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리 배스

이은재(쌩야생) 15년 전 2102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주말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어제 꽝친게.. 오늘도 꽝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포리 도착하여.. 포인트에서 캐스팅..
역시 연안에서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장타를 날려봐도...[울음]
배스.. 어디로 간건지..
혹시 토요일 신포리에서 보팅 두팀, 그리고 오늘 한팀.. 하시던데요..
연안을 지지신건지?[웃음]
결국 두리번 두리번 대다가 좌대쪽에서 같이간 조사 4짜 두수 올리더군요..
캐스팅하기가 협소하여.. 매점을 돌아가 피칭..
연타 두수 하고 입질이 없어 불타오르는 욕구를 잠재우고 집으로 왔습니다.[꾸벅]
이제 혼자 조용히 한두번 갔다가 올해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이상 쌩야생이었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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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자유세상)

배스가 보고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2.15. 05:46

박두윤(곰)

역광사진[미소] 후광이 더욱더 배스를 멋지게 보이게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축하드립니다.

08.12.15. 11:14

전무상(연담/蓮潭)

이계절에 두수가 어딥니까...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2.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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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식(똘똘이)

토요일 보팅 두팀은 저와 면꽝님이었습니다...
연안쪽은 아니고 물 한가운데의 수중 장애물 낚시를 했습니다..

08.12.15. 13:56

김성남(프랩스랍)

축하드립니다...[꽃]

08.12.15. 14:12

이권태(태권)

축하합니다[꽃]

08.12.15. 16:20

양맹철(무드셀라)

겨울은 포인트를 정확히 알아야 손맛을 볼수 있네요
정확한 포인트에 던져서 한수 하셨네요
대단한 실력입니다
추운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굳]

08.12.15. 18:31

이은재(쌩야생) 글쓴이

감사합니다[웃음].
아.. 엄근식 조사님 저번에 신포리 오신다고 하셨길래.. 토요일 보팅하시는 조사님들 보면서 엄근식님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웃음]
어떻습니까? 한가운데에서 잘 나왔습니까?

08.12.15. 19:06

동진영(민지아빠)

많이 추울텐데 그래도 나오기 나오나 봅니다....추워서 움직이기가 싫으니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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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식(똘똘이)

한자리에서 10수 정도 하고 가이드 모터에 문제가 생겨 일찍 철수했습니다.....
신포리 낚시터쪽에서 여러명이 낚시 하시던데 혹시 그 일행이신가요??

08.12.15. 20:07

강성철(헌원삼광)

추운데 대단하십니다요[굳]
얼음얼기전에 저도 한번 갔다와야것습니다

08.12.15. 20:47

양정랑(6짜의 꿈)

추운날씨에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08.12.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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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쌩야생) 글쓴이

엄근식님 네 보팅시에 좌대 우측 연안에 여러명 있던 사람들이 저와 홍천, 춘천조사님들입니다.
그곳이 연안쪽 스쿨링 포인트입니다.[꾸벅]
강성철님 보팅인지 워킹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은 신포낚시터 좌대.. 좌대중에도 매점이있는 좌대가 있습니다.
그쪽에 스쿨링 되어있으며.. 워킹시..매점으로 들어가서 해도.. 주인아저씨께서 별말씀을 안하시더군요.. 만약 보팅이라면.. 좌대 쪽 왠만한곳은 좋은 스쿨링이라 생각됩니다.. 음.. 그리고 지금 신포낚시터 진입로가 공사중이라.. 주차는 좀 먼곳에 하셔야 될꺼 같네요.[웃음][꾸벅]

08.12.15. 21:43

이성민(신제우스)

축하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마리 씩이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08.12.16. 03:29

금성현(늑돌이)

저도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추워서 낚시하는것을 조금 게을리 하고 있는데..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2.1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