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SLR

느즈막한 가을 사진입니다.

이종현(솔니비) 1971

0

16


||1오늘 날씨는 무척 포근하더군요.
남쪽만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윗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조금 추우실 듯 하군요.
그래도 눈 구경 맘껏 하실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미소]
아랫 동네에서는 눈 구경 못한 지 한참이나 된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집에서 마눌님의 엄명을 이행한 후에 자유시간(?)이 주어져 사진정리하고  컴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뭐 저는 이렇게 삽니다. [미소]

지난 사진 몇장 올리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꾸벅]


단풍의 끝물에 찍은 사진입니다.








경운기인데요.
아주 오래 전에 함 배워볼려다가 끝내 배우지 못한 녀석입니다.









사진을 배울 때 누구나 한번은 찍어 본다는 소화전 입니다.










총각시절에 그림 그리는 일에 잠시 정신을 판적이 있었는데요....
붓대신 사진기로 함 그려보았습니다.  
펜탁스가 발색이 좀 진한 편입니다.  [미소]










사실 접사때문에 사진에 입문을 했는데요.
계속 내공증진 중입니다.









국화 네요.









여치종류인데요.
역광상황에서 담벽을 실실 걸어가더군요. 운좋게 찍은 사진입니다.









낙동강 일몰사진이 하나 남아있기에 올립니다.
강둑에서 광각으로 찍으면 전기줄이 보기 흉하게 늘 걸리기에 항상 망원으로 찍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답답한 일몰사진이 됩니다.


