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57의 꿈....080614 안동

타피 3089

0

26
























무작정  홀로 떠난 안동
날씨가 아침이 되어도 해뜰 생각은 전혀 없고 새벽부터 부는 바람이 점점 더 불기 시작하더니만
한낯이 다 되어도 그칠줄을 모르고 ..

다행히 57의꿈은 아니었지만
굳은 날씨에 주진교에서 마동까지 가보는 용감한 경험을 해보았네요


아침엔 추워서 따듯한 커피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고
한낯엔 시원 냉커피를 주시는 6자의꿈님을 만나서 즐거웠던 안동 조행이 되었습니다[꾸벅]

앞으로도 그 커피를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6
보팅도 잘하시고...암튼 대단 하십니다...[굳]
조만간 6짜도 하실것 같습니다...
대꾸리 축하합니다...[꽃]
08.06.15. 19:16
안동은 매번가도..매번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매력있는곳인거 같습니다.
즐거운 조행...대물 추카드립니다.
08.06.15. 19:51
권헌영(칠천사)
인자 그만 댕기고 국시묵을 준비나 하시지
08.06.15. 20:12
신대용(수탉)
날 더운신데 고생 하셨습니다.손맛 축하 드립니다
08.06.15. 21:37
김외환(유천)
베스를 접한지는 두어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고향땅 주진교 부근에서 엣부터 크고 작은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있는줄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좋은곳을 고향으로 두고도 배스를 모르고 살았다니 이제부터라도 5짜베스를 접할날을 차분히 준비하는 맘으로 님들의 조행기를 스승삼아 열심히 배워 볼랍니다
08.06.15. 22:0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감사합니다.

갔던곳이 마동이였군요.
저희가 잡은 배스중에도 꼬리에 상처가 많았습니다.
57의 목표는 곳 달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08.06.15. 22:11
김종현(동하)
손맛 축하 드립니다~
어제 안동 바람 정말 뭔 태풍인지 알았습니다.
파도가 치는데 바다인것 처럼...

저도 친형과 함께 비석섬에서 5시부터 "워킹" 낚시 했습니다만 저만 한 수 겨우 했습니다.
"형 이 정도 바람이면 보트 타는게 더 힘들겠지??" 했었는데 잘 잡으시네요 [흥]
08.06.15. 22:35
토요일 단독 출조를 하면서 안동을 갈까 대청을 갈까 고민하다가 대청으로 향했었는데 안동 갈껄 그랬나 봅니다 [씨익]
대청은 수위가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한곳에서만 20수 넘게 뽑을 정도로 핫스팟만 찾으면 재미있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있겠지 싶은 곳은 낱마리 수준입니다.
딮사이의 골창 쉘로우권, 청태가 몰려 있는 곳이 좋더군요 [사악]
뱃놀이나 하러 간건데 몰려드는 배스를 어쩌겠습니까 [씨익]
안돈 못가본지도 일년이 넘었군요.
다음엔 안동으로 한번 떠나볼까 합니다.
물가에서 골드웜 식구분들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08.06.15. 22:47
김진충(goldworm)
삼랑진은 누가 지키라고 거기로 가셨데요. [씨익]

덕분에 나도배서님 혼자 밀양강을 지키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미소]
08.06.15. 23:01
김진충(goldworm)
요즘 타피님 안동에 너무 재미 드신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사자골앞에서 오짜잡아내다 낚시대뿌라먹고 제발 비밀로 해달라던 그거 생각납니다.
이젠 말하면 클나나요 [궁금][헉]
08.06.16. 00:16
타피 글쓴이
큰일 납니다
그것때문에 낚시대 더 샀는데..
골선장님 그게 누구 때문 이었겟습니까...[헤헤]




08.06.16. 01:30
어젠 전국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었던거 같군요...

저도 홀로 낚시를 99%하는데 가끔은 외롭고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꽃]
08.06.16. 08:55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이번 주말에는 꽝이였는데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08.06.16. 09:09
어~이번에는 안동대꾸리로 손맛을 보셨네요
항상 대꾸리가 있는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사진상으로 항상 같이 다니시는 두분모습보고 부럽기도 하구요~
08.06.16. 09:32
근데 조행기 작성자는 타피님이시네요~대꾸리한방 사진과 궁댕사진~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8.06.16. 09:34
저도 15일날 안동다녀왔습니다만 쉽지않은 패턴인데 모두 손맛보셨다니
역시 골드웜에는 고수님들만 계신 것 같습니다.짝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길되시길 바랍니다.
08.06.16. 11:30
칠천사님 말씀에 올인입니다요~[씨익]
저한테만 닥달하지마시고 어여 형님부터...
똥차가 안나가니 무르시엘라고가 못갑니다요~[헤헤]
08.06.16. 13:39
전무상(연담/蓮潭)
저도 형님보고 삽니다.[헤헤]
08.06.16. 14:03
타피 글쓴이
아니 이사람들이............[흥]
08.06.16. 15:52
곽현석(뜬구름)
질펀한 엉덩이[굳][굳][사랑해]
08.06.16. 20:48
몽실사이즈[기절][울음]

