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철이른 천렵

권헌영(칠천사) 2836

0

22










..
신고공유스크랩
22
박재완(키퍼)
제법 씨알 좋은 놈들로 체포 하셨군요
매운탕에 한잔....[침][굳]
08.06.09. 21:43
이강수(도도/DoDo)
전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외면]

왠지 꺽지탕과 쏘가리회는 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꽃]
08.06.09. 21:44
유천교 학창시절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아직 저녁전인 저에게는 매운탕사진 너무나 고통입니다. [헉]
08.06.09. 22:01
profile image
꺽지 매운탕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시간나는대로 연락 한번주세요 웨이더 보로 갑시다
08.06.09. 22:06
늦은 시간이라 간단히 마른안주에 한잔 기울이던 참인데, 꺽지매운탕을 보니 입맛 제대로 살아납니다 [기절]
08.06.09. 22:49
profile image
언제 한번 먹어봐야 할텐데...[침]

근자에 배스 튀김도 먹고 싶은데... 손질하기가 영 그렇네요. [미소]
08.06.10. 00:08
매운탕만 보면 거시기가 생각나는지?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해그름할때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매운탕 먹을수 있을런지..
08.06.10. 08:39
이제 천렵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물고기 잡고, 물놀이도 하고..
매운탕 끓여서 소주한잔, 캬~
08.06.10. 09:50
꺽지, 미유기 어디서나 엄청나게 잡히던 시절이 있었죠...미유기는 밤에 지렁이 달아 던지면 바로 나오고 아주 굵고 큰 넘은 ( 30cm 넘는...) 싸구려 낚시대 초리대 부러질 각오하고 달 없는 밤에 커다란 돌 밑에 특히 넣어도 넣어도 낚시대가 계속 들어가는 그런 곳에서 아주 큰 씨알들이 나오죠....^^ 꺽지는 웬만한 시골의 보 아래에서 인라인 스피너 하나만 가지고도 씨알 좋은 넘으로다가 골라서 잡아도 2시간만 낚시 하면 50마리는 넘게 잡던 그런 시절이 있었죠....^^ 전부 90년대 초반에서 중반에 이르는 시절 이야기입니다....요즈음은 어딜 가도 저런 호황을 기대할 수가 없어졌죠....워낙 낚시인들이 많아진데다가 남획이 이루어지고, ( 투망, 주낚 등등...) 수질 오염등으로 인해서....말입니다...



