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전북 옥정호에서 경북 안동호까지 강행군

이동규(조조만세) 2635

0

16




토요일밤에  대구에서 배스에 맛이간  배서 2분과 함께 전북 옥정호까지

달렸습니다. 옥정호 1년에 딱 두번만 낚시가 허용되는 공식 행사입니다.

즉 5월과 10월 하루만 공식 허가내줍니다.

일요일 아침에 보트펴고 늦은 오후까지 30 중후반에서 40 중반 까지 배스

손맛 무지보았습니다. 던지면 나옵니다. 대충 마리수는 100 마리.

옆에 동승한 조우도 90 여마리 잡았습니다.

채비 웜이건 다 나옵니다. 크랭크베이트.스피너 베이트 안가리고 먹습니다.

손목이 아플정도로 잡았습니다. 손가락 지문이 엉망되었구요[헉]

그리고 대구 도착하니 밤 10시 30분,,

다시 배터리  대충 2시간 급속충전하고 옷갈아입고 샤워하고 간식먹고

가족의 만류와 걱정.. 뒤로하고 2시간만에 즐겁게 집에나섰습니다.

배스를 너무 짝사랑하는 한분의 배서와 함께 밤 12시 30분 대구 출발..

안동으로 달렷습니니다. 차안의 장비는 옥정호에서 사용한  장비 그대로 싣고..

그리고 어린이날 아침 안동에서 보팅시작합니다.

로드에는 옥정호에 쓰던 웜이 그래도 달려있네요.

웜에 배스 이빨자국이 그대로,,[헉]

절강권 에서 첫케스팅에 배스가 덥섭 입질합니다.

절강,, 미질.도목.배나들 ,잉어골, 돌아다녔습니다.

강풍 장난이 아닙니다. 바림피해서 골창 돌아나니면서

5짜 배스 4짜 배스 골고루 손맛보앗습니다.

마리수 잘나오는 편이지만 .. 바람이 문제이더군요

다음주는 조황이 더욱더 좋을거 같습니다.

이틀간 ..하루는 전북 옥정호..하루는 경북 안동호,,

380 킬로 강행군..배스가 뭔지..[헉]
신고공유스크랩
16
이강수(도도/DoDo)
오호 배스 아주 야무집니다 [굳]

그렇지만 380키로 강행군이란 말씀은 인정 못합니다.
제 경우 1천키로는 넘어서야 강행군이라고 생각합니다.

380키로 정도는 집앞 슈퍼 가는 기분일겁니다 !! [외면]
08.05.07. 00:13
황토리 가셨군요~
저는 상류 입석리 갔었는데 잘 안나오더군요~
백수지에서 100수는 잡아야 하는데 한20수 했답니다[울음]
백수 축하드립니다[꽃]
08.05.07. 00:33
참으로 안동은 만만한 곳이 아니더군요..[외면]

