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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대호 원주민) 친절한 도도씨..

이강수(도도/DoDo)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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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채 비 : 텍사스,러버지그,스피너베이트
날 씨 : 오전 바람 많고 추음 / 오후 햇볕 쨍쨍 바람조금 더음..

연안으로 부터 20~30 미터쯤까지 수초가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워킹은 힘들어 지고 있으며 보팅시 채비의 운용이 중요 합니다 !

아직은 전역에 퍼져있는 상황은 아니며 본류 권의 낫마리 수준을 탐색.. 활성도 또한 그렇게
좋다라는 생각은 안드는것 같습니다.
[테이블끝]

[전구] 내일 계속..............................................................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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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같은데요..하지만..저는 ..내일은 가정돌보고,,이나라 경제 살릴려고 월요일 석가탄신일 특근합니다.
수출이 잘되야 낚시도 즐거운법..그런데 약오릅니다[헉]
08.05.10. 23:56
운문님 기대를 저버리면 안되는데...
도도팸은 이정도 바람엔 이미 익숙해져버린터라...
[배스]가 그냥 와서 막 물어주는 바람에 사정없이 랜딩해 버렸습니다... [꾸벅]
.
08.05.11. 00:03
profile image
아니! 아리따운 아가씨랑 단둘이 보팅을 [헉]
+1님이 보시면 어쪄시려고 [생각중][씨익]
함께하신 조행이 보기좋습니다 [굳]
08.05.11. 08:25
아쉬운 조행이었습니다....
저는 오늘저녁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급한 성격 탓에 애초부터 무리한 출조였답니다.
결국엔 중간에 접고 상경하는 사태가[헉]

다들 잘 낚으시던데 ...요즘 복잡한 심경에 집중이 되지 안더군요.
도도님의 자세한 포인트와 패턴 설명에도 불구하고 잔챙이 몇수가 심난함을 더했습니다.

잠깐이지만 도기님 깜님 반가웠구요.
신님 용감한 악어님 크래미와 캔맥주[굳] 두분 조행은 정말 멋지시더군요!!
에코님 푸짐한 정심 잘먹었습니다!!
이래 저래 대접만 받고 왔습니다...다음엔 뭐라도 준비해 가야겠습니다[씨익]
08.05.11. 10:12
집에 앉아서 보는 도도님 조행기는 언제봐도 즐겁습니다....[굳]
근데...그 릴은 궂이 보팅에 안써도 되는것 아니에요?........ [흥]
08.05.11. 13:35
김진충(goldworm)
대호만 바람도 이제 잠잠해질때가 되었죠?

풍족한 조황 축하드립니다.
08.05.11. 14:33
profile image
대호만 바람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 보트 수장할 뻔 했습니다. [뜨아]

그래도 살아 돌아왔으니,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호만 바람이 어느정도되면, 보팅을 접어야지!! 라는 어설픈 기준이라도 생겼으니 말이죠. 오늘 함께하셨던, 도도님, 에코사운드님, 최고당님, 깜님, 도기님, 신님과 용감한악어님, 그리고 쭈니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철수할 시점을 제대로 잡으시는 고수분들의 포스를 제대로 느낀 하루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08.05.11. 22:52
이강수(도도/DoDo)
무리야님 엄살 너무~ 심한걸요!! [헤헤]

그정도 바람이면 그저 시원한~ 정도 입니다 !!
바람을 이기려 들지말고 그저 같은 바람이 되면 쉬워집니다 [푸하하]
08.05.12. 00:25
대호만 배스 잘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저 다리 완공되면 그곳이 미어터지겠네요.
08.05.12. 07:42
이렇게 오실때마다 고맙다는 글에 뭄들바를 모르겠네요.. [부끄]
한가한(?) 시골에 살다보니 휴일마다 찾아주시는
골드웜네 식구들이 오시는 낙에 산답니다.
자주 오시고 자주(?) 못살게 굴어주세요~ [씨익]

재키님 글을 보니 갑자기 막강 강남팀분들이 뵙고 싶어지네요
언제 한번 찾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본류권에 배스들이 대기표 끊고 대기하는것이 눈에 보인답니다요~ [헤헤]
08.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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