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겨우면꽝..

한영상(자운영) 1833

0

11








배스를못본건 배스가없어서가아니라,
보잘것없는낚시실력때문이라생각해봅니다.[내탓]
..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늘의낚시를 복기해봅니다.
골드웜님의말씀...보팅은 경험이 쌓여야만 된다는이야기..곰곰히 되새겨봅니다.
골드웜가족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물가나들이시 두툼한 여벌옷 챙기십시요.
행복하십시요..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수고하셨습니다.
지름신이 영접 하시겠네요[미소]

2주전엔가 딸기밭에 저도 처음으로 도전을 해보았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물론 면꽝이야 했지만
망치님의 조행에 나오는 튼실한 녀석은 못 봤거던요[미소]

도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미소]
08.10.25. 22:54
profile image
저도 여름에 딸기밭 부분을 샅샅이 뒤져는데 꽝했습니다
망치님는 5짜도 잡으셨는데 기술부족으로 잘 안되더군요
작원양수장 바로 옆이 깐촌수로 입니다
조금만한 수로 그 부분에서 두수를 했습니다
끝부분까지 가시면 가장 깊고 20평정도 됩니다 그곳에 배스들이 모여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물이 좀 더럽더군요
그곳에 한번가보세요[씨익]
08.10.26. 13:20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름신 저한테도 왔네요. 저는 선외기 보다는 어탐기에 자꾼 눈이 가는데... 장터에 중고 올라올 때가 된것 같은데[씨익].. 자운영님 화이팅입니다[짝짝]
08.10.26. 13:45
바람 많이 부는데 보팅하시기 힘드셨을 듯하네요..
쌀쌀하고 바람많은 날씨에 손맛보셨으니 저보다는 고수신것 같습니다..
08.10.26. 15:18
바람 부는 날이 보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0.26. 19:59
금일 전체적으로 조황들이 저조하다고들 하시는군요.
저도 오늘 선암다리 아래에서 자운영님과 비슷한 사이즈 한수로 만족하고 일찌감치 보트를 접었습니다.
빈작이지만 빈손이 아니시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다음번에는 더 큰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08.10.26. 20:22
뭐...천천히...천천히 하시다보면 점점 더 많은,좋은 녀석들을 만날수 있겠지요.
다음에는 많은 마릿수로...큰 씨알로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08.10.26. 22:17
김진충(goldworm)
보트띄우신곳에 안쪽에 어부배들이 잔뜩 주차되어 있을겁니다.

그 수로를 따라 올라가면 조금씩 넓어지는데요.
수로에 이름은 "깐촌수로"이며...
길이는 약 500미터...

본강에 태풍처럼 바람이 터져도 여긴 조용합니다.
겨울에도 잘 나오는곳인데,
요즘 조황은 좀 저조하더군요.
그래도 찬찬히 지져보시면 조황은 있을겁니다.

