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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과 장척지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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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 제방에 도달했을 때..

수위는 많이 낮아졌으나 보팅할 수준은 되더군요..

보팅하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수위가 생각보다 너무 낮더군요..

배를 운행하면서 바닥을 보니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새물유입구는 길이로 거의 100미터 가까이 물이빠져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는..

매년마다 손맛을 안겨주던 번개와 장척에서 배스를 보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가뭄이 유난히 심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번개와 장척은 가지 마십시오..

가셨다가 괜히..

"개코나"

밖에 안 나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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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올겨울엔 어데 가지.... [하하]
08.10.20. 17:14
김진충(goldworm)
올겨울엔 강으로 오이소...

강바람 지깁니데이... [헉]
08.10.20. 17:31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올 겨울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였는데..
08.10.20. 18:33
박재완(키퍼)
너무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저정도로 물이 빠져 있을줄은 몰랐는데...
낚시보다 한바퀴 돌면서 아이템 찾으로 다니는게 더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씨익]
08.10.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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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광고에서 처럼 "바람 맞으셨군요."
08.10.20. 19:43
저도 올해 번개늪 기대했었는데...아쉽네요.
그래도 다음이 있으니.......기다리면 되겠지요.
08.10.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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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도 물이 많이 빠졋네요...
장척지는 그래도 장화하나 신고 들어가면 워킹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낮보단 밤에 활성도가 좋더라구요..
딴거없이 노싱커 살살 끌어주니 그냥 달려들더라구요... [굳]
올해 장척과 번개 보팅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08.10.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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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가을의 엄청난 재미를 주던 번개늪이 올해는 정말 개코나...[기절]
08.10.21. 00:52
곽현석(뜬구름)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 내년봄이 더 걱정이네요
08.10.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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