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아 바람이여~

이강수(도도/DoDo) 2397

0

25




























[테이블시작1]

날    씨 :  더웟다 추웠다.. 말이 아닙니다. 바람은 5~6m/s 정도 !
채    비 : 러버지그, 텍사스, 척벅, 포퍼, 버즈젯, 체터 베이트 ...

개    요 :   나름 익혀보고 싶은 마음에 스틱 탑워터를 좀 마련했습니다.
               수면만 조용하다면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가능합니다만 ..  역시나 아직은 군집 형태 입니다.
               수초보다도 난감한게 청태(?)입니다.  청태가 가이드모터를 묶어버리면.. 나오기 힘듭니다

               연안의 수초지대 진입을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 [전구]

[테이블끝]

함께 하신  깜님 , 도기님 , 낚시아나님 , 갈마귀님과 +1(은정)님 , 무리야님
새벽에 왔다가 가신 글로우님 , 언제나 곁(?)에 있는 에코사운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꽃][꽃]

이번 주중에 한번 침투할 계획입니다 [사악]..
원래는 혼잡함 때문에 월요일 아침에 올라오는데.. 이날은 일요일 오전에 마무리하고 올라 왔습니다.

일요일..트리온님 커플이 데이트 신청 전화를 하셨더군요.
제 죽마고우의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후다닥 귀환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5
역시 오늘도 도도님의 머리는 오른쪽으로 5도가량 기울렸군요[씨잇]

배를 세워 놓으니 그 또한 작품이네요..

물이 파도를 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08.06.23. 09:49
으~파도를 보면서 망연자실 서있는 사진이 압권이네요
그래도 모여서 입낚시 하는것도 예술이지요..
08.06.23. 10:07
모두 반가웠습니다.
깜님,도기님,무리야님,갈마귀님& +1님,에코사운드님과 도도님.
토요일 밤 12시에 도착하여 일요일 낚시는 포기했습니다.
바람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배멀미 하는 기분이네요.
씨알은 4자도 못넘기고, 마릿수도 20마리 못채우고
"대호만 똥바람"에 2번 연속 꽝입니다.
그냥 즐거운조행 이었습니다.
08.06.23. 10:13
아~ 대호만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여러분들이 그립고요.[슬퍼]

몇주째 외도중입니다.(바다루어)

어제는 1~2미터 너울에 고무보트로(35노트) 덕적도까지 갔다왔으나 저조한 조과와

온몸의 근육통으로 반성중입니다!!

다음주에는 여러분을 뵐수 있을거같습니다.[꾸벅]
08.06.23. 10:15
profile image
그바람, 그파도에. 대단하십니다..[굳]

이래저래... 행사? 때문에 날씨 때문에 요근래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낚시가 그립습니다...[울음]
08.06.23. 10:27
여전히 부러울 따름입니다.. 좋은 지인들과의 여행 . 부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08.06.23. 11:06
profile image
노래 한 곡 선물합니다. [미소]

Music : 아 바람이여 - 박남정


08.06.23. 11:45
깜님...노래선물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흥겨우니 하는일이 잘풀릴것 같네요~
언제 대구내려오시면 예전처럼 이슬이 번개 한번 추진하시죠~
08.06.23. 11:48
이강수(도도/DoDo)
에잇~
아 바람이여~ [외면]
08.06.23. 11:57
에잇 바람[굳]
여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
에코사운드님 몸살감기로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으시군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꽃]
08.06.23. 12:25
profile image
파도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특히, 갈마귀님과 +1님. 살짝 무서우셨죠? 저도 사실 무서웠어요. [뜨아]
수초대안에서는 엔진사용을 피하세요. 가이드모터로 빠져나와서 엔진 가동 하시길...

그와중에도 낚시에 임하셨던 낚시아나님의 투혼도 부러웠구요.

그날 6시를 조금 넘겨 출발했더니, 8시 30분쯤 집에 도착하더군요. 와이프에게 잔소리 잠시 듣고 저녁 함께 먹었습니다.