빅배스 축하드려요[꽃]
그리고 궁디도 멋쪄요[씨익]
08.06.16. 20: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대호만과 채터
    [테이블시작1] 기 압 : 1013.5 hpa mb 바 람 : 3~4 m/s 기 온 : 최고 31 도 , 체감 최고온도 32.5 도 [푸하하] 사용 채비 : 채터 베이트 ,텍사스 .. 개 요 : 본류 권으로 완전하게 붙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만 수온...
  • 대호 갔습니다.
    어두워지는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을 끝내며 미도식당 가기전 입구에서[디카] 삼길포 우럭 축제 아주 대 성황을 이루고 있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물가에서 뵙는 날까지 안녕히...
  • 안동댐 복수전과 기록 갱신
    안녕하세요 까망입니다. 요즘 여자친구 때문에 낚시도 못다니고.. 쉬는 날이면 여친이랑 놀아줘야 해서 매일 눈팅만 하다가 어제(일요일) 근무라는 거짓말을 앞세워 안동 리벤지 매치에 돌입합니다. 지난번 안동에서 ...
  • 폐광에서다시 채굴하다.
    일시: 2008년 06월 15일 오전 7: 30분~~11시 30분 장소: 버려진 포인터.. 한때 골드웜식구들 엔진 바람 불기전에 자주가던 청도천 주 채비: 스피너베이트(70%))와 지그헤드(10%), 네꼬(10%) 러버지그(10%) 조과: 산란...
  • 무월광님과 대청호
    수정가든앞쪽에 담벼락이 있었더군요. 수심은 겨우 50cm 전후였습니다. 이 담벼락 포인트에서 꽤 재미를 봤습니다. 현재보다 더 수위가 내려간다면 추소리에서 이평리쪽으로 진출하기도 어렵지 싶습니다. 이제 대청호...
  • 첫 대청호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기다리던 대청댐보팅을 했습니다. 워낙 기대가 컷던 탓인지 알람을 맞춰놨는데도 새벽5시에 식구들이 다 일어나더군요.[미소] 6시 조금 넘어서 하남에서 출발 휴계소에서 아침 해결하고 어부동 선...
  • 안녕하세요. 무리야입니다. 안동 정출후 14일만에 낚시를 했습니다. 어제의 대호만은 서울서부터 시작된 안개가 대호만까지 이어졌습니다. 7시에 미도식당 도착해서 식사를 마치고, 엔진을 싣고 수문옆 슬로프에서 배...
  • 오늘도 우선 사진올릴게요
    너무 피곤하네요
  • 57의 꿈....080614 안동
    무작정 홀로 떠난 안동 날씨가 아침이 되어도 해뜰 생각은 전혀 없고 새벽부터 부는 바람이 점점 더 불기 시작하더니만 한낯이 다 되어도 그칠줄을 모르고 .. 다행히 57의꿈은 아니었지만 굳은 날씨에 주진교에서 마...
  • 6월 둘째 주의 안동
    ||1안녕하세요? 어제 토요일날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내릴듯한 날씨였습니다. 아침부터는 바람도 심해지기 시작했구요. 하류쪽 넓은지역에서 물결은 파도 수준이였습니다. 낙...
  • ..235 합판 테스트 후기..
    철수하면서 합판의 폭이 좁은 것을 걱정하면서. 합판을 새로이 재단하여 도색하는 작업을 한 번 더 해야 되는 지 고민하다..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예전의 스피드보트 합판 양측에 스트링거와 결합...
  • 그래도 배스는 있었다....
    - 주말과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주말 바다를 계획 했었는데...집안의 갑작스런 일로 인하여 바다는 포기하고 가까운 신갈지라도 잠깐 가볼 요량으로 새벽 5시에일어나 신갈지에 가봅니다...오늘은, 신갈...
  • 구평 백곡지 가족 짬낚시
    백곡지가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낚시를 취미생활로 하신다면 들낚인은 지렁이통을 루어인은 웜봉지를 릴낚인은 낚시줄을 주워서 가져가는 착한 모습을 보여 주심이 어떠하실런지요[꾸벅]
  • 송전지 - 배스
    ||0||0송전지 4짜입니다. 힘 좋은 배스로 한수만 나와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죠. [테이블시작1] 2008/6/14(음5/11), 04:00-07: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3도, 맑은물, 저수율43.6% 채비 : 스...
  • 부지런 한번 떨어 봤읍니다.
    안녕하십니까.부부배스 입니다. 자주 조행기 올리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 뿐입니다. 매일 늦잠만 자다가 오늘아침3시에 일어나 낚시도구 챙겨 신서동 오곡지에 도착하니 아직 날이 밝지 않았읍니다. 그래도 어찌함니까...
  • 저도 지난 조행기 하나요~
    ||1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저도 낚시는 다녀왔읍니다만 일하다보니 조행기도 못올렸네요. 기름값이 하도올라 멀리는 못가고 대청을 공부중입니다. 가깝고 경치도 좋고 뱃놀이에 좋더라구요~ 자주 가게 될듯 싶습니...
  • 역시나 어제도~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역시나 어제도 후배와 같이 동반출조 감행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신갈지로~ 항상 가기만 한다면 좋은 손맛을 선사한 신갈이였으나 어제저녁은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
  • 지난  5/29, 6/7. 낚시아나님과 함께 했던 장성 조행 사진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훅셋) 입니다. 가입 인사후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어색해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요...[부끄] 조행기는 낚시아나님께서 먼저 잘 작성해 주셨고[하하] 말씀 드렸듯이 해질녁의 러버지그가 환상이...
  • 오늘은 다양한 채비로..
    오늘은 잠을 푹 자는바람에 7시에 포인트 도착하여 약 1시간30분만 낚시를 했습니다 조황이 이쪽은 많이 좋은것 같습니다.
  • 신갈은 역시 경기권 손맛터~
    ------------------------------------------------------------------------------------------------------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꾸벅] 한동안 회사일로 바빠서 접속을 못했네요[외면] 그래도 낚시꾼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