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는 못잡고요.

이종현(솔니비) 15년 전 1845

||1여기저기서 배스 잡는 분은 많은데
제 배스는 어디로 갔는 지……… 도통 안보입니다.
이번 주말에 꽃샘 추위가 찾아온다는데
다음주부터는 힘내서 배스 찾으러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다운 샷 매듭법도 잊어버렸는데요… 뭐 한번보면 생각나겠지요. [미소]
근래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부족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노란 대문을 보니 쥔장의 보트생각이 나네요.

작년에는 누렁이였는데……집주인이 바뀌었더군요.
저를 향해서 “ 낚시안가구 모해요…” 하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마이 상했습니다.

약목에서 배회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가 뻘쭘해서 (1) ……

약목에서 배회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가 뻘쭘해서(2) ……

박주가리인데요…… 실제로 보면 흰 수염이 볼만합니다

요즘 한창인 산수유입니다.

땡글땡글한 것이 활짝 만개했을 때보다 더 귀엽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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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지난 토요일 강가에 서보니 버들강아지에 물이 오르고 있더군요.
제법 이파리가 보이는듯 싶었습니다.
이제 하루하루가 틀리겠죠.

저는 갈대밭 풍경도 좋아하지만, 초봄에 연한초록색으로 산과 들이 물들때를 제일 좋아합니다.
보통은 벚꽃피고나면 그다음시즌이죠. [미소]

꽃그림 대문그림 잘 봤습니다. [꾸벅]

09.03.09. 19:09

댓글 수정 삭제

이종현(솔니비) 글쓴이

골드웜님도 이번 주에 대박하세요. [미소]

09.03.09. 19:12

임성규(임님)

색감이... 아주 예술입니다.
DSLR 사가지고 한 몇일 가지고 놀다가... 그만 [배스]란 녀석을 알게되어..
그냥 한구석에 있네요...쩝.

09.03.09. 21:27

조갑선(누리애비)

[배스] 보다 더 좋은 사진을 많이 잡으셨는데요...뭐,
고기는 다음에 만나도 되지만 꽃 사진은 시기가 있을것 같군요...[미소]

09.03.09. 21:58

양정랑(6짜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