하얀 포말이 생기면 그냥 워킹하시던지, 아님 그냥 '드라이브 왔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상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글로우님, 도도님, 깜님, 도기님, 낚시아나님, 갈마귀님과 +1님,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특히, 에코사운드님... 기운내세요!! [힘내]
08.06.23. 12:49
저같아도 사진속의 저 엄청난 바람에 낚시를 하느니
삼길포항에서 새우구이를 먹겠읍니다요~[헤헤]
수고하셨어요~
08.06.23. 13:10
권창주(푸른아침)
일기예보에 해안지역 바람이 예상되더니 그건 맞았나보네요

입낚시가 더 즐겁죠[굳]
08.06.23. 13:49
profile image
무리야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목숨살려주셔서
정말 바람 무섭고 재미있네요
가이드로 운행하기에도 너무 벅차네요..
대호만 의 칼바람 역시 대호만 장비는 레벨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대호만 어렵고도 재미있는곳입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도도 님 내맘 알죠?~~

08.06.23. 13:53
도도님 엉덩이나 내 엉덩이나 다 한엉덩이 하는군요[헉]
얼른 살을 좀 빼야 여친네들이 좋아 할낀데.....[외면]


깜님 노래 선곡 돋보입니다..[굳]

에코사운드님 빨리 나으세요
젊잖아요...[윙크]

08.06.23. 14:05
바람이 대단했나 봅니다.
파도를 보니 어느정도인지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08.06.23. 16:03
박재완(키퍼)
사진으로 봐도 파도가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헉]
08.06.23. 16:07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습니다

제방에 서있으면 모기들이 달려들긴 달려드는데 몸에 부딧혀 튕겨저 나가더라구요[배째]

대호만 바람....역시 [굳]입니다
08.06.23. 17:18
도도님 글엔 가끔 총각행새 하는통에....[어질]
5짜가 없으니 학실히 꽝입니다요....[푸하하]
깜님은 체력 유지하실려면 계속해서 도도님 몫까지 드세요~~
08.06.23. 18:14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사진에 보이는 물결이 높아 보입니다.
고생하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6.23. 18:45
어찌 대호만 모임 부러워해야 되는건지 여튼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짝짝]
파도가 엄청난게 사진에서도 보이고 느껴지네요.
저도 가고싶었지만 날씨 안좋다고 해서~가 아니고[아파] 허리를 쪼매 삐끗 해서
지금 일주일째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빨리 나아서 우리 식구들과[커피]&[맥주]
또는 입낚시라도 하 고 파 요. 주말되니 우와 미치겠더라구요, 여튼 고생하셨구요 담에 뵈요.
08.06.23. 19:40
profile image
정말 즐거워 보이는 조행기네요
섹시한 엉덩이도 눈길을 끄네요..골드웜에 이쁜 엉덩이가 참 많은 듯합니다[씨익]
요즘 다쳐서 아푸신분들이 많이 생기신 듯 하고요,안좋은 일들이 많은 듯 하네요
이럴때일수록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요...항상 좋은 모습 많이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8.06.23. 20:59
궂은 날씨에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짝짝]

동행님/타피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기운차리겠습니다! [꾸벅]

