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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낡은 로드 그립과 릴시트를 교체했습니다.

곽영길(불량사원)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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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가 하도 낡아 릴시트와 그립을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완전 새로드인 듯 맘이 즐겁습니다.


<이전로드>










총 금액은 32,000원 들었습니다.

이왕 하는김에 블랭크도 새로 사포질해서 도료로 광택도 한번 다시 내고 가이드도 새로 밴딩했습니다.

도요릴은 95mm 핸들을 달았습니다. 바꾸고 나니 릴링이 무지 편해지더군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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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솜씨 이십니다 저도 로드 하나 재가 만들고 싶은데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릴이 눈에 익습니다 도요릴 카페 하나 생기겠네요
새로운 로드로 대어 하십시요
09.03.19. 20:50
권헌영(칠천사)
브랠크 도색까지 잘 하셨네요
09.03.19. 22:14
실력이 상당하신것 같습니다.
멋진 로드 잘보고 가겠습니다.[굳]
09.03.19. 22:47
김현규(메가캐스터)
VSS 릴시트 너무 편해보이던데..

예전 지루미스 IMX 블랭크에 한번 달아서 써보고싶었는데..

질리언과 같은 체고가 낮은릴을 탑재하였을때 .. 손이 조금 크다면..

릴이 손에서 놀잖아요.. 그런데 VSS 릴시트 써서 보팅하거나 할때 고기가..

아랫쪽 좌측이나 우측 사선으로 파고들어갈때 약지손가락이 아프지 않나요??

예전에 그거때문에 지루미스에서 다른로드로 갈아탔는데..

사용기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VSS 릴시트에 대해 궁금한것도 많고..

그렇다고 파이널디멘션을 살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있습니다. [궁금]
09.03.20. 01:14
profile image
뽀대로드로 변신했네요[헤헤]
09.03.20. 02:24
박재완(키퍼)
기존에 있던 콜크뺄때 어떻게 하셨는지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뜨거운물에 15분 정도 푹~ 담궈주면 된다고 하는것 같던데 막상 해보려니...[씨익]
09.03.20. 09:13
감사드립니다.
키퍼님 콜크는 일단 열을 가하여 빼냈답니다. 잘 안빠지는건 어차피 재사용을 안할터라 그냥 다 뜯어 내버렸답니다 [미소]
09.03.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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