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코봉이의 짬낚시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1445

0

7






안녕하세요 [미소] 코봉이입니다.
대구 출조후 구미복귀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짬낚시를 간단히 다녀왔습니다.[하하]
낚시를 간곳은 기숙사에서 3분거리인 유학지[미소]
제가 짬낚시를 할때마다 가는 어장인 셈이죠 후후[씨익]
도착하니 아침 7시30분 입니다.
[배스]얼굴을 오늘도 보겠다는 일념하나에 채비 챙겨들고 제방에 주차를 하고
오른쪽으로 이동~!
지그헤드에 5인치 컷테일을 장전 캐스팅 합니다.
바닥을 살살 훓터주며 돌에 살짝 걸리는 느낌과함께 로드를 살짝 들어주니
톡톡 약한 입질이 들어오네요. 훅킹~~~!!!
이제 조금자란 애기[배스] 한마리 올라옵니다. 봄이라 그런지 힘을 좀쓰네요
첫[배스]이자 마지막 [배스] 가 될수도 있기에 일단 폰으로 촬영합니다.[씨익]
촬영후 릴리즈~
캐스팅~~ 폴링과 동시에 라인이 옆으로 흐릅니다[헉]
3짜 초반 [배스]한마리 올라옵니다.
기분 좋게 잘수있을것 같습니다 [미소]
20분간 반복적으로 캐스팅을 하지만 [배스]는 안나오네요[울음]
Point 이동 한개 남은 러버지그에 4Inch 컷테일 로 채비 교체 쉘로우권을 계속 노려봅니다.
[배스]이넘들 이제 안나올라는가 봅니다.
수몰나무 Point가 보입니다.
수몰나무 살짝 넘겨 캐스팅합니다.캐스팅 잘되따고 내심 감탄하고있습니다.
별생각없이 호핑액션을 취하는데 강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와`~~ 힘이 장난아닙니다. 바늘털이도 열심히 해주는 [배스]
그렇게 바늘털이를 열심히 하는넘 끌어내서 측정해봅니다
딱 41.5cm 나옵니다[씨익]
올해 4짜만 3마리째 등록합니다 기분좋아 붕붕 뜹니다 [씨익]
오랜만에 4짜의 힘을 느끼게 해준 [배스]에 고맙다고 인사하고 5짜 되면
오라고 말한뒤 다시 자기집을 보내줍니다.
그렇게 유학지 조행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

기숙사에 들어오니 09시 40분입니다. 2시간동안 알차게 낚시한것 같습니다.[씨익]

골드웜 회원님들 Big [배스]하세요 ^^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배스 그림이 너무 많아요..아휴 넘쳐나네요....
조금 줄이심이 보기에 좋을듯...