겨울에도 늘 빅배스 잡으시고 어복충만한 즐거운 낚시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캬~[헉] 한편의 화보를 보는듯한 느낌이네요..[미소]
이런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 사진 잘찍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짝짝]
08.12.08. 23:59
멋이 있는사진
잘찍으셨습니다
08.12.09. 04:14
전문적인 사진 입문할때 소화전이 필수 군요...
항상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려 주세요...빨리 봄 사진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씨익]
08.12.09. 19:57
profile image
사진들속 붉은 색감들이 왠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여 주는것 같네요
사진 재밌게 보고 갑니다[미소]
08.12.09. 20:17
profile image
지나간 가을도 이제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오늘도 가을 같았는데 앙상한 나무가지를 보니 겨울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굳]
08.12.09. 20:33
낙엽사진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조금 빨랐더라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등록였을겁니다...[박수]
08.12.11. 10:49
profile image
공간감이 느껴지네요..
2.3번은 ND 느낌도 나는듯 싶고..
하여간 좋은 느낌입니다.
08.12.12. 11:23
사진의 재미는 역시 접사에 있더군요. 방울 방울 이슬이 묻어있는 꽃잎들은 이제 내년 봄에나 보게 되겠지요?
08.12.12. 17: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 침주기 60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배스 침주기 한갑자되는 날이기에 아침조행으로 가창 전평지로 목적지로 정하고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날씨도 너무나 조용하고 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 까지 다보일 정도입니다.물이 맑은곳...
  • 느즈막한 가을 사진입니다.
    ||1오늘 날씨는 무척 포근하더군요. 남쪽만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윗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조금 추우실 듯 하군요. 그래도 눈 구경 맘껏 하실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미소] 아랫 동네에서는 눈 구경 못한 ...
  • 물구루마호 출항 신고 합니다!
    ||1오늘 하빈지 출항보고합니다. 바람은 아주 잔잔하였으며 보팅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3일전부터 불어온 바람이 수온을 많이 낮추었나 봅니다. 입질이 아주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결국 다운샷 리그로 ...
  • 남해 오징어 조행
  • 치료회복차 들성지
    goldworm 조회 197007.03.27.16:33
    07.03.27.
    오늘은 구미 원호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 핑계로 들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들성지는 문성지 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원호지구쪽에서 많은 분들이 산책코스로 활용되는 준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크기는 좀 작...
  • 봉황지(?) 다녀왔습니다..
    ||0||0그림은 정말 좋습니다 뭔가 큰게 나올거 같고 전설의 대물이있을것 같습니다... [씨익] 저 수위인데도 평지형 저수지 마냥 수심이 제법 나옵니다... 라이징도 있습니다. 큰 라이징은 아니지만 빈번하게 나타나...
  • FAR AND AWAY (STORY-10)
    허접하고 부족한 저의 조행기록들은 담은 FAR AND AWAY 시리즈가 어느듯 10번째를 맞이합니다. 분에 넘치는 많은 격려를 해주셨기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만들다 보니 내용의 충실도가 많이 떨어짐도 모르...
  •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네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할 것없이 새로운 놀이터가 생기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멍석을 깔아 놓으셨으니 조행기와 함께 사진을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미소]
  • 테스트조행.
    배스최남식 조회 197007.11.25.08:56
    07.11.25.
    처음 사용해보는 원피스낚시대. 그리고 30분 남짓의 짧막한 조행. 은근한 기대감으로 대청 숭곡교 100여미터 위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사이를 살살 내려간다. -장비- *맨땅님께서 만들어주...
  • 골드웜님이 신청 하신 경호천 포인트 간략...
    ============================================================================= 새물 유입구나 수몰 나무 지역에 Point를 두고 하시면 간간히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두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바로 둑너머에 저의 ...
  • 지난달 이벤트 후 처음으로 출조를 나갔습니다... 날씨가 화창할꺼란 기대로 출발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어질] 엄청난 바람이 불어대더군요... 눈으로 보기에도 뭔가가 튀어나올 듯한... 마치 물속에 [배스]...
  • micromedia 가 있어야 합니다.. 일본 비디오보다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영어라서[하하] 그리고 나중에 이 비디오들에 대해 몇가지 코멘트 해드리면. 여성 프로앵글러가 설명하는 러버지그 스위밍시... 글럽웜의 꼬...
  • 격포항 앞 사당도
    하기 휴가라고 기대는 많이 했는데 휴가 첫날부터 비가오기 시작해서 계속된 폭우로 이것은 휴가도 아니고 휴무도 아니고 그냥 노는것도 아녀~[헉] 며칠을 덧없이 보내버리고 안되겠다 싶어 동료직원들과 입암낚시터...
  •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엔진을 사용하질 않을때 구석에세워두니불편하여 접이식 의자를 이용하여 엔진거치대 만들어 보았읍니다.
  • 올해는 무슨 결혼식이 그리 많은지... 3주만에 모처럼 배스낚으로 나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후3시쯤 요즘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철강왕님을 꼬드겨 지천철교 상류로 나가봤습니다. 며칠전 누군가 다녀가신듯 선명한 ...
  • 그 동안 조행기1(화원,대성지)
    골드웜에 가입한지 2주차 정도 된것 같습니다. 골드웜에 올라온 글만 보면 낚시 가고픈 충동이 우글 거립니다. 저번주 시험 끝나고 금요일에 화원 다리에서 끄리20대 중반쯤 대는넘3마리 잡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 아침 출조를 떠나기엔 늦은 7시경, 금남보 하류쪽은 어떨까 싶어서 나서봤습니다. 금남보 하류쪽 진입하는것은 금남외곽도로 끝나는 지점쯤에서 멀찌감치에 양수장이 보입니다. 성주대교에서 약 2키로 정도 상류에 해...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까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생각해본 나만의 탑워터... 드뎌 만들어봤습니다. 그다지 크지않은 사이즈라 이쁜듯 합니다. 원형은 전에 만들어놓은 것이라 모양새가 심심하지는 않죠? 하...
  • 늪배스 지그스피너와 춤추다
    며칠동안 초여름같은 날씨가 지속되어 일요일은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안동은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인근저수지들은 지난주에 한바퀴 돌았고... 마침내 일요일! 오전일을 끝마치고...
  • 어제 저녁에 시간이 없어 6시 반 경에 배스맨터에 갔는데 배스맨이 6짜 잡혔다고 하더군요. 건너편의 릴꾼이 지렁이로 잡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2년전 풀어놓은 5짜 후반(누가 풀었을까? ^^)이 커서 잡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