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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송전지 - 잔챙이도 비린내는 나더라!

장인진(재키)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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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2008/5/22(음4/18), 04:50-07:0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8도, 약간흐린물, 저수율53.5%
채비 :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 네꼬리그*
조과 : 4수(2짜)
[테이블끝]

토요일 송전지 워킹번개에 대비하여 사부자기 탐사를 나가보았습니다.
물가에 서니 아침 분위기가 매우 좋더군요.



텍사스리그 첫 캐스팅에 올라온 녀석입니다.
텍사스리그를 채비하여 던지고 살살 끌어오던 중 한녀석이 물고 쨉니다.
반갑구로!

1마리 잡아서 리미트 달성하였으니 본격적인 탐사모드로 들어갑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이번에는 스피너베이트를 매달아봅니다.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스피너베이트에도 한녀석이 인사를 나오네요.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스피너베이트만한 녀석이 물고쨉니다.


그 다음에는 네꼬리그를 던졌는데
네꼬리그 만한 녀석이 덤비더군요.
그렇다면 5짜를 잡으려면..
5짜만한 루어를 던져야 할까요?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중에 왼손이 코끝을 스치자
은은히 풍겨오는 비린내..
잔챙이도 비린내는 나더군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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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님 토요일 번개를 위하여 탐사를 갔다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꽃]
08.05.22. 11:40
김진충(goldworm)
진정한 짬낚시로군요. [미소]
08.05.22. 14:19
맨날 보는 조우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은 제가 본 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존경, 존경~~~[웃음]

담에 잡으면 기냥 코에대고 문질러 버리세요.[헤헤]
08.05.22. 16:45
열정과 부지런하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꾸벅]
비린내 충전 축하드립니다...[꽃]
08.05.22. 19:40
profile image
저도 짬낚시 즐깁니다
손에 비린내 흐믓한 냄새지요 축하드립니다[꽃]
08.05.23. 08:16
부지런 하십니다...
빈틈없이 사전 준비 하시고...
이번 워킹 출조가 즐거운 조행이 될거 같네요.[미소]
08.05.23. 08:46
송전지... 예전에는 뜬금없이 밤에도 가곤했는데
올해는 참 안가지네요~ 수고하셨어요~
08.05.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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