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지 수도권 송어출조

장인진(재키) 15년 전 2352

[테이블시작1]
2008/12/20(음11/23), 08:00~
장소 : 곤지암 진우지 송어터
출조공지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f&no=12540
참가자 : 누리애비, 밍크고래, 벤, 쿨피쉬, 재키, 이연, 만년헤딩, 신, 용감한악어
날씨 : 아침기온4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아침수온4도, 만수위, 탁한물
조과 : 참가자 모두 손맛 보았습니다.
[테이블끝]

한겨울 수전증 치료를 위하여 수도권에 계시는
여러 골드웜 가족분들과 진우지로 송어출조 다녀왔습니다.
새벽비가 내렸지만 다행히도 날이 밝으면서 비는 그쳤습니다.
그러나 기온이 내려가서 야외활동하기에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참석하신 가족분 모두들 손맛은 보셨지만
송어의 입질이 기대만큼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숯불가에 옹기종기 모여 여러분께서 준비해 오신 간식을 먹으며
입낚시 삼매경에 빠져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용감한악어님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는 이쁘게 찍어드리겠습니다.

누리애비님

밍크고래님

벤님

쿨피쉬님

재키

이연님

만년헤딩님

신님

쿨피쉬님, 이연님

재키, 이연님

송군

송양

송군

간밤에 급조한 바늘빼기입니다.
나무젓가락에 커튼철사 구부려서 고무밴드로 묶었습니다.

보너스!
이연님의 잉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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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진우지, 참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더군요.
낚시터가 깨끗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08.12.20. 17:55

최정철(사위지기자사)

이곳 신경 안쓰는듯 하면서도 관리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정통 낚시터라서 그런건지[궁금]
죽은송어도 거의 보지를 못했고.. 밥도 제가 가본 낚시터중에선 제일 맛있게 하는거 같아요..[미소]
근데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없네요[헉] 이른 아침사진이라서 그런가[궁금]
그리고 송어터에 강준치하고 배스도 제법 있습니다[사악]

08.12.20. 18:05

정경일(배고파)

좋은시간 가지신듯 합니다.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일이있어서 참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하신분들 모두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12.20.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