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룬 조행기--11월 말의 문천지...

김성곤(雲門) 15년 전 2558

일시: 2008.11월 30일이던가... 아마 그럴껄요...

장소: 문천지...

총평:

겨울 초입이라서 그런지 깊은 수심으로 들어가지 못한 잔챙이들이 바글거렸ㄱ요...

이날은 보문님을 처음 만나서 커피 따뜻하게한잔 얻어 먹고 돌아왔었지요...

그날..문천지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50여분 계시더라는....

아무튼 엄청 많으시더군요..

이날 삭아내리고 잇는 수초 끝자락에 잔챙이들은 바글바글하였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날 기억으로는 도보로도 잔재미는 꽤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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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蓮潭)

역시 운문님 싸이즈군요.[헤헤]
점빵정리는 다하셨습니까...놀러 한번 가야하는데..

08.12.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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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정신없고 바쁜일은 다 정리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점빵도 함 털러(씨익) 가야할텐데... [사악]

08.12.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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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오(염라대왕)

골드웜님 점빵 털려면 망볼사람 필요하지 않아요?[헤헤]
제가 망 봐드릴게요[푸하하]

08.12.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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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

적은놈이면 어떻습니까..
얼굴만 볼수있으면 감사하죠[미소]

08.12.23. 23:07

김근호(불꽃전사)

어디로 이사 하신겁니까...[궁금]
평리동을 떠나셨나요?

08.12.24. 09:01

이권태(태권)

문천지 올해 한번도 못갔네요 손맛 축하합니다[꽃][꽃]

08.12.24. 10:16

박두윤(곰)

역시 잘 잡으십니다.[씨익]
문천지는 저에게 배스 얼굴을 안 보여주네요[울음]

08.12.24. 10:34

정영규(다마배스)

정말 오랫만에 운문님글 뵈게되니 반갑네요~

이전은 잘 하셨는지.........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일이 운문임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08.12.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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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조행기 잘 봤습니다.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하시는 새병원도 번창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8.12.24. 11:11

양현(joker)

오랜만에 만나보는 운문님 사이즈~[헤헤]

08.12.24. 13:45

임성규(임님)

사이즈 좋~습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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