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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나주댐에서.. 도도님과 그 일당들을 만나다

장수진(몽실)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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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도도님께서 나주댐 오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오셨습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지금도 열심히 팔운동 하고 계신답니다.[미소]

5월1일 새벽3시까지 친구 생일파뤼~하고
사다둔 간식재료들 때문에.. 간식준비를 마치고 나니 새벽 5시[헉]

부랴부랴 씻고 나주댐으로 향했습니다.

7시쯤에 도도님, 깜님, 도기님, 시우님, 하이텍님과 만나 보팅 했습니다.

하루전까지만 해도 상황이 던지면 물었다고 하던데...
오전 상황은 뜨문뜨문 나와주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다른분 보트로 옮겨타, 같이 낚시는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뜨문뜨문 나오던 오전상황과 달리 오후엔.. 잠을 못자서 힘들어 죽겠는데... 잘~ 나오더군요.
오전엔 하드베이트나 와이어베이트에 반응이 있었는데..., 오후엔 아예 반응이 없고 오로지 웜에 느린액션에만 반응을 해주더군요.  그러나 오후엔 싸이즈들이 실망입니다. 하지만 힘은 장사더군요~

오후3시쯤에 늦은 점심을 먹고 저는 먼저 철수했습니다.
만나뵙게 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미소]

제가 컨디션이 별로여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네요.
제대로 얼굴이 나온 사진이 없어.. 마지막 식당앞에서 기념촬영~ 했습니다.[미소]



 



 



 



 



 



다른분들은 상류(?)와 얕은 곳을 공략하셨다고 하는데..직벽쪽으로~



싱킹타입의 크랭크로



오짜 포인트



장원입니다.[미소] 카메라가 광각이여서 더 크게 찍혔네요[씨익]



나주댐의 아름다운 결정~ 정말 멋찌더군요~[굳]



아침조행을 마치고 간식타임!


간식타임을 마치고 다시 조행시작!
깜님께서 오신줄 알고... 오후엔 나주댐이 깜님사이즈 모드로.. 들어갑니다.[씨익]




 



줄자가 없어서... 물칸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재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얼마 안되네요~
올해 겨우 두번째 오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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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도님과 통화 했었는데.....[울음]
08.05.02. 16:53
빵빵한 오짜배스 축하합니다.[꽃]
저도 오짜 만나러 나가야 할텐데
쏘가리 꽁무니만 쫓아다니고 있답니다.
08.05.02. 17:00
음~나주호!!싸이즈가 아주[굳] 축하드립니다
지도검색으로 나주호를 찾아보니 거리가~[기절]
08.05.02. 17:03
한번도 가보지못한곳이네요

경치가 수려하고 이쁘네요

즐거운 시간 보기좋습니다[미소]
08.05.02. 17:15
어제 깜님과 통화할 때에는
물반 고기반인데 5짜가 없다고 불평하시더니만
도도님과 통화할 때에는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배스를 밟고 물위를 걸어다닐 수 있겠다고 했는데[씨익]

부~러~버~라~
08.05.02. 17:31
장수진님 새벽4시까지 알콜 날밤에 바로출조해서 5짜 [울음]
우째 이런일이
오늘 5짜[배스] [맥주]팍팍 쏴 요 [씨익]
08.05.02. 18:09
그럼 그렇지~~~[버럭]
몽실이님이 제정신에 그런 놈을 잡을수가 없죠...[흥]
술기운에 그랬구나...[쳇]


08.05.02. 18:50
profile image
아... 퇴근직전에 로긴하게 만드시는군요.[하하]
겨우 오짜가 둘..?
운문님 이모티콘 그대로 사용! [하하]

술기운 이라.. 최원장님 이모티콘도 그대로 재활용! [흐뭇]

그래도 대꾸리 손맛은 축하드립니다. [꽃]
08.05.02. 19:06
참 몽실님 샌드위치가 참 맜있었다고 하는데요...도도님이[침]
08.05.02. 19:23
박재완(키퍼)
[헉] 6찌 체포하신줄 알았습니다.[굳]

앉아서 낚시한는팀과 서서 낚시하는팀 사진이 재미 있습니다.[씨익]
08.05.02. 19:38
profile image
꿀 돼지가 보이네요
몽실님이 잡으셨나요
혼자 왕따 하셨네요
아주 즐거운 날이었군요
수고 하셨어요 엄청 피곤하셨네요[굳]
08.05.02. 20:06
생각 보다 작은 오짜..[슬퍼]
다음번엔 생각보다 큰 오짜 잡으세요~[씨익]
08.05.02. 21:58
근디 듣기로는 나주호에 물반 고기반 이라던데[궁금]
그기 가려 했드만 고마 끝났네[흥]
5짜 2마리 축하합니다.[꽃]
08.05.02. 22:31
어리이날 어린이 배스 잡으러 나주로 갈까 합니다~
빅배스 축하드려요~[굳]
08.05.02. 22:34
아....
그럼, 남측 마산리 직벽권일대에서 보았던 노란색 보트들이 골드웜 식구들이었군요...
알았으면 저도 쫒아다녔을턴데... 몰랐습니다...ㅋ~수진씨와는 만나서 수상담화를 나누었는데...
요즘 나주호에는 외지에서 오신 분들로 항상 북적거려서 멀리서 오신 분들이라고만 여겼지요.
오프라인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점심무렵에 녹색쉬프만 타고 김밥 깨먹으면서 반대편으로 건너가던 사람이 접니다.
얼굴도 잘 모르시거니와, 모두 다 두건에 선글라스에 모자에 꽁꽁 무장을 한터라
아는 사람도 알아보기 힘들지경이었습니다...ㅎ
멀리서 오셔서 손맛은 좀 보셨는지요...
당일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만, 상류권에서 괜찮은 씨알들이 많이 나와주었고
저 또한 5짜를 두마리를 포함하여 30여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08.05.03. 02:46
도도님, 깜님, 도기님, 시우님 살아계신지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배스]단순중노동에 시달리시고 다음날 새벽까지 [맥주]에 푹빠지셔서
어제 너무 즐거워습니다.
다음에 저희가 날잡아서 한번 그쪽으로 올라가야죠.
08.05.03. 14:34
어디서 많~이 뵌분들같긴한데... [쳇]

기름값도 비싼데 뭐 그리 먼곳까지 가서 낚시를 하고 그러십니까~ [흥]
08.05.03. 20:02
양정랑(6짜의 꿈)
골드웜님 식구분들을 가이드 하셨군요.

나주댐 풍경이 멋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인심도 후하고...
언제 가봐야 겠습니다.


08.05.05. 10:39
몽실이님 축하드림니다..[꽃]

도도님과 그일당들..
그냥 대호만에만 있으세요..
자꾸 전국구로 다니시면 어쩜니까..
08.05.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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