일요일 새벽 조행이 아쉬워 어제 오후에 땡깡부려 일찍 퇴근해
오후 조행을 했는데 나름 좋은 사이즈에 좋은 조과를 올려 오랜만에
손맛을 찐~하게 봤습니다만 귀착을 할려고 엔진에 시동을 거는순간
기름통에 기름이 바닥을... [기절] 참으로 암담했습니다요~ [어질]
08.06.24. 08: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아 바람이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신동수로2... 안녕하십니까?[꾸벅] 저원입니다. 10월 2일 잔챙이 마릿수로 손맛을 보았길레......... 10월 3일 다시 신동수로에 들렸습니다. 버즈베이트에 확실히 사이즈가 선별되기에 신동수로에는 잔챙이가 주로 있...
  • 사진 올리기 연습(?) 함 해봅니다
    지난번 신포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잭키님과 아드님입니다 ~ 김지흥님 빅[배스]와 서계십니다. 처음 올린것이라서 잘될지는 모르지만 잘 봐주세요 ~
  •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
  • 사진들 부터 올려봅니다. 이상 사진들입니다.
  • 불꽃전사형님 이거이 비린내 제거에는 생각보다는 좋더군요. 냄새가 향긋하지 않아서 그것이 조금은 단점인데 쓸만합니다. 세균의 제거 정도는 현미경관찰을 못혀서 말씀못드립니다만, 안씻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상...
  • 금호강에서 배스 팔아플정도로 잡았어요 똥통,, ㅠㅠ 2시간동안 죽어라 케스팅.. 잔챙이 30급 2마리 잡았어요 팔아프다는건 오로지 케스팅만 죽어라 하였어요 그많은 배스들이 다 오데로갔나요 ?? 몇년전에 금호강에...
  •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 [꾸벅] 조행기 올린지 너무 오래 됐네요..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까봐서요..[씨익] 지난 2일날 잔치가 있어서 함양을 갔다 왔습니다. 잔치 끊나고 시간 남습니다..[헤헤] 낚시하는 거...
  • 아~. 그 날! 동네프로님이 대구에 오셨던 2일 차. 9. 25 부야상륙작전을 무사히 마친 '동깜 연합군'과 mk는 청도역 앞에서 추어탕을 먹고 소라교로 갔지예. 부산의 '칠천사'파와 대구의 '조나단'파 그리고 '쎈배스'파...
  • 손이 시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가 뜰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주섬주섬 챙겨서 밖으로 나갑니다.. 아침의 바람도 에전 같지가 않습니다.. 옷속을 스산하게 스며드는 것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오목천 잠수교...
  • 아마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난 후던가요..... 그 당시 리차드 기어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화--사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중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굿바라는게 좋은 술집...
  • 출조지:신갈기 포인트:관리사무소앞에서 현식이네까지 새벽5시30분에서 10시까지 조황:새벽6시경 한뼘 한수 채비운영: 한대는 노싱커,다른한대는 지그헤드로 운영했습니다. 첫캐스팅을 노싱커로 시작 탐색을하다 5"러...
  • 안동으로 가기 위해 공작을 꾸미며(속편)
    susbass님께서 **샵에서 진행하는 토너먼트에서 입상을 하셨으나 susbass님이 글을 올리지 않아서 많은 회원님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同行이 대신 올립니다. 글을 올린 후 susbass님과 통화하여 글 올린 것은 ...
  • 봄시내란 예쁜 우리말을 지닌 춘천에서 배서들을 위한 가을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축제이고 그들만의 리그인 춘천리그..[ 미소] 그 이야기들 춘천리그는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에 시작되었고 춘천에 연고를 둔 ...
  • 오늘도 출근전 잠시 저의 텃밭인 오운지에 들렀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어제내린 약간의 비 때문인지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기온입니다. 출근전에 거의 매일 들렸다가 가는 곳이고 항상 도착해서 똑같은 채비를 준...
  • 지난 일요일에(10. 2) 고향 삼순이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절대신공'을 날려 봤슴미더! . . . 성공했슴미더! . . . "가자! 북으로......"
  • 신항만 삼치잡이 3탄
    대구배스님도 휴일에 신항만 다녀 오셨군요. 일이 바빠 조행기를 늦게 올리니 3탄입니다. 저도 일요일 우인들과 신항만 뜬방파제에 다녀왔습니다. 대상어는 고등어. 고등어 낚시는 처음이지만 저는 고등어를 루어로 ...
  • 오늘 아침 옥계본교에서 배스렉카님과의 출조를 약속하고 6시쯤 본교아래 도착합니다.. 갓 어둠이 가신 옥계천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네요.. 미나리깡을 입고 보아래로 향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온이 떨어 지...
  • Open  Tournament & 사진
    안녕하세요 [꾸벅] 서스배스입니다 오후쯤 동행님이 전화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좀 올렸다고,, 하하하. ... 기리늦게 만들어진 이쁜사진들이 있다하여 파일로 받은후 올려볼까 했는데[헉] 동행님에 "기습신공 " 한...
  • 안녕하세요 구미 진평동에 헌원삼광입니다.[꾸벅] 10월 4일 아침 야간 근무를 마치자 마자 오이야님과 함께 옥계 탐방에 나섰습니다. 요즘 미나리깡부대원들이 온대 헤집고 다녀서 걱정이들었지만 그래도 일단 드리대...
  •  대청아,,대청아..(7)
    안녕하세요 숫배스입니다[꾸벅] 오후쯤 대청호로 향합니다..[시원] [테이블시작1] 대청호는 금강의 한가운데 댐을 막아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로 중부 내륙의 너른 들에 물줄기를 대는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