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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갈매기의 비상.....

조갑선(누리애비) 16년 전 2442

              - 토요일, 아우로 부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모처럼 일요일날 시간이 난다하여 예비 수험생인 큰딸래미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바다바람도 쐴겸 당일치기로

섬여행을 하자고 하는군요...물론,루어대도 한개씩 챙겨서 가벼운 손풀이도 할겸...

바다루어를 떠나기전날은 항상 잠을 제대로 못드는것 같습니다...새벽에 떠나는 부담감과 함께 안가본 미지의

포인트에 대한 생각등이 겹쳐...새벽 3시반에 일어나 전날꾸려둔 바다 장비와 채비를 챙겨 아파트를 조용히

빠져나와  승봉도로 가기위해 대부해운 선착장인 시화 방조제 방아머리로 향해봅니다....

이후는 사진과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PS / 루어낚시가 아니면 이런 풍광을 만날수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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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서해쪽은 바다루어자원이 풍부한것이 늘 부럽습니다.
이슬이 한잔 하실때 제 생각 나시는게 당연합니다.
저 이슬, 무진장 좋아합니다. [미소]

08.07.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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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좋은곳을 다녀 오셨군요.축하드립니다.[꽃]

나는 골드웜님을 생각하면 왜 자꾸 크레미만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씨익]

08.07.28. 09:01

김인목(나도배서)

바다 풍경이 시원하니 좋습니다.[굳]
제 가족들도 올해는 바다구경 가지 않는냐고 어저께 이야기를 하더군요.
누리애비님께서 올리신 사진 보니 가족들과 가까운 동해 바다라도 다녀 와야 겠습니다.

08.07.28. 09:16

임승열(goldhook)

누리애비님 경치가 참 좋습니다 제주산 돼지고기 주물럭 침이 넘어감니다
따님과 섬여행 손맛 입맛 눈맛 모두 축하드립니다[꽃]
나는골드웜님을 생각하면 귀엽고예쁜 매력적인 웃는 눈매가 생각 납니다[미소]

08.07.28. 09:24

이강수(도도/DoDo)

가신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사모님도 회복하셨다고하고.. 이제 신나게 얼굴 태우시는건가요?

더운 날씨입니다. 늘건강하셔요 [꽃]

08.07.28. 09:26

댓글 수정 삭제

김성곤(雲門)

그나마 육지봐야 바다 자원이 풍부하니 남획만 안된다면

더 좋은 여건을 형성해주겠지요..

새우깡 갈매기는 어디나 다 있나봅니다.

08.07.28. 10:02

김강민(화니아범)

풍경이 정말 멋진데요,,게다가 오삼불괴기 까지~군침이 쓰윽~

08.07.28. 10:37

원로 조현수(저원)

시원한 바다 풍경과 ,,,[굳]

맛난 먹거리,,,[침]

08.07.28. 11:05

최용섭(98%꽝)

부럽습니다.. 저도 덕적도는 친척분이 살아서 많아 가보았는데..
즐거운 여행 부럽습니다....
지도 함 가야지

08.07.28. 11:28

장인진(재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섬에 가는 것은 좀 꺼려합니다.
혹시라도 일기가 안좋아지면 발이 묶이게 되니까요.

그래도,
이글 읽고나서 방아머리 선착장 배시간표와
장고항의 국화도 시간표를 찾아보게 되네요.

08.07.28. 13:29

김종문(무당거미)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요즘은 바다도 보팅만 하다보니 이런 여유있는 모양새는 아니랍니다..
조과만 좋았다면 더할게 없어보입니다[씨익]

일요일엔 클럽 조우들과 대지아빠님 넷이 보팅했는데 소야도에서
광어 십여장과 25우럭 몇마리 건졌답니다...[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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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6.

||1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낚시도 자주 못가다 보니 글도 잘 못남기고 그렇게 눈팅만 자꾸 하다보니 이렇게 조행기 올리기도 주저하게 되네요. 마치 숙제 밀린 학생이 학교 가는 기분요?[씨익] 시즌이 ...
연짱 4일 조행중 첫째날 ! (추가본) 25

배스도도 조회 244206.11.01.21:43
06.11.01.

떠나가는 가을을 서운함과 아쉬움으로 오늘부터 그 꼬리를 잡고 애원해 보기로 했습니다 [꾸벅] 아침 8시30분쯤 광명역에서 까르르님과 조인 합니다.. 제 첫째날 파트너로 까르르님이 뽑히 셨거든요!! 뭐 반은 강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