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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며칠전 탑정

김근호(불꽃전사) 김근호(불꽃전사)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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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며칠전 나와함께 중리지구대에 근무하는 윤영식 순경과 탑정저수지를 갔었더랬습니다.
날이 하루종일 흐리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기에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갔었는데
아침에 흐리고 비도 몇방울 내리고 했는데 그래도 탑정저수지는 뜨거웠습니다.
양쪽 팔뚝이 빨갛게 익어 버려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나와 같이 중리지구대에 근무하는 윤영식 순경입니다.
경북 김천이 고향인데 대전에서 시험치루고 대전에서 근무중입니다.
계백장군 묘소에도착 보트피고 낚시한 시간이 대략8시30분쯤 됐으려나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있는중입니다.
많이 말랐는데[헉] 잘 못먹여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식이가 조기 싸이즈로 한마리 걸어냅니다.
뭔가 두두둑 하길래 감아 올렸다고 합니다.
이제 루어낚씨 환자가 될듯합니다.



저도 같은 싸이즈로 한마리 낚았습니다.
조금 민망한[헉] 싸이즈로군요.
이제 더위도 많이 가셨으니 낚시하로  많이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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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에이 민망한 싸이즈~ [씨익]
오랫만에 얼굴 뵙는것 같습니다.
앞으론 많이 다녀 주세요 [꽃]
08.08.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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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풍경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이 길면 탑정지나 논산천이라도 한 번 둘러보면서..
형님께 맛난것 사달라고 하고 싶은데..
딸랑 3일이네요..
오랜만에 낚시하는 모습입니다.[굳]
08.08.19. 18:48
profile image
민망한 싸이즈라도 완전 부럽습니다![미소]
아울러 손맛 보신것두 축하드려요![꽃]
08.08.19. 19:21
profile image
한분은 배가 몹시도 고픈가보죠
한분은 낚시 광인것 같네요
식사도 안하시고 배스를 열심히 잡으셨네요
좋은 사이즈을 잡으셨네요[굳][굳]
08.08.19. 20:02
권헌영(칠천사)
별일 없으신지.
그때가 생각 납니다.
민망한 싸이즈라도 비릿내 무치만 됩니다.
08.08.19. 20:26
profile image
보팅낚시 부럽습니다.
중고 땅콩마련할려고 했으나 지름신이 강림해서 릴을 질러서
돈에 빵구가 생겼네요.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8.08.19. 20:56
윤순경님이 낚시에 흥미를 가지셔서 다행입니다.
낚시 싫어하시는 분들은 낚시꾼 따라오면 거의 고문이죠..[하하]
즐거운 한때 보내신것 같습니다..[꽃]
08.08.19. 22:38
손맛본지가 오래되어서..부럽기만 합니다 민망한 싸이즈가 어디있습니까
반뼘 이라도 배스는 배스죠~~[굳]
08.08.19. 22:55
김진충(goldworm)
낚시는 언제나 즐겁죠. [미소]
08.08.19. 23:09
신풍리네요[하하] 논산은 제 고향 이라 한달에 한번정도는 낚시하러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날 출조계획 잡아놓고 엄청난 비와 바람에 차를 돌려 집으로 갔었죠...
들리는 소문에는 요즘 탑정호의 조황이 그닥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두분 모습은 대물을 낚은듯 즐거워 보이시네요 그래도 전 고향 모습 보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08.08.20. 01:49
profile image
"배스는...배스일뿐...싸이즈를 논하지 말자."[헤헤]
요즘 작은 배스들이 얼마나 힘이 좋은데요...얼굴 보기전까지는 싸이즈가
예측이 안될정도입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8.20. 09:39
profile image
후배랑 함께 취미생활하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민망사이즈는 여름이니 더욱 그러하실것이니 가을되면 대물을 노려 보세요.
08.08.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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