맨안쪽에 가면 우로 꺽이는 작은 삼거리 같은곳이 있는데, 그곳이 주 포인트가 됩니다.
08.10.27. 12:23
profile image
가이드 머리 돌리기 쉬운데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도 지금 지름신이 왔다갔다해서 죽겠습니다.[푸하하]
08.10.27. 12: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한 덩치 하는 금호강 배스...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초봄 오후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여성회관 포인트로 갔으나 훌치기꾼에게 밀려서 노곡교로 후퇴합니다. 몇 번을 캐스팅하니 토페도님과 축구장 터줏...
  • 평소와 다른 놈입니다.
    출조 때 마다.. 캐스팅 때 마다.. 저..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항상 그리웠는데.. 오늘.. 평소와 다른 크기의 놈을 보고나면 갈증이 해소될 줄 알았는 데.. 다시 그리워지네요.. 앞으로 자유...
  • 3짜?4짜?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17006.03.06.12:31
    06.03.06.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
  • 배스 바로 곁에 있다,(첫번째)
    ' 오짜는 지겨워요,,,라는 타이틀이 등장하듯이,, 경기권은 침울합니다,,[울음] . 이라크 바그다드에 부시맨 아저씨가 폭탄 투하하듯 올라오는 남쪽지방의 대물 소식에 경기권은 침울 그 자체입니다,,[기절] 어젠 돈 ...
  • 올해 옥계동민들의 움직임은 새해부터 활기 찼습니다.. 하지만 조행기의 부재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늘에서 숨쉬는 그들의 발자취를 한번 되색여 봅니다. 먼저 배스렉카님 입니다.. 올해 새로운 사업을 하신다...
  • 아침 7시에 한분 과 합류 햇습니다.. 바로 차하나 파킹!! 제 차로 장비 옴기고 바로 출발 합니다 레츠고~~~ 가는거야~~ 안개가 많이 꼇습니다 .. 뭐랄까 분위기는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등장하...
  • 5일 혀기님과 저랑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니 mk님,끄리사냥님,오디오맨님,빤스도사님,빤녀(?)님,2%님,철강왕(?)님 도보중인 하당근님, 황태공님 께서 계시더군요. 11시쯤 도착 배피고 출발~~ 전날 대박이였...
  • 경안천 에로버젼.
    쟈니님,붕어,,. . , 바람이 터졌뿌다,,,에그그,,,[부끄] . 오후 1시 동행님의 집결지로 출발 얘기를 전해듣고, 준비를 한다,, 머리위로 휴지쪼금 찟어 날려보니,,,,, , 저 만치 날라간다, 그리고 땅바닥에서 또 날라...
  • 꺽지보러 갔다가~
    오늘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이다 어쩐다 하여 몇일전부터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금강에서는 벌써 쏘가리가 나왔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리하여 섬진강으로 꺽지 구경이나 하고자 출조를 하였습니다. 웬걸~ 도착해보니 바...
  • 배스쟈니 조회 120006.03.07.21:58
    06.03.07.
    아침에 일치감치 초보앵글러님을 만나 송전으로 가보았습니다 ..[하하] 의욕이 앞서 첫케스팅에 백러시..[푸하하] 오늘 송전지는 만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방갈루에서도 루어하시는 분들.. 송전에 ...
  • 골드웜에서 처음 쓰는 조행기 입니다..
    문천지 상류쪽 수로입니다. 오늘 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따뜻해서 그런지 많이 올라와줍니다. 4짜 스쿨링 하는 곳에 던졌는지 계속 4짜이상만 올라오는군요.[씨익] 손맛이 그리우시다면 날씨 좋은날 문천지로 오세요 [...
  • 경안천에 바람이 심하여 철수를 생각하고 있을 때 쟈니님이 포인트를 추천하여 주십니다. 바로 짐 싸들고 미련 없이 철수합니다. 경안천에서 차로 10분쯤 운전을 하여 능안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Bull Shot Sinker...
  • 오늘 촬영차 서울의 손님들과 번개늪에서 보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손님님들이 예상보다 늦게 도착 한다는 연락을 받고 먼저 가까운 초동지에서 몸풀기를 함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배스의 활성도는 별로 였습...
  • 저도 첨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입하고 첨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때는 지난 주말(3월 4일) 오전 11시경에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제가 사랑하는 형님이자, 과선배님이며 제게 낚시라는 새로운 인생의 틀을 잡아주시고, 청도대회...
  • 자작 배스 모자를 만들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저녁... 스푹 머리나 올려주자는 생각에 운문님께 도움 요청... '혹시 끄리나 탑워터에 반응할 만 한 곳 없나요?' - '노곡교 한번 파봐.' 노곡교로 달렸습니다. 착. 착. 착. 착. 놈이 ...
  • 일요일(5일) 오전 7시에 '수성'IC에 진입을 했슴미더(했어요). 잘 댕기 오라꼬(다녀 오라고) 월드컵경기장이 인사를 함미더. 돈이 딥따(굉장히) 많이 들어간 억수로(딥따) 비싼 기라예. 주변 길을 내고 경기장을 짓고...
  • 작년 가을인가 한달 넘개 지속했던 새벽조행을 올해에 언제쯤이면 가능할지 학수고대하다가 어제 저녁 기온이 14도가 넘는것을 보고 오늘은 함 나가봐야겠다... ^^ 싶었습니다.. 몇일전 운문님을 통해 분양받은 로드 ...
  • 요즘 날씨가 오전에는 바람한점 없다가 오후들면 슬슬 바람이 불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밤이 되면 바람이 또 줄드는 전형적인 봄날씨죠 어제 퇴근길에 포근한 밤기운에 혹해서 집으로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환경사업소...
  • 맛동산님과 함께
    어제 맛동산님과 함께 영산으로 갔습니다. 봄의 런커들을 기대하면서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날씨 좋습니다. 정자에서 오른편으로 도보를 시작합니다. 곳부리를 지나니 보트도 2대정도 보입니다. 누구신지 자...
  • 배스 우리곁에 바짝있다 (두번째)
    , 오늘 역시 낮에 잠깐 들이뎁니다,, 새로운곳의 포인트 개발을 목표로,,어쩜 알고 계신 곳중 탐색차원도 그렇고,, 오늘 다녀온 곳도,,천 의 폭은 좁으나,,길이가 길어서 여럿이 하기에는 좋은조건의 필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