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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sse fishing technique...총 정리해보자..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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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스 스피닝 테크닉의 선두주자들- Spinning the Frontier of Finesse

피네스 스피닝 테크닉의 역사를 찬찬히 훓어보자.

Charlie Brewer:가장먼저 남부에서 피네스 테크닉을 시도한 사람이다.  Slider Worm을 가지고 가벼운 채비로 시행한 선두주자로 지금까지도  Slider fishing은 1960년대 Charlie Brewer가 처음 시작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다.

Don Iovino: 1969혹은 1970년 "doodling" 이라 불리는 황동싱커와 유리 비드사이의 소음을 지속시키도록 흔들어 호기심 많은 배스의관심을 유도하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당시 사용한 웜은 Iovino's slim "green weenie worm"인데  Western finesse기법의 표준 웜으로 자리잡았었다.

Bobby Garland: 가벼운 튜브웜채비의 고안자이다. 물론 1970년대 초 Bobby Garland가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가는 라인을 사용한 피네스 테크닉이었지만  1990년대 후반 Denny Brauer는 중량감있는 튜브채비로 플리핑기법을 시도하였다.  또한 Garland 는 처음으로 목에 레이스가 있는 더블테일 spider jig를  1974년 고안하였다. .
30년뒤에 spider jig (+= hula jig)는 물색이 맑고 깊은 수심에서 널리 사용되는 피네스 지그로 전 세계에 퍼졌다.


George Kramer & Michael Jones: 다른 몇가지 피네스 테크닉이 1970년대와 80년대에 소개 되었는데 바로 Split shotting 기법과  darter, pea 와aspirin jigs와  작은  single tail grub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기법이다. George Kramer and Michael Jones은 서부에서 시작된 이런 피네스 기법을 총 정리한 사람이다.

Guido Hibdon: 피네스 테크닉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Hibdon은 가는 라인과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 튜브 테크닉으로 1988 Bassmaster Classic , 1990 과1991 BASS Angler of the Year 를 연거푸 거머쥐었다.  

Dion Hibdon: 1997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Bassmaster Classic world championship 을 역시 아버지가 디자인한 가벼운 spider jig 를 가지고 우승하였다.

Dropshot Virtuoso Aaron Martens: 1990년대 중반 virtuoso Aaron Martens 이 드랍샷테크닉으로 배스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Shakey Jigs: 약 5~6년전  shakey jig worm 기법이 새로운 피네스 기법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남동부에서 시작한 이 기법은 지금까지도 가장 주목받는 기법이다.

The Inchi Wacky in Japan: 일본에서는  wacky jig worm기법이 가장 최근에 나온 피네스 기법이다.

Hideyuki Nomura- Japan's Lure Magazine 편집자-에 따르면 이 기법은 두 명의 일본 프로인  Takuma Hata of

Zappu Inc. 와 Toshiro Ono of Jackall Inc 이 가장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이야기 한다.  Japan's Lure

Magazine에 올라온 글로 보면 , Hata 가 Korea에서 토너먼트를 지르고 와서 처음으로 그 기법을 소개한 것으로

되어 있다—우이 띠… 긍께…지그 와끼는 우리나라껏이랑께… 몇번 말하지만 전우용프로가 고안한 것이지요..인치

와끼도 우용이가 만든 말인디...

얼마 지나지 않아  Toshiro Ono 가 2004 Basser All-Star Classic에서 wacky jig worm기법으로 우승한다.

그 후 낚시잡지들에 이 새로운 기법이 정식으로 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나가 사용하는 기법이 되었다.

물론 미국에서도 wacky jig worm기법에 열광하는팬들이 생기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Wacky Jig Hits North America: wacky jig기법이  North American에 데뷰한 것은  March 2007이다 .

Jackall사의 사장이자 루어 디자이너인 Seiji Kato가  wacky jig worm기법으로 Lake Amistad, Texas에서 열린  

Bassmaster Elite 시리즈에서 co-angler부분에서 우승하였다.

Seiji는  wacky jig 가 아주 잘 먹힌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뭐 더 물어 볼게 있을까.. 다음해-2008- 나뿐 아니라

많은 미국의 프로들이 가벼운 낚시대 끝에  너도 나도 wacky jig worm을 매달기 시작했다.

finessing the Final Frontier: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는 BASS 와 FLW Tour에 활동하는  Gary Yamamoto 와

Shin Fukae 이다.

두 사람은 아주 가는  braided line –겨우 2파운드-을 이용한 기법을 선 보이고 있다.

스피닝테클에 합사를이용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법은 아니다. 하지만 2파운드급이라는 게 새로운 것이다.

나 역시 사용해 보지 않은 방법이다. 물론 피네스기법을 사용하는 다른 미국 프로들조차 6파운드 이하는 사용하지

않았다. 6파운드는 가장 가는 라인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2파운드 합사라인을 사용하는 기법을 1년전에

개발해 내었다”라고 Gary Yamamoto는 말한다.

"가장 먼저 Shin Fukae가  상금 200,000달러의 FLW , April 2006 on Beaver Lake 에서 Shad Shape Worm + 일본

에서 제작된 shakey jig head로 우승하였다."