토요일은 참 않나오던데..제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가 봅니다

대단한 강행군 하셨네요[굳]
08.05.07. 00:49
배스가 뭔지..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헤헤]
08.05.07. 09:32
옥정호 로또 당첨되셨군요. [미소]
배스들이 한 어깨합니다. [꽃]
08.05.07. 09:44
허우석(황태자)
300키로 가는게 집앞 슈퍼 가는거면 10키로 안에서 노는 나는 ....
대단한 체력과 열정입니다[짝짝]
08.05.07. 12:21
profile image
대단합니더
옥정호에 번쩍 안동에 번쩍[굳]
그리고 백수를[기절]
당분간 손가락이 쓰려서 낚시 못 할듯 한데 다음날 안동을[기절]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더
08.05.07. 15:34
김진충(goldworm)
참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굳]
08.05.07. 18:20
profile image
용기와 체력이 부럽습니다
푸짐한 손맛 축하드려요[꽃]
08.05.07. 23: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새벽청도천
    배스끄리사냥 조회 134505.09.03.10:01
    05.09.03.
    복잡한 생각들로 요즘은 잠들기와의 전쟁입니다. 어제밤은 결국 뜬눈으로 밤을 새고 시계를 보니 4시... 이제 잠들었다간 늦잠으로 출근도 늦겠고 그만 물가에 나가 머리나 좀 식히기로 합니다. 최근 운문님과 에어복...
  • [콩나물]오늘도~~배스가~ 열렸습니~다~~~[콩나물] [콩나물]꽃밭`나무~~~가지마다~~~열렸습니다~~~[콩나물] [콩나물]깜~님은 배스~~없~~다 말을 하지만~~~[콩나물] [콩나물]그~~말은 ~~꽝`맨들의~~~핑계~랍니다~~~[콩...
  • [광주호]2005년 9월 3일
    아침 에 눈을 떠보니 어김없이 낚시 가자는 환청이 귓속을 메아리 처 옵니다 ~~~~~ 어김없이 엄청나게 무거운 밧데리 낑낑 거리면서 2층에서 1층까지 운반하고 구명조끼 운반하고 낚시대 및 태큭 가방 운반 하고 힘들...
  • 9월2일 오목천에 갔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글을쓰지 못했는데... 그 이유인 즉, 디카가 없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3주간에 부상으로 출조도 나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어제 오목천에 30분가량 즐낚을 했습니다. 결과물은 두마리 였습니다. 작은 씨...
  • 프리지그 따라하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요즘 프리지그채비를 많이 사용들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따라 해보려고 봉돌과 훅을 연결하는 스플릿 링을 구하려고 구미에서 낚시점, 공구점, 건재상, 문구점...
  • 금호강에서 잡은 강준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항상 무태교와 조야교 노곡교 근처만 다니다 보니...배스가 무척.. 안잡힙니다.. 2학년들도 넘 많고 해서.. 어제 바람도 무지 불고.. 물살도 무지 세고..해서 포퍼를?! 던져 봅니다. 월래 ...
  • 다운샷 을 야무지게 물고 나온 1.5키로구라무 짜리 배스 입니다 강배스라서 힘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울로 무게 측정한다음 자세한번 잡아봅니다 보팅 최대어 입니다 ^^ (보팅 시작한지 4일째) 포퍼를 물고 나온 끄...
  •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는데... 인생의 갈림길에 들어선 나이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요즘 좀 잠을 설치는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밤새고 새벽에 청도...
  • 강창교에서.
    배스북성 조회 127105.09.04.21:02
    05.09.04.
    어제 가고싶은 소풍 못간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강창교 새벽 보팅에 나섰습니다. 같은동네 사시는 최용준님 살짝 전화 예약 했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봤습니다. 간밤에 비가 왔는지 물색이 약간 흐린게...
  • 춘 천~인~어~가나다~~~비다`~
    많이 궁금하셨죠? 우선 사진부터 올립니다 깜님께서 동영상 제작 하신다 하셨으니 그때 근사하게 편집되리라 봅니다 춘천시내에 서있는 공작물입니다 무언가 상징하는 것 같아 한수찰칵[디카] 무언지는 아시는 분께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구미, 대구 특공대 일차 접선 장소에서 특공대들 집결합니다. 골드웜님은 운전모드, 나머지는 담소모드로 돌입합니다. 한참을 달립니다. 점심도 건너띄고... 모두들 들떠서 그런지 춘천행 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둘째날 조별 토너먼트와 캐스팅 대회를 마치고 준비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이미 정해진 '배스찜'. 식사전 다들 모였을때... 팔천사님의 제안으로 춘천 소풍 준비위원장님([씨익])인 정...
  • 일요일 오후 소풍못간 아쉬움을 풀어보려고 옥계로 나서봅니다. 이번조행기에는 포인트 사진과 배스가 나와준 히트지점을 사진상에 표시해 보았습니다.[미소] 며칠전 다영이아빠님의 대박포인트 옥계교 아래로 우선 ...
  • 골드웜의 초가을소풍이 성대히 치루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저나 다른 많은 분들은 가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부득불 참가하지 못해 다들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춘천의 여러 ...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
  • 춘천 다녀왔습니다.
    벌초날짜때문에 참석인원이 작을거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춘천소풍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9월 3일 토요일 1시경 석적우방아파트앞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모두 제차에 옮겨싣고 출발~ 춘천소풍에 대한 설레...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인물사진 편입니다. 다른분들은 가까이에서 촬영하시기에 저는 멀리서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에 없으신 분들도 다수 계시는데 그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게으른 탓에 한분한분 못...
  • 여러 가족들께서 후기를 올려주고 계시는데... 각기 다른 분위기와 정감이 느껴져 너무 좋습니다. [흐뭇] 기획하고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써, 저도 나름대로의 후기를 올립니다. [미소] 아마도 뒷모습이 많겠지요. [씨...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춘천에서 첫날 꽝치고 둘째날 새벽장에 손맛보려구 요리 빠지고 도망다니다가... 칠천사님의 XO 한병에 그냥 골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토너먼트도 타임 아웃후 겨우 1수하구요... 그래서 오...
  • 정보angler 조회 179905.09.05.20:33
    05.09.05.
    앵글러입니다 운문님에 글에 댓글을 올리려니 글에 양이 많아서 소개를 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설명은 프리지그라 명하는 리그를 어째든 처음으로 사용하고 잘알고 계신 전 KSA소속 이헌%님에 운용방법을 그대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