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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색다른 체험(가물치 잡다)

윤종철(TODAY)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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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니  시간마다  눈팅만 하다가

어제  색다른 놈을 하나  잡았습니다..

거의  매일가는 포인트지만  지난번에  수처에  엉켜서  5번이나

줄을 터트리고는  더디어  어제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그다지  커지(?)는 않지만  색다른 경험이엇습니다.

항상  그장소에는  25~30가량의  배스만  나오다가  어제는

배스  30 두수 후   그 지점에서    비닐  2미터 가량과   가물치(제 폄으로 두폄반)

(45~50cm)정확한 측정 장비가 없네요

뒤엉켜서  정말  말그대로  질질  끌려  나왔습니다..

어두컴컴해지는  가운데  배스와는 다르게  이빨이  무섭더군요..

바늘  뺄 엄두가  안나서 그냥  10분정도  물에  담궈 놓았다가

겨우겨우 바늘  제거 했습니다..

포인트는  구미 4공단  참테크  앞이라면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제가 이곳에서  던지기  시작한것은  15일정도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응원 해주십니다..

그분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주력 채비는  4인치 웜을 그냥  훅에  끼워 저나름대로  던지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오셔서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참  이곳은  6시가 되면  그늘이라  시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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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옥계천이군요.

가물치 언뜻보면 무서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참 멋있고 힘찬 물고기입니다.

또한 부성애 모성애가 엄청 강한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축하드립니다. [굳]
08.08.08. 16:21
오 가물치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저넘 물밖에서 함 볼 수 있을련지..
08.08.08. 16:55
profile image
가물치는 저도 몇 수 해 봤습니다.
그것도 스피닝으로요 신지와 청도천에서 봄철 산란때 덥석물어주더군요.
저는 주로 지그스피너에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08.08.08. 18:05
오오~~~저도 얼마전 남들이 잘 안가는(?)곳에서 크랭크베이크로 한수했는데 그맛이 일품이죠..
축하드립니다..옥계천에는 잉어도 자주 낚인다는 소문이 있던데....
08.08.08. 23:21
저는 가물치를 안동호에서 스피너베이트에 큰가물치 세마리 잡아보았습니다.[헤헤]
08.08.08. 23:41
도토리
헉 사이즈가... 파이팅이 대단했겠습니다.
08.08.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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