명심할 것은 합사이기에  2파운드 굵기라도 실제 강도는 10파운드라는것이다. 다른 BASS 와FLW Tour pro들도

스피닝에 합사라인을 사용하지만 6파운드 굵기를 사용하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Gary 나 Shin 이 사용하는

2파운드급의 합사라인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텔레비전쇼에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훅셋하면 아주

탄력있는 소리—역주: 가이드에 합사가 서극거리는 소리—가 날 것이기에 알 수 잇을 것이다.

현재 가장 나중에 나온 피네스 기법이 바로 아주 가는 합사라인을 이용한 기법인 것이다.

" shakey jig (물론 다른 스피닝 피네스 기법인 slider fishing 이나  dropshot 등등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를 사용하

는 데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낚시줄의 꼬임현상이다”라고 Yamamoto는 말한다.. 스피닝릴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새로운 낚시줄을 감으면 반드시 꼬임이 발생하게 된다.
.
이런 낚시줄의 꼬임 현상은 낚시줄을 던지고 감으면 항상 생기게 된다. 물론 최신형의 스피닝릴이라도 꼬임을

줄인다는 기법을 채택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거 할 수는 없다.

어떤 경우에는 해결할 수 있는 줄 꼬임을 만든다고 하지만 어느 경우에는 최악의 고임이 발생할 수도 있다.

Dropshot rigs, shakey jigs, tube jigs 와 weightless rigs (like a weightless Senko) 는 낚시도 못하고 고기도

못잡고 1시간 동안 줄 꼬임을 푸느라고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악명 높은 채비들인 것이 분명하다.

이런 것들이 경기중에 일어난다고 생각해보라 ..끔찍한 일일 것이다.

"어떤 모노라인이던 카본이던 무조건 줄꼬임이 발생하게 되고 캐스팅시 후루룩-백래쉬-이 생기게 된다.

나 역시도 경기중에 꼬인게 가이드나 낚시줄에 감겨 무지 고생하였다그런데 우연히 1년전 합사라인을 이용하여

light shakey head jig 기법을 사용하는 데 놀랍게도 PowerPro 같은 기본적인 합사라인이 라인 꼬임을 완벽하게

흡수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Yamamoto는 말한다.

"카본이나 모노라인은 줄 꼬임에 신경을 무지 써야 하지만 합사는 다소 투박해도 줄꼬임이 현저히 줄어든다.

PowerPro 같은 합사를 이용하면 줄꼬임이 흡수되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Yamamoto는 이야기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매일 밤마다 혹은 매번 PowerPro를 새로 감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경기날이면 밤마다 새로 카본라인이나 모노라인을 감아야 했지만 합사라인을 사용하고부터는 경기하는  3~~4일

동안 새로 감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만큼 새로 감아야 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정말 경기날 저녁이 널널해졌다”

라고  Gary는 고마워한다.

"줄꼬임이 신경 쓰이거던 합사라인을 사용하라. 게다가 자주 안 갈아줘도 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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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 합사라인 쓰면 가이드 긁어 먹는다는 소리는 뭡니까...

궁금해요.....[미소]
08.06.24. 14:59
이강수(도도/DoDo)
이러시다가 우리운문님 루어백과사전... 뭐 이런거 출판하시겠습니다 [씨익]

오늘도 술고문 한판 !! [맥주]
08.06.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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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글쓴이
타피총각..

열이 많이 발생하여 가이드 갉아 먹는다고 하지만 SIC정도면 웬간히 사용해도

실제 까닥없을거고.. 게다가 2파운드라인처럼 가는것 사용하면 더더욱 발생빈도도 적을거여...

꼭 공부못하는 사람들이. 수업시간에 딴소리하지[버럭]
08.06.24. 16:06
운문님
그러면 sic 가이드 아니면 갉아 먿는 다는 얘기 잖아요...

쪼매 답을 더 달아주세요

부족해요.........[헤헤]
08.06.24. 18:21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브레이드 라인에는 열전달율이 가장 좋은 티타늄 가이드--우리가 말하는 티탄 가이드가 아니다..
티탄가이드라고 불리는 것은 프레임이 티탄이라는 것이 링자체는 대부분 SIC이므로
국내 기간산업이 많이 만들고 한때 많이 돌아다니던 국산 루어에 채택되어진..
금색코팅된 가이드가 최고로 좋다... 이것들은 속안의 링은 zircona ring 이고 그 위에
티타튬이 코팅된 것으로 티타늄 뭐뭐뭐에 의해 몇종류가 있다. 금색은색 혹은 청색도...

하지만 일상적인 낚시에서 SIC가이드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갉아 먹는 게 생길라면 상당히 오래 사용해야 할것이고 사실 그 정도 사용하기전에
낚시대가 부러질것 같은데.....신경 안써도 될 듯...

내구성이 기냥 철사로 된 것--원다 다이나믹시리즈, 알루미늄 옥사이드, 하드알로이,,알코나이트,SIC순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됨... 따라서 기냥 사용해도 거의 무방함.



08.06.24. 18:42
운문님 이런 답을 원햇습니다...


역시 ...[굳][굳]..[쪽]
08.06.24. 20:03
profile image
운문님의 거침없는 답글을 보며 감동합니다[굳]
모르는 용어가 많아 사전 검색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얼마나 공부하시면 운문님 경지의 발끝이라도 쫓아갈수 있을지요....[궁금]
정말 책하나 출간하셔도 될 듯합니다.
08.06.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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