부러울 따름입니다..
09.03.22. 21:31
유학지면 저도 3분 거리에 있는데~!!
나중에 같이 한번 출조하시죠~[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3.22. 23:34
profile image
유학지 저도 3분거리죠
그런디 유학지에서 재미 본적은 딱 한번 나머지는 한두마리
아직 유학지에서 4짜 한번 못 잡아 봤네요
하여튼 수심깊은 유학지 배스 손맛 좋지요 축하드립니다[꽃]
09.03.23. 22: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황금배스를 잡아라 !!!
    황금(오렌지)배스가 다 있군요. 정말 희한합니다. 황금송어는 봤어도 황금 배스는 첨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http://espn.go.com/outdoors/bassmaster/columns/b_col_short_casts_0411/1972319.html
  • 아직 동면모드에서 완전히 깨어난건 아니지만, 비가 그쳐 날씨가 따뜻해 도저히 집으로 바로 갈 수가 없어서, 퇴근길에 부엉더미엘 들렀습니다. 근 두달을 쉬면서 이미지 트레이닝만 주리줄창 했더니 쓰고싶은 루어가...
  • 어제 그림에 떡님의 배스를 보고 부푼 가슴을 안고 배양과의 조우를 꿈꾸며 오늘 눈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엉덤미로 향하였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있더군요. [뜨아] 입구부터 진흙탕입니다. 차로 가서 장화로 갈아신고...
  • 호작질정경진 조회 785405.02.18.21:41
    05.02.18.
    정경진입니다. 지금은 출장 중인데... 서울와서 머리아픈 일만 하다가, 아주 즐거운 일이 생겨서... [사악]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보고서 [궁금] 올립니다. 오늘 들렸던 사무실에서 "선반"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번 ...
  • 낚시대를 끊이면.....야밤의 호작질.
    오늘은 그동안 눈길만 주고 있었던 녀석에 성은을 내려서 나의 침소....아니.....쩝. 작년에 하는 형님께서 필요 없다 주신 슈어캐치사 울트라스틱의 손잡이대. 2절대의 편리성이 문짝에 끼는 불상사를 일으켜서 산지...
  • 남쪽 배스
    기타염라대왕 조회 162305.02.19.20:59
    05.02.19.
    안녕 하십니까? 염라 대왕 입니다.[꾸벅] 제가 어제 그 비바람 속에 또 남쪽을 댕겨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바쁜 개인 사정으로 지금에야 조행기........[부끄] 한마디로 정말로 추웠습니다. 비는 오락 가락 어쩌다 ...
  • 2%님과 타피님을 가이드한 16명의 배서....
    토요일 오후가 되니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세차게 부는 것이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영 불만이다... 한 번쯤은 일기예보가 어긋나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내심 바랬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후배...
  • 2%님은 공공의 적...
    제안하셨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번개제안과 이어지는 번개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볼일때문에 오후 4시가 다되서야 하빈지에 갈수있었습니다. 지난주 골드웜의 기상분석과는 달리 주말인 일...
  • 여름에 바글 바글 하던 녀석들 어디로 숨었는지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빨리 봄이 오길 바랍니다. 올해엔 가족여러분 모두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꽃] 추운 하빈지 눌러주세요 추운 하빈지2 눌러주세요 박곡 공공의...
  • 아침 9시 10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밥먹고 전주천으로 향했습니다. 추천대에서 장비챙겨서 낚시에 돌입. 뻘밭을 넘어 돌무더기를 넘어올때 약한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그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물색도 거시기하고 해...
  • 호작질정경진 조회 764305.02.23.03:25
    05.02.23.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
  • 곧 몇일 뒤면 雲門표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용 몰드가 완성됩니다. 일차 테스트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만일 테스트가 완료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만드는 방법 올려 드립니다. 집에서 아주 쉽게 자...
  • 봄바람 부는 금호강
    오늘 간만에 정기출조일인 수요일을 맞이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천대교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오팔아이는 현풍권을 가자는 눈치... 하지만 제가 저번주에 매천을 잠시 들려보았을때 3짜 ...
  • 2005년 첫보팅!!
    배스맛동산 조회 132105.02.24.02:56
    05.02.24.
    아침에 목욕탕 갔다나오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한통와있습니다. 물론 출조가자는 얘기죠... 계획에도 없었는데 오케이 하고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멤버는 채은아빠님 그리고 ?%님, 맛동산!! 저번 하빈지에서...
  • 배스눈먼배스 조회 130205.02.24.22:27
    05.02.24.
    07시 부푼 꿈을안고 애마가 남으로 달린다 영하2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워째 좀 불길한 기분이다.... 현풍 ic에 도착하여 이방가는길을 몰라 몇사람에게 전화(약좀 올랐을걸) 겨우 도착한 이방늪 바람이 매우차다...
  • 리얼하네요. 출처 : 테클코리아
  • 잠깐 금호강
    배스뜬구름 조회 118405.02.27.20:21
    05.02.27.
    오후에 잠깐 금호강을 나갔습니다. 오늘 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니 날씨가 좋습니다. 먼저 매천으로 갔지만 꽝~다시 지천철교로 이동합니다. 한 수 했습니다. 잔챙이라도 기분 좋습니다. 채비는 캐롤라이나리...
  • 꼬리님 장가 가던날 #2
    어제 꼬리님 결혼식이 있었던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두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입니다. 좌로부터 야행성님 미노스님 훅크선장님 무월광님 오늘의 주인공인 꼬리님 그리고 눈먼배스님 순입...
  • 보팅과 도보...
    배스2% 조회 117305.02.28.15:13
    05.02.28.
    늦은 시간까지 보팅과 도보를 같이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과 풍성한 조과는 아니지만 즐겁게 같이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조행기는 다른 분이 쓸것이라 확신하며 몇가지 사진만 첨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다녀온 조행의 추가 사진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울음] [울음] [울음]