08.06.10. 11:14
꺽지 제가 봤을때는 세꼬시가 최고입니다. 물맑은 계곡에서 잡아서 세꼬시떠서 쐬주한잔에~~
꺽지 세꼬시에 쐬주를 처음 먹은 것이 15-6년 전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가 이제 막 30입니다.
아버지께서 먹어보라고 하셔서. 날나리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가평에 용추, 명지산, 경반리, 예전에는 꺽지랑 딱정메기 정말 많이 있었는데, 안잡아본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꺽지도 함 해봐야 겠네요.
08.06.10. 12:04
신대용(수탉)
꺽지 새꼬시는 한겨울에 얼음 깨고 잡아먹으면 소주가 그냥 막 넘어갑니다.먹고싶다!
08.06.10. 13:52
사이즈들이 좋습니다.[굳]
꺽지 매운탕~ 참 맛있던데.. 먹어본지가...
08.06.10. 14:29
권헌영(칠천사)
다음에는 퀵서비스 배탈 할께
08.06.10. 18:49
칠천사님 오타 한자...난 왠 배탈난줄 알았습니다.[씨익]
저도 기다려도 될까요?
08.06.11. 00:23
천렵이란 단어에 어릴때
외가댁 개울가에서 천렵하던 생각이 나네요.[미소]
서울사는 저에게 천렵이 이렇게도 낯선지 모르겠습니다.
08.06.12. 17:1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매운탕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우셨던 하루...축하드림니다.
08.06.15. 14: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철이른 천렵"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여태 간간히 철탑에서의 게릴라 활동중 조과가 시원찮아.. 끄리 조행도 접어야 하나 하고 생각중인데... 치어들이라도 잡으려고 피라미용 파리미끼로 무장하고 철탑을 갔습니다. 도착하...
  • 오랜만에 출조해 봤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부엉덤이..................."꽝" 어딜가면 배스를 만날수 있을까 고심끝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구장으로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도 모르고 정확히 포인트...
  • 기타칠천사 조회 116006.06.01.19:02
    06.06.01.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기타Mobydick 조회 1163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
  • 7시에 기상해서 라면으로 배채우고~ 완전무장하고 걸어서 팔달교로 갑니다.요즘은 걷는게 너무 좋네요.[헤헤] 포인트쪽으로 가니..[헉]얼었습니다..꽝꽝.사진을 한방찍어 올렸어야되는디... 부엉덤이로 이동하려고 나...
  •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들 모두대리고 봉정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허거덕 들낚시하시는분들이 모든포인트 선점 옆에서 구경만하다가 방목하는 소구경하고 ...철수 너무아쉬워서 손맛볼수있는 철교나...
  • 2005년 첫 조행에서 마릿수로....
    상주에서 가까운 계곡지로 레드배스님과 상주루어클럽 회원 2분과 저 이렇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한 40수정도는 한것 같은데요... 빙어들은 4명의 배속으로 잠수 했습니다... 깨끗...
  • 기타북성 조회 118104.10.23.22:25
    04.10.23.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이틀동안 물가에 못서서 근질거렸어요. 점심때 깜님 잠깐 뵙고(깜님 물에 빠졌데요[씨익]이유는 나중에 올라오겠지요^^) 이구공님 주신 선물 받았습니다.테스트결과 블레이드 아주 잘돌아가고...
  • 조금전 철탑상황
    기타goldworm 조회 118204.08.13.21:49
    04.08.13.
    오늘은 볼일보고 7시 30분 어둑해지기시작할 무렵 철탑에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수위가 조금 낮아진것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예감이 웬지 불길한데... 한분이 베이트대를 던지시는데 혹시 키퍼님이실까 싶어 가까이...
  • 오늘 오봉지 놀러를 갔습니다... 몸도 건질 건질하고 해서 낚시점에 들러... 빙어용 낚시바늘 두개와 지렁이 한통... 무작정 오봉지로 달렸습니다... 상류쪽으로 가서 루어낚시에 빙어용 낚시발늘 달고... 낚시 바늘...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기타키퍼 조회 118306.04.05.10:52
    06.04.05.
    어제는 비가와서 아침 조행은 건너띄고 저녁에 토관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하는가운데 늘 한놈이 나와주던 토관바로위 우측 연안을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 긴겨울 고생들 마느십니다. 18일 현재 꽃밭....그 머시더라? ㅡ_ㅡ; 그 아..석축!! 석축 앞은 거의 다 녹았습니다. 간만에 미쳐서 가바떠니 녹았더군요 끄리 잡으러 가서 진짜로 끄리 잡아 보고 왔습니다. 어탁뜨기엔...
  • 야옹~ 조카랑 5월에 낚시 가자고 약속하고선 7월이 되서야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가까운 마장지로 결정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susbass님 올려주신 길 보고 갔는데... 방향이 반대라서 애좀 먹었지...
  • 간만에 마눌님과 운동차 금오산에 놀러 갔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점심을 해결 하고 올라가려 금오산 입구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올라 가질 못하겠더군요[하하] 안그래도 지난주 처...
  • 간만에 끄리 손맛보러 철탑 다녀왔습니다.[하하]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마눌님 환자맹글려고 댈꾸가서 연습만 열시미 시켰습니다. 이제 루어 매달아서 던지는건 잘할거 같네요[씨익] 마눌님 30분정도 하다 재미 없다...
  • 기타뜬구름 조회 120004.10.31.18:41
    04.10.31.
    동촌배수장 하류에 갔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서 채비는 온리 펜슬베이트. 계절 다 지나서 탑워터에 맛들였습니다.[외면] 첫 캐스팅에 뭐가 퍽 거립니다. 끌어내니 끄리 ! 한 30센티 가까이 되어 보입니다. 스피닝이...
  • 기타고르깨13 조회 120105.10.30.21:19
    05.10.30.
    안녕하세요 [사악].... 고르깨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글 남기는것 같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빡빡하네요.... 다들 잘계시죠 소풍도 잘다녀오신거같구 저두 가고싶었지만 여건이안되서 가질못했네요 담에 또 뵐...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