마. 내일 새벽 3시에 낚시갈려고 하는데..." "다녀 오세요".... 이 이야기를 신랑이 듣고 아침 3시에 ...
  • 경남 김해지역 포인트소개
    그 외에 해반천에서도 4짜,5짜가 올라온다는 소식도 있구요. 꼭 제가 짚어드린 포인트 뿐만 아니라, 김해 전역이 낙동강 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강 따라 다니시면서 맘에 드는 곳에서 던지면 그 곳이 곳 포인트...
  • 첫 보팅 - 골드디오와 함께한 오로저수지
    4월 12일 어제 택배로 받은 골드디오를 시험할 날입니다. 그리고 올해 첫 보팅에 설레이는 날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집사람과 함께 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집니다. [푸하하] 그러나 하늘은 흐...
  • 낙동강 3짜들의행진.
    오늘 잠시 집안일 볼일보고 워킹 짬낚시로 3시간동안 현풍권 낙동강 다녀왔습니다. 나오라는 4짜나 5짜는 안보이고 3짜만 줄줄이 [헉] 스피너 베이트는 2짜도 올라오는군요 4짜나 5짜 잡으러 다음일요일 복수전할 생...
  • "집부근댐" 열심히 긁었습니다. (대청호)
    오후 4시쯤 되었을까...... 햇살이 잠깐 비치는가 싶더니 이내 들어가버립니다. 다시 용호리권으로 돌아가서 또 미노우 벅벅 긁고...... 허탕치고....... 대청호 배스 이놈들이 유독 골드웜에게 텃새가 좀 심한갑다 ...
  • 경남권(김해) 조행기
  • 해창만 상황
    ||1주말을 이용하여 회사 동료분들과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해창만... 게다가 간만의 보팅!!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활성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2~3짜의 애기 배스들은 정말...
  • 고삼저수지(보팅) 2편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에 휴식을 하고 지난주 투표하는 날 꼴미낚시터에서 원 없이 잡았다면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고삼 관리자…… 꼴미낚시터 수초지역에서 웜으로 배스가 있는 곳을 찾아낸 후 바로 8~10g 정도의 후...
  • 고삼저수지(보팅) 1편
    죠리뽕님과 만나 오전에 고삼저수지에 도착하니 계곡형 저수지인 관계로 날씨가 추워서 한기가 느껴집니다. “여보 추울지 모르니 옷 하나 더 입고가요.” 집사람의 충고를 건성으로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내탓] 보트...
  • 대호만 두번째 보팅
    안녕하세요. 무리야입니다. 지난주 첫 보팅을 하고서, 부푼 꿈을 갖고 또다시 찾은 대호만. 정말 우여곡절끝에 아침 8시경 대호만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유인즉, 풋가이드 컨트롤러를 집에다가 고이 모셔두고 열...
  • 용화지 ( 약목 소재)
    내일도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로드하나 달랑 들고 용화지로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남계지는 제방 쪽을 제외하고는 포인트 진입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윗 저수지인 용화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여일 전보다는...
  • 쉬는 날이라... 새벽에 같은 부서 후배들과 번개늪으로 GoGoGo~~~ 새벽이라.. 안개가 무지하게 끼어 었습니다. 보트 펴고... 상류로 간다는게 안개 때문에... 3번이나 제방으로 돌와았습니다. 수온은 새벽에도 13~14...
  • 목포 배스낚시 대박조행기~!!
    ||1<pre> 이번 여행은 목포로 떠납니다... 항구의 도시 목포... 그곳에서 만난 힘찬 배스들의 역동적인 몸부림... 함께 여행해보시지말입니다... 아내와 함께 떠난 목포행 배스낚시여행... 여수에서 목포까지 오신 아...
  • 봄날은간다
    비온뒤 맑은날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부더러운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럼[꾸벅]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수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이 지나면. 대꾸리 사진으로 조행기를 채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 즐겁고. 안전하고. 비린내로 충전하시기 바랍니다.[꾸벅]
  • 비오고 나서 조금은 쌀쌀...
    날씨가 비가 오고 나서는 좀 쌀쌀하네요... 로드를 든 손이 시렵습니다...[울음] 바람이 부니 물 안개가 피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만큼 공이가 차다는 이야기 겠지요.. 몇일 비로 인해서 조행을 못했는데 ...
  • 오늘오후5시 신갈지 입니다.
    오늘오후 5시에 신갈지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보고, 집으로 갈려고 하니까 왠지 허전한 맘이 들어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첫캐스팅을 스피너베이트로 이곳저곳을 탐색하고 입질을 받지못해, 네꼬리...
  • 올해 첫 배스
    15cm 작은 배스... 올해 첫 배스랍니다. * 박흥준(同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10 21:32)
  • 칠곡군 특파원 당찬배서 조행기...
    안녕 하십니까 칠곡군 특파원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선거일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쉬니까요...[푸하하] 어김없이 쉬는날 전날은 후배들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역쉬나 전화 옵니다... "형 가요..." 전화상이지...
  • 올해 첫
    올해 장척에서 2번이나 [꽝] 맞고 지난4일날 번개에 댕겨 왔읍니다. 중증님이 늦게와서 둘이 배타다 어두어 질때 거두고 저녁 먹으며 보니 지문이 없읍니다. 팔천사는 아직 골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